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A라는 사람과 B라는 사람이 있는데, A는 17년 2월 입사, B는 17년 12월 입사입니다.
그런데 B는 이전 직장에서 1년 반정도 디자인 경력이 있고, A는 이번 회사가 첫 회사인데 업무량이나 처리능력은 A가 더 좋습니다.
급여가 문제인데 당초 A가 조금 더 높았는데 B가 퇴사의사를 표해서 동일하게 올려준 상황이라 현재 A와 B의 급여는 동일합니다.
A가 이번에 연봉을 올려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회사에 A라는 사람과 B라는 사람이 있는데, A는 17년 2월 입사, B는 17년 12월 입사입니다.
그런데 B는 이전 직장에서 1년 반정도 디자인 경력이 있고, A는 이번 회사가 첫 회사인데 업무량이나 처리능력은 A가 더 좋습니다.
급여가 문제인데 당초 A가 조금 더 높았는데 B가 퇴사의사를 표해서 동일하게 올려준 상황이라 현재 A와 B의 급여는 동일합니다.
A가 이번에 연봉을 올려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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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여부를 떠나서 현재 회사에서 업무량이나 업무수행능력이 월등하면 당연히 더 주는게 맞음.
A 빠지면 괜찮으시겠어요?? 안되겠다 싶으시면 올려주세요
B가 퇴사 의사를 밝혔고 어차피 파트마다 연봉 증가 관련 금액은 책정되어 있을텐데 B한테 주던 인상분만큼 A한테 얹어주고, B의 현재연봉이랑 비슷하거나 낮은 가격에 A를 서포트 할 사람 뽑는게 나을듯?
업무능력평가를 내부적으로 시행하시고 결과에 따라 결정하시면 어떨까요? 업무능력으로는 A가 B보다 연봉이 높은게 맞는것 같은데 이후 B에게서 추가로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 기준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가 설명을 하다만 것 같아서 이미 B 임금이 오른 상태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A와B의 급여가 같은 상태입니다.
업무능력평가를 내부적으로 시행하시고 결과에 따라 결정하시면 어떨까요? 업무능력으로는 A가 B보다 연봉이 높은게 맞는것 같은데 이후 B에게서 추가로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 기준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낙천사1
제가 설명을 하다만 것 같아서 이미 B 임금이 오른 상태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A와B의 급여가 같은 상태입니다.
경력여부를 떠나서 현재 회사에서 업무량이나 업무수행능력이 월등하면 당연히 더 주는게 맞음.
A 빠지면 괜찮으시겠어요?? 안되겠다 싶으시면 올려주세요
B가 퇴사 의사를 밝혔고 어차피 파트마다 연봉 증가 관련 금액은 책정되어 있을텐데 B한테 주던 인상분만큼 A한테 얹어주고, B의 현재연봉이랑 비슷하거나 낮은 가격에 A를 서포트 할 사람 뽑는게 나을듯?
제가 설명을 하다만 것 같아서 이미 B 임금이 오른 상태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A와B의 급여가 같은 상태입니다.
A 위주로 업무진행되면 A를 승진시키고 서포터해줄 신입을 뽑으면 경제적입니다. B를 키워줄 생각이면 A도 같이 키우기는 어렵습니다. 근데 경력이 없는것도 단점이 됩니다. 어떤 문제가 갑자기 돌출되면 거기서 경력자의 짬이 나오거든요. 근데 1년6개월가지고 경력있다고 하는건좀.. 경력이라기보다 이친구가 걸음마는 배웠구나..생각할수 있습니다. 디자인 퀄리티가 중요한 회사라면 진작에 4~5년차 뽑으셨겠죠. 그런데 퀄리티도 중요하긴하지만 얼마나 빨리 많은 수량을 뽑아내느냐가 중요한 회사라면 그 중요한 방식에 맞게 일을 하는 직원을 좀 올려주면 좋습니다. 일단 B가 퇴사한다고 하면서 급여를 올린셈이라서 A도 이런 나쁜거 배우기전에 그냥 먼저 인상해주고 급여 안올려주면 퇴사하겠다고 하지말고 일단 급여인상 요청하고 급여인상 안되면 퇴사하겠다고 하라고 하셔야합니다. 급여 안올려주면 저 그만둘래요...이런 아마추어들이 징징거릴때나 쓰는 표현입니다. 그거 지적안하고 넘어가면 앞으로 직원급이 연봉협상을 하려는게 아니라 급여 안올려주면 나 퇴사함 ㅅㄱ 이렇게 됩니다.
A에게는 니가 일을 잘해서 회사가 어렵지만 너 조금 올려주겠다고만 하시고..차별을 좀 두는게 맞습니다. 직원들을 급여를 똑같이주는것보다는 일잘하는 직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는게 더 동기부여가 됩니다. 충성도도 높아지구요.
A가 업무량이나 처리능력이 좋으면 당연히 A가 많이 받는건데 B가 그걸 납득 못하면 A가 처리하는 업무에 대해서 B한테 설명해주시고 그래도 A만큼 달라고 하면 B를 내보내야죠. 연봉이 서로 오픈되면 연봉이 책정되는 정확한 기준을 직원들한테 제시해줘야합니다.
경력자체는 무시할수 없다지만 막상 결과물과 업무처리능력이 그렇게 차이가나면 당연 A를 챙겨야죠. B신경쓰다 A나가면 회사입장에선 그냥 퇴보 아닌가 하네요.
A가 일을 잘하는 거면 그냥 B의 사직서 받아들이고 A를 진급, 월급 좀더 올려준 다음에 신입 뽑아서 일시키는게 나을뻔했네요
경력을 인정해주고 그거에 맞게 돈을 주는건 어느정도 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경력보단 일을 더 잘하는게 중요한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