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 성깔이 하도 희한함
즐거운 세계선의 헤밍웨이
참아라 내 안의 회색늑대
걷거나 길 수 있는 아기 : 나는 이 세계의 지배자요 모든 곳에 내 발걸음이 닿는 이다. (온 방을 헤집음)
애기들은 뭔가 맘에 안들면 죽을듯이 울지 ㅋㅋ 아마 혼자있는건 싫고 엄마랑 같이 자고 싶었을듯
개도 어지간히 익숙해졌나보다 ㅋㅋ
루루밍
참아라 내 안의 회색늑대
루루밍
개도 어지간히 익숙해졌나보다 ㅋㅋ
즐거운 세계선의 헤밍웨이
걷거나 길 수 있는 아기 : 나는 이 세계의 지배자요 모든 곳에 내 발걸음이 닿는 이다. (온 방을 헤집음)
애기들은 뭔가 맘에 안들면 죽을듯이 울지 ㅋㅋ 아마 혼자있는건 싫고 엄마랑 같이 자고 싶었을듯
내가 아는 애 중에는 청소기에 미쳐서 실물 청소기만 미친듯이 하루종일 맨날 갖고 노는 애도 있는데
10개월동안 갇혀있었는데 더이상 갇혀지내기 싫었나봐
헤밍웨이인가 했는데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저건 저거 나름대로 가까이서 볼 땐 비극이라고 ㅋㅋㅋㅋㅋㅋ
등센서가 말도 못하게 예민하단거니.... 부모님 등골을 다 빨아먹었겠지 ㅋㅋㅋ
애기용품인데 "한번도 안써봤다, 거의 새거" 이런건 어느정도 신뢰가 감. 애들은 자기 맘에 안드는거, 싫은거는 진짜 죽어도 안하거든.
ㅋㅋㅋㅋ 울집 딸도 맨날 자기 침대 울타리 넘어 탈출 시도해서 지금은 걍 방바닥에 침대 매트리스 두개 나란히 깔고 같이 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