일단 혈귀 영체. 출혈 쌓는거 말고는 도움이 전혀 안 됨. 틱당 150정도 뜨는데 윗짤 보면 알겠지만 시야를 존나 가려버려서 오히려 대처가 안 되더라 ㅋㅋ 그래서 호라루부터는 걍 빼벌렸음. 호라루 전까진 1, 2트 하고 쭉쭉 다 밀었는데 호라루에서 집중력 확 떨어져서 꽤 걸렸네. 특대를 처음 써봤는데 느릿느릿한 강공 쓰다가 쳐맞아서 걍 결의 쓰고 평타만 쳐서 깼다
화염뎀 세팅하니까 라다곤은 4방컷 나고 엘짐은 한번 소환했다가 ㅅㅂ 또 시야 가려버려서 걍 빼버리고 깼다. 생각보다 느린거에 적응 안 되서 이걸 들크에 들고 갈까 고민되네. 컨셉질하느라 다 벗어서 아프기도 아프고
야.. 부하가 자기를 위해서 목숨걸고 노력하는데도 그저 자기 시야좀 방해한다고 그걸 쫒아내 버리네.. 우두머리 수준
들크 지역은 신앙을 의도적으로 띄워주나? 싶은 부분들이 꽤 많았음 신앙맨인 나한텐 참 좋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도 신앙맨해
본편에서 고로시당하긴 햇지 신앙속성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