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유투브 여기저기
담배 60가치 피운 돼지의 폐 (1분부터 보시면 됩니다)
번역 및 편집 : 슬픈 눈 FROM 루리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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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및 편집 : 슬픈 눈 FROM 루리웹
하루 2갑씩 20년간 담배를 피워온 흡연자의 폐와 돼지의 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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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돼지의 폐와 골초 폐암환자의 폐 비교 입니다.
하루 1갑 20년간 흡연한 흡연자의 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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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흡연으로 인한 폐기종 사진입니다.
최신 유행할 흡연자들의 패션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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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절대 사람이 있는 화장실에서 대놓고 담배에 불붙이는 일부 흡연자들때문에 피해를 입어서 올리는 글이 아닙니다.
즐거운 끽연 하세요 ^^
폐를 검게만드는 성분이 담배를 불로태울때 생기는 타르때문인데.. 전자담배는 타르가 없고 실제로 불똥으로 태우는게 아니라 유독물질은 연초담배보다 훨씬 적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전자담배는 담배가아닌 보조제 였는데 담뱃값 인상과 함께 전자담배를 담배로 공식 인정하고 안좋다는둥 하는것은 다 언론질일 가능성이 훨씬 크죠. 연초담배를 팔아야 정부한테 훨씬 이익이 가니깐 말이죠. 딱봐도 언론질이구만 믿을게 못됨. 하지만 전자담배도 앵간하면 의존안하는 편이 낫죠.
금연중이었는데 힘이 나네요!! ㅋㅋㅋ
의사 처방으로 먹는 약 '챔픽스' 라고 있거든요. 이것만 있으면 담배끊는거 무지 쉬워요. 그래서 저는 이 약 먹으면서 담배를 세번 끊었죠. 결론은 세번 다 다시 피우게 됐는데요, 금연기간 각각 15개월, 10개월, 6개월 정도. 끊는게 쉬우니까 만만하게 생각해서, 약먹고 다시 끊으면 되지하고 우습게도 좀 스트레스 받는 일 있다고 다시 피워버리고 말았는데, 문제는 이 약이 내성이 있어서 반복할수록 약발이 잘 않듣습니다. 그래서 4번째 금연은 실패하고 에라이~하면서 다시 피우던 중 임파선암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목숨이 달린 일이다보니 약 없이 뚝딱 끊게 되더군요. 하하 암에 걸리면 쉽게 끊을 수 있는데... 여러분 저처럼 후회 마시고 챔픽스 정말 좋은 약이니까 의사 처방 받고 단 칼에 영영 끊으세요. 챔픽스 내성 있습니다. 반복 사용하면 끊기 어려워지니까 암 걸리고 끊지 마시고 좋은 금연방법 택하시길 바랄께요. ㅎ
전자담배가 아무리 나빠도 연초만큼나쁘겠습니까? 언론질이죠.
길빵시키들이 가장실음
아놔...;;
그러니 모두 전자담배 피세용 ㅋ
전자담배도 몸에 안 좋다는 카더라가 있는데 진실을 아시는 분 계시나요?
되려 전자담배가 더 안좋다고하죠 담배는 필터가 일부라도 걸러주지만 전자담배는 걸러지지도않는다고..
폐를 검게만드는 성분이 담배를 불로태울때 생기는 타르때문인데.. 전자담배는 타르가 없고 실제로 불똥으로 태우는게 아니라 유독물질은 연초담배보다 훨씬 적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전자담배는 담배가아닌 보조제 였는데 담뱃값 인상과 함께 전자담배를 담배로 공식 인정하고 안좋다는둥 하는것은 다 언론질일 가능성이 훨씬 크죠. 연초담배를 팔아야 정부한테 훨씬 이익이 가니깐 말이죠. 딱봐도 언론질이구만 믿을게 못됨. 하지만 전자담배도 앵간하면 의존안하는 편이 낫죠.
그래도 심한 애연가들은 전자담배로 교체하지도 못합니다. 니코틴은 있지만 타르가 없어서 연초담배도피면서 전자담배까지 피는거죠. 그러면 몸 한방에 훅갑니다.
다른건 몰라도 전지담배가 더 나쁘다는건 악질적인 여론조작에 구라입니다
전자담배가 아무리 나빠도 연초만큼나쁘겠습니까? 언론질이죠.
