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레인2는 어릴 때 해본 기억나는데 아직도 기억남는 건 무기가 칼이랑 쌍권총이 있었는데 쌍권총 총알 다 떨어지면 적들 목에 샐리 행복잡기마냥 올라타서 총구 목구멍에 쑤셔박고 피 뽑아서 총알 충전했던 거...

옛날생각나네요 나름재밌게 한거같은데

액션게임으로는 꽤 재미진 게임이긴한데 리마스터말고 신작을 내야할듯...

거의 15년은 된 게임으로 아는데...리메이크도 아니고 리마스터...? 난 패스

RIVA TNT2 생각나네...

원작도 액션이 재미있지는 않았지

이거 옛날에 재밌게 했는데 리마스터 말고 리메이크좀 해주지..

그러니까... 본문의 스샷이 리마스터 전이 아니고 이미 PC에서 리마스터한 결과물이라는 거구나

저 시절엔 b+ 정도 겜이긴 했는대, 지금은 쫌....

아 그래픽이 게임피아 잡지가 떠오르게하네 게임피아그래픽

아.. 블러드스테인인줄

리마..

비트레이얼 시리즈 를 이어서 출시 해주는게 더 좋아 보이네요..

그래픽 너무 후진데 ;;;

와!! 이참에 소울리버는 안되나?? 정말 어릴때 좋아했는데 ㅠㅠ

이거 엄청 재밌게 했음 가격 착하고 한글화면 산다

재밌게 했었지만 지금 하려면 못할듯

영화로도 만들어졌었지요...무려 3편까지! 물론 감독이 우베볼입니다. 안보시는걸 추천하고 정 보시고 싶다면 1편이 출연진이 화려하고 고어씬이 나름 괜찮으니 1편만 보시길.

1편 지포스mx로 할때가 기억나네 피빠는 모션이 므흣하게 느껴졌었는데

미친듯이 흡혈하며 싸워대던 생각나는군...그땐 진짜 이뻐보였는데... 여튼 당시 재미는 있었지만 저정도 수준으로 다시 살아난다면 말뚝각이다...

신작 나왔으면 좋겠다 1편 잼게 했는데

저는 이걸 최근에 했었는데 되게 재밌었습니다

2가 명작이지!

나치를 피빨아 먹는 착하고 섹시한 뱀파이어 였는대. 요즘 PC가 판쳐서 살짝 걱정.

리메이크 해주지... 진짜 심하다.

B+급이란게 딱 맞는 비유. 액션이 시원하고 주인공이 매력 있어서 정말 재밌게 했죠. 그런데 리메이크도 아니고 리마스터는 좀....;

좋아하던 시리즌데 리메이크를 해주지 제작사가 돈이 없어서 그런가 ㅠ,.ㅠ

본편 구매했으면 PC판 블러드레인 2: 터미널 컷 (1도) 은 무료로 라이브러리에 들어와 있음!!

블러드레인 시리즈,소울리버 시리즈는 리맼을 해야하는대...

정돌 복돌 개념없을때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이였는데

그때 그시절 진짜 재밌게 했는데 이게 리마스터한다고 지금 각이 나올게 아닌데...

이러다 갤러그도 리마스터 하겠네

피빠는 소리가 흐믓했던 기억이.

영화도 나왔던걸로 기억함.

구엑박용 그래픽은 이랬음.[구엑박 맞을거임. 아마도..]

이게 그 흡혈귀가 나치였나 쓸어버리는 그거였나? 어렸을때 재밌게 했는데 정확히 어땠는지는 기억이 안 남

이거 굉장히 오래된 게임인데 후속작이 아니라 리마스터를 한다고?? 근데 난 정작 해본적이 없어서 일단 싸게 구하게 되거나 게임패스 올라오면 찍먹 해봐야겠다

레인 성우가 라오어2의 에비......

게임 그럭저럭이였지만 캐릭터성만은 발군이였던. 묻히기 참 아까운 캐릭터임. 지금까지도 간간히 코스프레 나오는 거 보면 대단한 캐릭터인 거 같음.

확실한건. 디아블로2 레저렉션 어쌔신 보다는 100배 잘 생겼네.

