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디럭스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 줬군요.
로봇으로 하는 퍼즐이 많다보니 카비로 하는 퍼즐이 적은 느낌입니다.
이번에 능력 좋은 개 많다보니, 전체적으로 통쾌하게 터트리는 재미지 난이도는 전작만큼 쉬운 것 같습니다 (
아마 격투왕의 길이 난이도가 있겠죠.
일판으로 하다보니 스토리는 제대로 내용을 모르나, 마지막 부분에 스케일이 큰 싸움을 볼 수 있습니다.
커비로 시작해서 -> 로봇 액션 + 슈팅게임 -> 스타폭스 -> 그렌라간으로 끝나는 게임이었습니다.
이제 그냥 빠른 진행하느라 놓친 큐브 2~3개정도 EX클리어하고 메타나이트 길을 가면
전작보다 다양한 재미를 주는 대신 난이도는 좀 더 쉬운 느낌이었습니다.
재미는 있습니다 쉽지만 로봇플레이가 꽤나 통쾌합니다.
그냥 단순히 스토리 클리어 하는데 걸린 시간은 10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이제 100% 향해 가고 메타나이트도 조종해봐야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