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점 Good.
긍정적:
- 캐릭터와 환경의 화려한 시각적 디자인
- 유쾌한 대화에 생기를 불어넣는 뛰어난 음성 연기
-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수많은 사이드 콘텐츠
부정적:
- 전투가 느리고 반복적으로 느껴짐.
- 팀 구성에 있어 질보다 양이 우선시됨.
- 일부 "고전적인" 메커니즘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음.
"JRPG가 돌아왔다"고 대담하게 선언한 후 이 장르에 전혀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은 백영웅전은 90년대 후반의 클래식 플레이스테이션 타이틀을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괜찮은 전통적인 JRPG입니다.
현대적인 감각의 시각 디자인과 음성 연기 덕분에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이 모험을 현재로 가져왔지만, 느리고 반복적인 전투와 방대한 캐릭터 명단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친 점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환상수호전의 팬이라면 이미 사전 예약을 하셨을 테지만, 그 외의 분들도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모험을 원한다면 이 게임을 확인해 보세요.
가즈아 스타오션!
이정도면 IGN 코리아 리뷰도 굉장히 정확한 거 같음. 단, 반대로 해석했을 경우에만.... ㅋㅋㅋㅋ
전투2배속 옵션정도는 빠른패치로 해주면 좋겠네요
환상수호전 정도만 되면 만족할거같은데 그거보다 못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