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동물의 숲이나 레이튼 교수 시리즈 하고싶어서 3다수로 들어가려다
비타가 좋은 중고매물이 나와서 질렀는데요.
게임 구입해서 몇개 해보니 다음게임 고르기가 좀 힘들군요.
취향인 장르는
퍼즐, 격투액션, 리듬액션, RPG 종류를 좋아하구요.
vita 구매해보니 기기는 참 잘 만들었는데 타이틀이 생각보다 한정적이더군요.
막 고르자니 가격대가 왠만한 스팀 명작게임 가격대이다 보니 한참을 고민하게 되네요.
님들은 무슨게임을 재밌게 했나요?
지금 갖고있는 타이틀과 소감평
신 하야리가미
- 스토리는 꽤 몰입도 높았고 재밌었어요. 일러스트도 BGM도 아주 맘에 들었구요.
다만, 이게 여러 에피소드가 모인 옴니버스 스토리인줄 알았는데,
블라인드맨이라는 단일 에피소드에서 엔딩만 분산되는 형식이더라구요.
충격. 2회차 안해.
요마와리 - 떠도는 밤-
- 공포 장르도 참 좋아해서 신 하야리가미랑 묶음으로 샀는데,
스토리도 무겁지 않고 공포 분위기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그냥 아주 잘 만든 쯔꾸르게임같은 게임. 결국 쯔꾸르게임.
오딘스피어 -레이브스라시르-
- 이전부터 듣기만 해왔던 게임인데 vita로 처음 해보게 됐어요.
1회차 엔딩보는데 이렇게 오래걸리는 게임일 줄이야. 생각보다 많은 콘텐츠에 당황.
막판에 스토리 아카이브에서 '오딘스피어 아트워크북' 아틀러스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2회차 하려니 좀 무서움.
몬스터헌터 3rd
- 옛날에 psp로 몬헌 2G를 재밌게 했어서 3rd도 샀어요.
내가 그 노가다를 어떻게 견뎌냈지.
철권6
- 아주 좋아해서 샀습니다. 근데 이 시기에 6시리즈를 왜 샀는지 이유는 기억이 잘 안납니다.
베이그란트 스토리
- ps one이 있었을때 일판으로 뭣도 모르고 무척 신나게 했었어서 다운 받았습니다.
발매된지 십몇년이 지난 지금도 재밌어요.
이상입니다. 잘알못이지만 왜 할 게임은 다 해본 것 같을까요.
FF X X2
페르소나 3 4
디모
다 다른 콘솔로 엔딩 봤어요.
아틀리에 시리즈나
메기솔 시리즈 같은거나
드퀘 빌더즈 살까 생각중인데
도대체 넵튠인지 초차원인지 슴란인지
이 게임들만 시리즈로 몇개나 나오는건지
저는 페르소나4 모에로 크리스탈 드레곤즈 크라운 일본 계정에는 포토카노 토귀전2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