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PC 하며 예술놀음하는 리뷰어들이나 평론가 점수 보신게 아닐지

저도 봤는데 로튼 첫날 50퍼 나와서 망했네 어쩌네했었음요

원래 로튼 메타는 예술적 영화나 연출이 있는 작품이 높음 로튼은 토마토보다 팝콘보는게 정확

평론가가 단점이라고 지적했던 것들이 팬들은 원하는 그것들 이였음

물론 관객들은 5점 박고 보러 가지도 않을듯.

ㅋㅋㅋㅋㅋ 뭔가 공감이 됩니다

일단 미야모토 시게루가 밥상 엎기 부터 시작함 ㅋㅋㅋ

대중성을 무시한 평론은 대중이 들어줄 필요도 없음. 평론가라고 완장찬줄 아는 등신들

우리는 예술영화나 뭔 계몽사상 영화 보러 가는게 아님.

원작이 있는 영화라면 원작 구현 높게해서 기존 팬들을 위하기도 하며 처음보는 사람들도 재밌게 즐기는 오락영화이기만 하면됨 슈퍼소닉도 관객점수는 좋은편이였고 특히 짐캐리가 에그맨 구현도 쩔게하면서 본인 특유 개그도 잘 살렸고 우리는 재밌을려고 즐길려고 영화를 보러 가는 비율이 높지 예술이니 평론하러 가는게 아님

맞는말씀입니다. 그렇지만 관객점수가 높다고 영화 그 자체로써는 질이 낮은 작품을 올려치기하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라고보네요

좋은영화가 뭔지에 대한 기준이 달라서 좋은 영화랍시고 관객들 가르치려드는 거에 다들 질리기도 했고

저기에 평론가들이란 인간들의 오만이 얼마나 많이 담겨있을까는 생각 안해 보셨음?

ㅎㅎㅎ 오만함이라니 하찮은 인간을 봐라!! 뭐 이런거야? 난 이런 태도가 외려 반지성주의를 만들었다고 보는데

역시 뇌가 프랑켄슈타인이군

영화는 재밌어야지. 예술성은 그 다음 문제라고 생각함

이게 예술영화도 어니고 오락영화는 오락영화에 맞는 기준으로 작품을 평가해야지 죄다 예술영화기준으로 평가하니 욕먹는거지.

충분한 오락성을 가지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내는 영화들이 널렸어요. 평론가들은 아마 이것이 그것들보다는 점수가 낮아야한다고 생각했겠죠. 평가기준이 예술영화라는건 억측아닌가요? 그럼 94%의 긍정을 받은 존웍4나 92%의 스즈메의 문단속은 엄청난 예술영화겠군요? 팬들이 좋아하는영화가있고 특정한 기대가 있는걸 알고있습니다. 저도 마리오 좋아해요! 대형스크린의 마리오라니! 즐겁겠죠. 근데 그걸 모두에게 강요할순 없어요. 평론가라면 영화의 가치를 따져야지 마리오 대형 트레일러에 큰 점수를 주긴 어렵다는걸 인정해야합니다. 아마 높은점수를 줬으면 역으로 비난이 심했을거라고 봐요. 아직 영화를 보진 못했지만 곧 마리오 팬인 아들과 같이 즐겁게 보고올거같습니다. 하지만 마리오를 모르는 사람이 이거 재밌냐고 물어보면 평론을 참고하라고 말해줄수밖에 없을거같아요.

저런 사람 말 적당히 들으세요. 전문가의 말 같은 건 어디 지 멋대로 듣고, 지들끼리 망상에서 사는 사람이 꽤 많음. 막상 대중 취향이 맞다고 하면서 자기랑 다른 대중은 또 무지성이라니 뭐니 할께 뻔함.

사실상 팬들을 위한 영화이고 평론가라면 그것도 감안했어야함 근데 요즘 평론가들은 개나소나 정치적 올바름에 빠저서... 몇몇 사람들 빼곤 기레기 수준 아닌가요

더 많은 사람들이 재밌고 좋다고 하는 것이 진짜 좋은 영화 입니다. 시대에 뒤쳐진 평론가 나부랭이 몇명이 추케 세우는 영화가 아니고요!!!

그렇군요...

하도 평론가 거지같은 것들이 PC주의가 판치는 영화계에는 온갖 미사여구로 높은 점수를 주고 있고 '인어공주'를 비롯해서 원작 팬들을 엿먹이는 경우가 많아서 그 반발심이 어마어마하게 커진 결과라고 보시면 되요... 뭘 그리 흥분하심까.

"이스터 에그로 가득찬 재미있는 올이 기구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멋진 물건들이 많이 있지만, 서사가 부족하고 뻔한 이야기다. 또한 마리오와 루이지가 함께 하는 시간은 충분하지 않다. 원작 게임 팬들이라면 좋은 시간을 보낼 것이다." 딱 요정도 영화일거고 어린 시절을 닌텐도와 함께 시작한 룰웹 유저들이라면 좋은 감정이 많을수밖에요

언젠가 그 이유없는 몽둥이가 우리 이웃, 가족, 날 두드려 팰거 같아서요..

기계적중립 잘 하실거 같은 분이시군 ㅋㅋㅋ

근데 다들 이 영화 보기들이나 하고 말하는건가 ㅋㅋㅋㅋ

평론가와 실관객들 사이에서의 괴리가 크다는건 이미 차고 넘치도록 예가 많아서 요즘처럼 PC에 찌든 문화계에 IP는 연달아 박살나는 상황속에서 이 정도 흥행이면 관객들에게는 '좋은 영화'라고 해도 무방한 사회분위기인데요? 반지성주의니 뭐니 골빈애들이라 남을 폄하하는게 선민의식이 있으신거 같네요

님 말투부터가 모순밖에 없는뎁쇼 흥행이 좋은영화 척도인거마냥 써놓은 골빈애들이 많다고 하시면서 골빈사람들이라고 정해놓고 시작하시다뇨 흥행이 좋은 영화가 대중성이나 오락성으로 성공했고 영화 목표가 그러했다면 평론가 또한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것으로 평가 해야하는데 그러지 않고 오락영화를 예술영화마냥 보고 평가하는 평론가들이 대체적으로 많고 그런 경우가 많이 보였기에 사람들이 언급, 이야기가 많은겁니다 말씀대로 평론가가 일반관객과 테이스트가 다를순있는데 평론가면 평가하는 사람으로서 중립적으로 생각해야지 자기 생각대로 평가하면 왜 평론가합니까 그냥 영화 본 사람들 데려다가 좌담회 열어서 평가하지

먼저 인신공격을 하면 남들이 하는 것도 받아들여야 하는게 숙명. 골빈 애들이란 표현만 없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