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대충 보니까 버질한테 씻을수없는 굴욕과 PTSD를 안긴 문두스는 이미 뒤졌는데 왜 아직도 모얼빠월 이 ㅈㄹ하면서 망나니짓하는거냐
애세끼라서
어릴적에 엄마잃어서 그렇다곤 하던거 같은디 그걸 감안해도 클리포트 학살이라던가 좀 정신나가긴 했지 지가 싸튀한 지 자식새끼도 구분 못해서 죽빵쳐맞고
문두스가 뒤진건 맞지만 그 문두스 끝장낸건 동생인데다 정작 자기는 좇발리고 개(?)조 당해서 문두스 따까리 짓이나 했었으니까.
자긴 생애 최악의 존재한테 어머니를 잃음+정작 복수하겠다고 날뛰어놓고 쳐발려서 따까리됨+이 모든 문제를 해결한건 복잡한 관계의 동생임 결국 이 모든게 내가 좇밥새끼라 그런거다. 요거에 잡아먹힌거지.
솔직히 서사 별로 이해안가 ㅋㅋㅋㅋ
자기 인생에 닥친 모든 시련이 힘이 부족해서 그런 거라는 강박관념이 좀 있는듯
건담으로 치면 샤아 같은 새1끼 아닐까 싶음 심지어 얘는 새끼도 깜
원래 그 대상이 없어져도 PTSD는 남아있긴해. 참전용사들도 적은 없는데 여전히 그 시간에서 살고 있잖아. 아 그렇다고 버질이 ㅂㅅ인건 변하지 않는다 ㅋㅋ
원인이 없어진다고 원인에 의해 만들어진 사고회로는 사라지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