해외 액상들 보면 fda 승인 받은 재료들로 만들어가고 주 성문이 PG와 VG입니다. VG는 Vegetable Glysecerin 식물성 글리세린이고 PG는 Propylene Glycol이고 아시다시피 글리세린은 먹어도 아무 지장없는 성분이고 프로필렌 글리콜도 빵, 아이스크림, 만두를 포함한 여러식품에 들어갑니다. 습기를 보존해주는 성질 때문에요 (방부제랑은 전혀 다릅니다.) 또한 인체에 엄청나게 해로운 것으로 알고 있는 니코틴도 발암물징이나 생명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닙니다. (작정하고퓨어니코틴 66mg 이상을 경구투여하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만 이는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지요) 전자담배가 나온지 10년정도 되었기 때문에 아직 장기간의 데이터가 부족하긴 하지만 '언플할때 많이 쓰이는 전자담배는 연초보다 10배 해롭다.'란 논문의 결론은 사실 전자담배가 연초보다 훨씬 덜 해롭다입니다. 검출되었다는 발암물질도 그 많은 액상 중에 최고치를 기록한 이름모를 액상이었구요. 애초에 담뱃잎에 여러가지 첨가물 넣어서 '태우는' 연초와 증기화하는 전자담배와의 해악 비교는 상식적으로도 말이 안되죠. 전자담배에 담배는 사실 들어가면 안되는 말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니코틴 흡입기에 가깝죠
다만 전자담배는 '금연 보조'의 개념보다는 상대적으로 훨씬 안전한 '대체제'정도로 보는게 맞습니다. 물담배와 가끔 비교하시는 분도 게신데 물담배는 연초보다 오히려 안좋습니다. 향이 좋다고 흡입하는 양이 연초와는 넘사벽급이라..
금연중이었는데 힘이 나네요!! ㅋㅋㅋ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전 담배 좀 폇지만 끊은지 6년쯤 됫내요.. 다행이내요!
저도 비흡연자인데 담배 안배운게 다행이네요
군대에서 고참들이 때리고 피라고 위협해도 끝까지 안핀 보람이 있네요 ㄷㄷㄷ
금연 6일차입니다 편의점 가면 담배만 눈에 들어오네요
알면서 중독성인한 피는사람 정말 불행한거구만 ㄷㄷ
막짤은뭔가요?
후두암 아니면 갑상선암인듯합니다.
금연한달째... 이제 슬슬 위험하다
진짜 위험해지기 싫으시면 앞으로도 생각도 마세요 ㄷㄷ
하루에 한갑씩 피나 요즘도? 저는 하루에 다섯개피정도.. 올해가 마지막 흡연의해입니다
3년전부터 1년지날때마다 피는양에 반씩 줄였는데 이제 다섯개피씩 올해피고.. 끊어야할듯 진짜.. 고딩때부터 9년째인데 피부좋은편이라 방심했다가 서른되면 아저씨처럼 보일까봐 맘 고쳐먹음...
올해가 마지막 흡연의 해..이 한갑이 마지막 담배...이런 말 하는 사람치고 끊은 사람 본적 업습니다..끊으실 각오가 있으면 지금 바로 담배 우그럭~해서 쓰레기통에 던지시고 실행 해야 됩니다..전 하루 두갑씩 피다가 지금 금연 10년 넘었습니다..
어릴때 멋있다고 안핀게다행임 ㅋㅋㅋㅋ 친구새끼들 끝ㅎ는다고 지랄한거보면 ㅋㅋㅋ
아 XX의 담배.. 오늘부로 금연해야 겠다 진짜.. 저꼴로 죽지 않으려면 끊어야지.. 아오 ~~ 저런걸 정부에서 팔고 있으니 진짜..
길빵시키들이 가장실음
예전에 친구랑 길가다가 담배냄새 맡고 무의식중에 나도 모르게 입밖으로 아 ㅆㅂ 담배냄새.. 내뱉었고, 친구 말로는 그 담배피던 아저씨가 저흴 째려?쳐다?암튼 봤다네요. 그 아저씨 무슨 기분이었을까 싶어요.
으으 막짤에서 놀랐네요 담배는 진짜 만악의 근원같습니다
담배값올랐으니 이제 피지마세요
이런 혐짤들은 담배 처음 피우려는 사람이나 금연중인 사람들에게 효과가 좋지 이미 피우는 사람들에게는 "와 시ㅂ 존나 끔찍하네요 담배 한대 피워서 진정시켜야 겠습니다." 정도의 감상임; 흡연자에게는 저런 경고성 조치보다는 실질적인 처방적 조치에 투자해야함... 담배 판 돈으로 금연프로그램이라던지 금연보조제 산업에 재투자 해야 하는데 이놈의 나라는 복지없는 증세 ㅋ
맞아여 흡연자는 별 감흥없죠ㅋㅋ 건강검진 안하는것도 아니고ㅋㅋ
금연 3일째 십년 넘게 태웟는데.. 금연시작 잘한거 같습니다만 지금 제 폐 상태도 저럴까봐 걱정이네요..
