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thfisaro 일시 200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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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감모드에서 하나씩 해보고 있는데 6개중 2개가 999 도달;
숫자 늘어나도 별로 눈에 띄게 어려워지지도 않고 다만 무.지. 지겹네요
그렇다고 일부러 죽는건 성미에 안맞고;;
여자친구 돌려줘야겠습니다;
너무 쉽고 단순반복에 음악만 빨라지지 긴장감도 없고;; 대실망입니다...
게다가 라이프가 4개나 되니 "몇 스테이지 이상 클리어" 이거 채우기도 엄청 쉽고... 초반이라 그런지 몰라도 뒷부분 기대하고 참고 플레이하다가 뒷부분도 별로면 DS에 심각한 손상이 예상되므로 걍 관두렵니다;; 미니게임 수백개보단 단순반복이 아닌 미니게임 몇개 들어있는 뉴슈마가 더재밌네요;; (전부 개인적입니다만 뭐)
플레이 시간이 길지 않는게 단점
만저라는 대실망이죠... 정말 급하게만든티가 팍팍나는게임.... 돌려라는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대...
저도 이런 미니게임류를 꽤나 좋아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건 게임자체가 완전히 미니게임이니까 굉장히 지겹더군요. 마와루는 진동이라도 있지... 터치는 다른 게임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거니까 이 게임의 컨셉인 "만진다"는 그다지 특별하지는 않은것같습니다.
목숨 한개짜리 스테이지도 있어요. 그리고 당연히 도감모드는 질리죠;; 곰돌이3인방중 하나로 골라서 하세요.
1000 넘겨보려 했는데 999에서 끝.. 허망 ㅡㅡ;;
전 메뉴중 3번째에 있는 선긋기랑 저글링때문에 소장하고 있습니다. 본편은 취향에 안 맞았고요.
음... 살까말까 했는데..^^;
급하게 만든 티가 팍팍 나고 대실망까지 할 정도는 아닌데요. 재밌게 즐기는 사람도 많은데 말이 좀 심하신 거 같네요-_-;; 게임 하나 만드는 게 얼마나 어려운건데...
연출력 나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
이렇게 되면 재미있게 한 저는 뭐가되나요 ㅠ
말씀들이 지나치시네요. 엄청지겹다니요. 저두 친척들과 잼나게 했는데...... 겜 만든 사람도 생각을 해주셔야죠~ 연출력 괜찮구 할만한데요. 무조건 취향에 안맞았다고 하고 굉장히 지겹다니~ 나이거야 원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