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레이터 , 정확히는 FP45 - 리버레이터인 이 총기는
계속 들고 주력 무기로 쓰세요 이게 아니라
이걸로 무슨 수를 쓰든 간에 일단 총기 든 적을 죽이고
그 적이 들고 있던 총기를 탈취해서 쓰라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총기다
생긴 것도 생긴 거지만 , 쓰기도 엄청나게 복잡해서
한번 쏘고 난 다음에 매우 복잡한 과장을 거쳐서 다시 한 발을 장전하고
그렇게 한 발 쏘고 난 다음에 또 다시 복잡한 과정을 거쳐서 장전하는
그야말로 답답하기 이를 데 없는 장전방식을 가진 터라
그렇게 장전하다가 칼맞아 죽겠다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올 지경이니 말 다했다
다만 , 워낙에 조잡한 총기다보니 만들기는 또 엄청나게 만들어져서
문자 그대로 이곳 저곳에 신나게 뿌려졌다고 한다
저게 그 손잡이 밑에서 탄 꺼내서 그 한발을 재장전해서 쏘는 방식이던가?
이렇게 쓰는데 , 한 발 쏘고 장전할때마다 저거 반복해야함
뭔 조총이여 ㅋㅋ
손에서 폭발한 경우가 더 많겠는데 ㅡㅡ;;
레지스탕스용으로 많이쓰인거 아녔음?
장전시간보다 제조시간이 더 짧다는 총 레지스탕스 지원 목적으로 만들었다고 얼핏 듣긴 했는데.. 저걸로 적을 처리하라는 목적보단 누구나 저걸 들고 저항할수 있다는걸 알리는 목적이 컷다고...
무기가 하나도 없는 동맹에게 무기가 되어주되, 이미 무기가 있는 적들은 노획할 가치조차 없어야하는 애매한 조건 속에서 탄생한 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