3일 증상어때요 제가 본 연구결과론 1년지나야 아예 정상이라네요 정상되는게 신기하죠;
폐포 : 다시는 내 재생력을 무시하지 마라.
자정능력이 있기에 담배피는사람 100%가 폐가 망가지는게 아니죠.. 단지 그확률이 엄청나게 올라갈뿐.. 실제 사람도 연속 60개피 담배피면 죽을걸요 니코틴 중독이랑 타르과다 복용으로 ..
말씀하신대로 연속 60개피피면 니코틴 치사량에 도달하게되어 죽을 수 있습니다.
근데 담배 중독되는 시발점이 뭔가요? 멋져보이고싶어서 참고피다가???
첨엔 호기심하고 여러가지 짬뽕되서 피다가 어느순간 끊기 힘들이 지죠.
남들이 피니까 호기심 + 스트레스 담배 한까치 피워보고서는 자꾸 생각나서 한번 또 피워보고, 또 피워보다가 나중에는 한갑씩 피게 되는겁니다. 이게 처음에는 한대 피면 소주 두세잔 마신거마냥 알딸딸하고 기분이 약간 좋아집니다. 습관성으로 피게되면 내성이 생겨서 그냥 니코틴으로 인한 쾌락이고 뭐고 없습니다. 그러니 차라리 술을 마시는게 나음. 술은 왠만하면 중독은 안되니까요.
담배라도 없으면 이 각박한 세상 어떻게 살아가냐 특히나 세계 사기율 1위인 그야말로 하루하루 소리없는 전쟁인 김치국에서라면 ㅋㅋ
저같은 비 흡현자는 죽어야 겠군요 ㅋㅋㅋ
16년간 하루 두갑씩 피다가 끊은지 10년된 나의 폐상태가 궁금하네..
의사 처방으로 먹는 약 '챔픽스' 라고 있거든요. 이것만 있으면 담배끊는거 무지 쉬워요. 그래서 저는 이 약 먹으면서 담배를 세번 끊었죠. 결론은 세번 다 다시 피우게 됐는데요, 금연기간 각각 15개월, 10개월, 6개월 정도. 끊는게 쉬우니까 만만하게 생각해서, 약먹고 다시 끊으면 되지하고 우습게도 좀 스트레스 받는 일 있다고 다시 피워버리고 말았는데, 문제는 이 약이 내성이 있어서 반복할수록 약발이 잘 않듣습니다. 그래서 4번째 금연은 실패하고 에라이~하면서 다시 피우던 중 임파선암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목숨이 달린 일이다보니 약 없이 뚝딱 끊게 되더군요. 하하 암에 걸리면 쉽게 끊을 수 있는데... 여러분 저처럼 후회 마시고 챔픽스 정말 좋은 약이니까 의사 처방 받고 단 칼에 영영 끊으세요. 챔픽스 내성 있습니다. 반복 사용하면 끊기 어려워지니까 암 걸리고 끊지 마시고 좋은 금연방법 택하시길 바랄께요. ㅎ
제 나이가 중3인데도 불구하고 주위에 담배피는 친구들이 있는데 너무 걱정되네요..... 맨날 담배 피지 말라고 말해도 어쩔수 없이 피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진심인지 가오 잡는건지...... 그냥 가오 잡는 거라면 지금이라도 당장 끊으면 좋겠는데..... 한편으로는 주위에 담배피는 애들 널려있는데 아직까지 손도 대지 않은 것이 참 다행이네요. 친구들이 '한개피 피워볼래?' 할때마다 '난 평생 담배 안핀다.'하면서 거절하면 맨날 애들이 쫄보라고 놀리고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 잘한 일인듯....
고맙습니다. 3년째 금연 중이다가 최근에 개인적으로 조금 힘든 일이 있어서 오늘 딱 한 갑만 피고 말아야지 하고 담배를 샀는데 이 사진을 보고 다시 정신을 차렸습니다.
ㄷㄷㄷ 큰일날뻔 하셨네요 저 위에 임파선 암 걸려서 끊으신분 처럼 되지 않으시길...
오늘부터 금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