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 중순 결혼예정인 사람이고요
lh공공전세 계약 이후 전세자금 약 2억4천 대출을 위하여 계속 알아보는 중입니다.
저는 서울에서 타향살이중이고, 혼자서 원룸 생활중이였습니다.
해당 전세금은 신혼집을 위해서 hug신혼부부 대출로 심사중인데.. 너무 꼬이고 꼬여서 한탄차 조언주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1월말, 예비자 1번으로되어 계약을하고, 2월초부터 주거래 은행에 방문하여 hug신혼부부 전세대출을 심사중인데요....
가장 먼저 은행에서 요구한서류 "소득금액 증명원"이 문제였습니다.
이유는... 이직 전 회사에서 제 2022년도 연말정산을 누락하여 소득이 안잡혀있기때문이였습니다.
이에따라.. 이전회사 관리부와 세무사무소에 계속 연락하여 3주만에 해결되어 소득금액 증명원은 발급되었지만
그사이 원룸계약 만기가 되어서 지금 에어비엔비 생활중에 있습니다. (은행에서 자산변동의 이유로 월세 등 계약서 쓰지말라함)
2주 75만원 정도 주고있고, 이번 2월말 입주예정 입니다만...
주거래은행 대출담당자가 대출목적물 호수 오기재로인하여, 기금e든든 심사 부적격이 떠서 여기에 약 3일 소요....
그이후 다시 심사를 했지만, 있지도 않은 부동산(약4억)과 자금(11억) 총 부부가 15억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부적격이 떴는데요..
1. 부동산 4억 중 1억은 이전 신혼부부lh임대 계약 후 파기하였는데 잡힌거고
2. 나머지 3억은 저희 대출목적물의 전세금입니다...
이게 다 잡힌거죠...
더 웃긴건...
배우자 자산이 예금 8억과, 청약 2억이 잡힌건데.. 물어보고 서류보니 아니였습니다... 약 6천과 2천정도... 완전 오류 인거죠
이거에 대해 오늘 이의신청하였는데, 얼마나 걸릴지모르고, 이에따라 시간이 소요되고, 지금 살고잇는 에어비엔비연장 요청하였으나...
이미 다른사람이 해당 숙박을 예약하였더라고요...
저는 타향살이중 이사하고 또 2주뒤 이사하고 또 이사가호.. 언제 대출 승인될지 모르는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오늘 퇴근하면서 그냥 ■■하고 유서에 내 연말정산 누락시킨 이전회사 관리부, 대출목적물 잘못적은 하나은행 직원, 심사 잘못하고 전화도 6시까지 안받는 기금e든든 담당자 이름쓰고 죽을라하다..
지금 소주 1병먹고 글쓰는건데요...
너무 힘드네요... 당장 3월2월 해당 에어비엔비를 비우고 다른곳을 가야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그냥 기다리는 수 밖에 없을까요..? 전 잘못한게 없는거같은데.. 너무힘들어서 상황이요
억까도 한두번인데 심하네요... 액땜한다고 생각하고 힘내서 집 들어가면 좋은일 있으실겁니다.
저도 주택공사 실책으로 크게 손해볼뻔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에 은행에서 많이 도와줘서 겨우 해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에 하루에 몇통씩 주택공사에 전화해서 덕분에 네식구 길거리에서 자게 생겼는데 잔금일에 돈 안나가면 책임 어떻게 질꺼냐고 거세게 항의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쓰신 글 보니 은행에서 초기 실책도 있긴하지만 보완해서 공사로 넘어간 다음에도 문제가 계속되는 상황이니, 대출 결격사유가 없다면 이 건은 공사를 계속 압박 하셔야합니다.
아니 왜 본인이 죽어요 우리나라 사람은 너무 착하다니까...
힝 고생이 많아요! 시간지나면 웃으며 얘기할수있을거에요 조금만 참아보아요!
와 ㅁㅊ 진짜 열받을듯
억까도 한두번인데 심하네요... 액땜한다고 생각하고 힘내서 집 들어가면 좋은일 있으실겁니다.
위로의 추천입니다.. 일이 너무 꼬여버렸내요. ㅠㅠ 잘 풀리시길 바라겠습니다.
대출받는것도 ㅈ같은데 일이 많으셨군요. 이악물고 버티면 볕들날 올겁니다
너무 안타까워서 글 남기는데 일단 일반 사원을 조져봐야 별 타격없습니다 점장레벨로 전화 부탁해서 클레임 일단거시구요 요새 전세대출이 좀빡셔져서 잘 안나오긴하는데 이럴땐 시중은행말고 보험사쪽 대출 한번 알아보심도 괜찮습니다 금리가 1은행권보다 비싸긴한데 요즘 전세대출 갈아타기등이 많아져서 급하다면 이쪽이 훨씬빠르게 진행되서 한번 알아보세요 저도 이번에 전세인 내보내면서 세준사람이 중간에 말안한사항들이 너무 많아서 손해보면서 내보내긴햇는데 세입자가 말안한거때문에 대출이 계속 캔슬되다가 xx보험쪽에서 빠르게 받아서 내보냈습니다 3금융권도 아니고 하니 한번 빠르게 받을수있는 이런쪽도 알아보세요
저도 주택공사 실책으로 크게 손해볼뻔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에 은행에서 많이 도와줘서 겨우 해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에 하루에 몇통씩 주택공사에 전화해서 덕분에 네식구 길거리에서 자게 생겼는데 잔금일에 돈 안나가면 책임 어떻게 질꺼냐고 거세게 항의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쓰신 글 보니 은행에서 초기 실책도 있긴하지만 보완해서 공사로 넘어간 다음에도 문제가 계속되는 상황이니, 대출 결격사유가 없다면 이 건은 공사를 계속 압박 하셔야합니다.
아니 왜 본인이 죽어요 우리나라 사람은 너무 착하다니까...
힝 고생이 많아요! 시간지나면 웃으며 얘기할수있을거에요 조금만 참아보아요!
와 ㅁㅊ 진짜 열받을듯
어디 은행인가요? 문제가 많은 은행이네요 세상에는 생각지도 못한 변수가 있어요 제 입장에서는 결혼이라는것이 부럽네요 이파리생생님 보다 더 불행한 사람들도 있는데.. 그분들도 어떻게든 살아갑니다 일단 차분히 기다리면서 준비를 해보세요 왜 혼자 걱정하세요? 옆에 함께 하신분과 함께 의논하세요 그럼 좋은 후기 알려주세요
이 정도로 꼬이고 꼬일 수가 있나..
포워딩회사 신입 2일차.. 자신이 없던 글쓴이는 어느덧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시네요..... 대단합니다. 그리고 피해본만큼 은행이나 심사받는곳에 따져야죠 ㅋㅋㅋ 자신도 없던 분이 결혼하는것도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