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60주년 기념으로 스팀에서 기간 한정 무료 배포한 팬서비스용 게임
스트리트 오브 카무로쵸 (용과너클)
예전 메가드라이브로 발매했던 베어너클2 버전에다 용과 같이 스킨을 씌운 게임인데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키류 카즈마, 마지마 고로.. 그리고 플레이시 해금 되는 카스가 이치반 총 3명..
하지만 라운드나 캐릭터를 1 라운드, 원캐릭 (액셀스톤) 돌려막기로 떼워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냥 이벤트성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라 어쩔수 없는듯..
그래도 용과 같이 팬이라면 2D로 구현된 카무로쵸를 둘러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포포 편의점이라던가 배팅센터라던가 도원향, 한래, 바커스 술집 등등.. 카무로쵸의 상징적인 건물 둘러보는 재미가 있네요..
베어너클이 인생게임인지라 엄청 재밌었습니다. 재대로 다듬어서 벨트스크롤 외전 하나 내주면 인기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랜드 오빠!!
아무리 팬서비스 게임이라지만 공식인데 도트 퀄리티가 참 ㅋㅋㅋ
오~ 카무로초 콤비나오네 근데 이치반은 일대 다수는 무리지 않나 암튼 나도 해보고 싶다 ㅎ
베어너클이 인생게임인지라 엄청 재밌었습니다. 재대로 다듬어서 벨트스크롤 외전 하나 내주면 인기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