저 게임이 좀 오컬트 적이고 잔인한 면이 있음 1편 기억나는대 당시 사양으로는 좀 높았고 픽셀쉐이더라는 당시 신기술이 적용된 게임이라 픽셀 적용 안되있는 글카는 실행이 안되거나 밋밋한 그래픽으로 했어야 하는 시절 당시대 나온 페인킬러도 잼있었는대

저때 당시 잔인함이 극에 달했던 작품. 심지어 이만한 하드코어 액션겜도 없었음. 정말 북미 겜이 어떤건지 다시한번 각인시켜준 작품중 하나라 생각.

진짜 재밌게 했었지..

이거 지금해도 엄청 잔인하던대 ㅋㅋ

굉장히 좋은아이피중에 하난데 이건 리부트를 하거나 리메이크를했어야지...리마라니..

이전에 스팀 이식작 구매했던 사람들은 서비스로 걍 주는군요 갑자기 생각나서 해보려했다가 이식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추억은 추억으로 하고 껐었는데

블러드레인은 2000년대 초중반 기준에서도 사실 게임성으로 그렇게 호평은 아니였습니다. (실제 그 당시 게임웹진들도 마찬가지로 그저 그런 게임취급이였죠) 다만 갠적으로 그 시절에 제가 이 게임을 인상적으로 느꼈던 부분은, PC판 블러드레인1 기준. - 그래픽이 좋았다. (2002~2003년 기준으로 볼때 꽤 훌륭한 그래픽이였습니다. 대부분 3D게임들이 그저 평면맵으로 땅바닥과 물체,캐릭터의 질감을 구현하던 시절에 범프맵핑으로 우툴두툴한 바닥과 벙커의 콘크리트 벽, 좀비들의 피부, 여주인공의 타이트한 몸에 꽉끼는 가죽 코르셋 질감을 구현한 게임이였죠) - 미모의 뱀파이어 여주인공. (정확히는 반은 뱀파이어 반은 인간이지만. 뭐 어쨌든 섹시한 목소리와 섹시한 몸매를 가진 섹시한 얼굴의 여주인공이 칼춤과 발차기,아크로바틱 액션등등 화려한 동작과 기술로 혼자서 수많은 적들과 싸우며 돌아다닌다는 부분은 사실 툼레이더와도 꽤 유사합니다. 어쨌거나 치명적인 매력을 가졌던점이 그때도 꽤 많은 남성게이머들에게 어필했던걸로 기억..) - 그 당시 흥했던 나치 독일 제3제국 배경. (그땐 지금보다 2차 세계 대전물 매체의 인기가 아주 컸습니다. 적어도 이걸 주제로 만든 게임이든 영화든 뭐든 만들면 사람들이 누구나 다 한번쯤은 눈길을 줫던 그런 시절이랄까..) - 팔다리가 날라다니고 피가 뿌려지는 잔인한 액션성의 미학. (섹시한 여주인공이 휘두르는 칼이나 총기,폭탄류 무기에 나치 독일 병사같은 인간형 적들은 손목,팔,다리,몸통,머리가 절단나거나 썰려나가고 피를 뿜으며 도망가거나 죽습니다. 그 장면을 주인공의 능력인 슬로우 모션을 켜고 시간이 느려진 시점으로 보면 참 이런 게임이 다있나 싶을 정도로 인상적이고 독특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 . 그렇게 한참 잊고 지냈던 게임이 갑자기 거의 20여년만인 2021년 뜬금없이 소식이 나와서 좀 황당함.

후속작이 아니네 ㅠ

후속작들은 이상한 게임만 내더니 결국 블러드 레인 1이랑 2 리마스터내네요. 최신 엔진으로 리메이크 해야할텐데 리메이크 할 돈은 없나 보네요. 후속작 다 말아먹어서.

안이 아포칼립스 된 이후 스토리 달라고오..

이거 리메이크였다면 여자악당들은 무조건 흡혈로 죽일듯.. 그당시 구린 그래픽으로도 상당히 레즈레즈했는데 리메이크된다면 머꼴일텐대 현실은 리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