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원 컴공 AI(패턴인식, 영상처리)를 전공했고
국내논문4편, 해외저널 SCI논문 2편을 쓰고 졸업했습니다.
그런데 졸업할 당시 영 취업문이 없어서
결국 석사 전공과는 무관한 컴공 경력만 보는 보통 회사에 프로그래머로 취직했습니다.
그렇게 이러저러 수년이 지났네요.
당시의 연구한 최신 이슈는 일에 치여 수년간 잊고 지내고 있습니다.
현재 서버 프로그래머로 일하는데 석사 경력을 못살리고 취직한게 못내 미련도 남습니다.
하지만 이제와 석사 경력을 살려 이직하려니 최신 이슈를 몰라서 감이 없네요...
연봉도 좀처럼 안 오르고 답답한 요즘입니다.
저도 공대는 아니지만 석사경력 살리지 않고 일하고 있습니다. 경영학-심리학 전공-> 마케팅 석사 -> 경영연구원 으로 계속 연구직, 특히 마케팅 및 유통 분야에 있다가.. 지금은 HRD쪽 일을 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글쓴분처럼 석사 경력이 날아가는 것 같고, 한 우물을 파지 못하는 것 같아 고민이 많았으나.. 연구쪽보다 일반 기업 쪽이 연봉이 훨씬 낫더군요.. 그래서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학석박 수료하고 해외에서 일하는 사람인데(전공은 좀 다릅니다), 대부분 실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석사때 논문 6편이면 정말 열심히 하신거 같긴 한데 이 논문이 단순히 교수밑에서 교수가 따온 일해서 교수일만 따라한게 되는건지 아님 자기 실력으로 직접 프로포즈 하고 진행시킨건지도 애매해지고.. 제가 해외에서 일하면서 우리나라에서 석박사 따고 온 사람들 보면 대부분 그냥 연구실 과제해서 논문 쓴걸 자기 실력인양 하는사람이 많고, 그중에 제대로 된 실력이 있는사람을 못봐서.. 내용이랑 별로 관계없는 댓글이라 죄송합니다~ 실력 자신있으시면 미국이나 이쪽도 생각해보신것도 추천합니다~ 보면 실력만 있으면 학력이나 이런거 관계없이 올라가는사람은 올라가드라구영
저번에 일본에서 일하신다는 분같네요. 그냥 영상처리나 패턴인식으로는 경쟁력갖추기 어렵고 무인자동차쪽이나 로봇쪽하고 같이 연계해서 기술을 쌓아야 될거 같네요 구글에 udacity치면 나오는데 좀 비싸긴 하지만 거기서 원하는 쪽 포트폴리오 만들고 Git에 올리고 , LinkedIn같은데 관리하면 석사학위가 있으시니가 원하는데 가실수 있을거같네요
CS쪽은 저널보다 컨퍼런스 많이 낸다고 들은것 같은데, 석사 SCI 2편이면 실적이 굉장히 좋으신편인것 같습니다. 두개다 주저자이신가요?? 제 주변에도 석사로 취업하고 석사 연구내용과 동떨어진 일을하는 케이스가 많았고, 그런데서 회의감??을 느껴 박사나 이직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새 AI가 핫하다보니 관련 채용도 많이 이루어지고있고 IT회사 이외에도 딥러닝 인력 수요는 계속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대학교 내에서도 CS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학부생때부터 딥러닝 배우기 때문에 이직하시려면 최신 기술 follow up 하시고 서버 경력을 같이 활용할 수 있는 곳??을 노려보시는게 좋지않을까요?
저도 박사땄는데 외국 연구소에서 일하다가 갑자기 아파서 한국 오는 바람에 1년 쉬고, 연구소는 자리가 잘안나서 그냥 설계회사에 있습니다.. ㅠㅠㅠ
해외에서 학석박 수료하고 해외에서 일하는 사람인데(전공은 좀 다릅니다), 대부분 실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석사때 논문 6편이면 정말 열심히 하신거 같긴 한데 이 논문이 단순히 교수밑에서 교수가 따온 일해서 교수일만 따라한게 되는건지 아님 자기 실력으로 직접 프로포즈 하고 진행시킨건지도 애매해지고.. 제가 해외에서 일하면서 우리나라에서 석박사 따고 온 사람들 보면 대부분 그냥 연구실 과제해서 논문 쓴걸 자기 실력인양 하는사람이 많고, 그중에 제대로 된 실력이 있는사람을 못봐서.. 내용이랑 별로 관계없는 댓글이라 죄송합니다~ 실력 자신있으시면 미국이나 이쪽도 생각해보신것도 추천합니다~ 보면 실력만 있으면 학력이나 이런거 관계없이 올라가는사람은 올라가드라구영
저번에 일본에서 일하신다는 분같네요. 그냥 영상처리나 패턴인식으로는 경쟁력갖추기 어렵고 무인자동차쪽이나 로봇쪽하고 같이 연계해서 기술을 쌓아야 될거 같네요 구글에 udacity치면 나오는데 좀 비싸긴 하지만 거기서 원하는 쪽 포트폴리오 만들고 Git에 올리고 , LinkedIn같은데 관리하면 석사학위가 있으시니가 원하는데 가실수 있을거같네요
이글도 도움이 될거 같네요 https://autonomous-driving.org/2018/08/15/so-you-want-to-be-a-self-driving-car-engineer/ 자율주행차 엔지니어에 대해 글쓰고 있는데 꼭 이분야에만 적용되는게 아니라서요
CS쪽은 저널보다 컨퍼런스 많이 낸다고 들은것 같은데, 석사 SCI 2편이면 실적이 굉장히 좋으신편인것 같습니다. 두개다 주저자이신가요?? 제 주변에도 석사로 취업하고 석사 연구내용과 동떨어진 일을하는 케이스가 많았고, 그런데서 회의감??을 느껴 박사나 이직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새 AI가 핫하다보니 관련 채용도 많이 이루어지고있고 IT회사 이외에도 딥러닝 인력 수요는 계속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대학교 내에서도 CS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학부생때부터 딥러닝 배우기 때문에 이직하시려면 최신 기술 follow up 하시고 서버 경력을 같이 활용할 수 있는 곳??을 노려보시는게 좋지않을까요?
저도 박사땄는데 외국 연구소에서 일하다가 갑자기 아파서 한국 오는 바람에 1년 쉬고, 연구소는 자리가 잘안나서 그냥 설계회사에 있습니다.. ㅠㅠㅠ
흔한 IT 대기업 다니는 개발자인데요. 주로 하신 분야가 패턴인식, 영상처리면 굉장히 좋은 자리 많이 구할 수 있다고 봅니다. 수 년이라는게 몇 년 전인지 모르겠지만 패턴인식, 영상처리에 AI 적용하는 것도 수 년 전부터 계속 화두가 되었던 거라서 AI에 좀 집중하시면 구하기 수월할꺼에요
저도 공대는 아니지만 석사경력 살리지 않고 일하고 있습니다. 경영학-심리학 전공-> 마케팅 석사 -> 경영연구원 으로 계속 연구직, 특히 마케팅 및 유통 분야에 있다가.. 지금은 HRD쪽 일을 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글쓴분처럼 석사 경력이 날아가는 것 같고, 한 우물을 파지 못하는 것 같아 고민이 많았으나.. 연구쪽보다 일반 기업 쪽이 연봉이 훨씬 낫더군요.. 그래서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