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병 님.
코앞으로 여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번 6월 Dev Log에서는 저희 게임의 기본 배경을 간략히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에서 용병님의 여정이 시작될 장소와 소속될 용병단을 간단히 소개합니다.
1.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 콜헨
용병님의 모험이 시작될 마을, 콜헨을 소개해 드립니다.
최전선 인근에 위치한 이 소박한 마을은 과거 마신 키홀을 따르는 '포모르 통합군'의 습격을 받아 크나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후 치안 강화의 필요성을 절감한 왕국 기사단이 용병 부대를 신설해 거점 지역에 배치하기로 하는 과정에서, 콜헨 마을 또한 주둔지로 낙점되었습니다.
한때 처참히 짓밟혔던 마을은, 이제 아이단 단장이 이끄는 칼브람 용병단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민가와 군사 시설, 평화와 긴장이 공존하는 콜헨 마을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콜헨 마을 전경]
2. 용병단
'로체스트령 왕국 기사단 용병 정규부대'.
일명 '칼브람 용병단'은, 왕국 기사단의 명에 따라 콜헨에 주둔하며 마을과 인근 전선 일대의 치안 유지를 맡고 있습니다.
앞으로 용병님 또한 '칼브람 용병단'의 일원으로서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의 이야기를 헤쳐나가게 됩니다.
['칼브람'이라는 이름]
'칼브람'은 본래 '콜헨 마을 자경단'의 이름이었습니다.
긴 세월 동안 인간 대 포모르 전쟁이 이어지고 왕국 기사단의 병력이 크게 줄어들자, 치안의 사각지대에 놓인 콜헨 주민이 고향을 지키기 위해 자구책을 낸 것입니다.
그러나 농부나 대장장이 같은 평범한 마을 주민의 힘만으로는 포모르의 습격을 막을 수 없었고,
결국 콜헨 마을 습격 당일 '칼브람 자경단원' 대부분이 목숨을 잃고 말았습니다.
이후, 아이단 단장은 이들의 숭고한 애향심을 이어가겠다는 뜻에서 자경단의 이름을 따 용병단의 이름을 지었습니다.
[칼브람 용병단 복장]
용병단복은 멋보다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모든 용병단원은 기사단의 정규부대로서 용병단복을 착용해야 하나, 고용 계약 병력이라는 특수성 탓에 여전히 자유 복장을 고수하는 용병도 많이 있습니다.
다만 자유 복장을 한 용병은 반드시 칼브람 용병단 소속임을 나타내는 증표를 차야 합니다.
용병단복의 제작 중인 원화 이미지를 공유 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애정을 주시는 모든 용병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응원을 힘입어, 저희 개발팀도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Dev Log로 다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개발팀 드림
마렉의 얼굴은 공개될 것인가
가슴떨리는 모험…
갑옷이 뭔가 코스튬을 위해 만든 마분지 재질 같이 스키니하게 달라붙어서 아쉬운데, 살짝 더 볼륨감 있고 덜그럭거리게 수정되었음 좋겠네요.
다음 알파가 기대된다
다음 알파가 기대된다
가슴떨리는 모험…
꼴달알
마렉의 얼굴은 공개될 것인가
갑옷이 뭔가 코스튬을 위해 만든 마분지 재질 같이 스키니하게 달라붙어서 아쉬운데, 살짝 더 볼륨감 있고 덜그럭거리게 수정되었음 좋겠네요.
마영전2도 점점 공개되는데 마비노기M은 도덕책 ㅋㅋㅋ
빤스한장은 사드림
퍼거스 게렌이 기대되네
기대됩니다.
케아라 빨리 보여줘라 엄청 예뻐졌을것같은데
마영전에서 있던 설정들을 채용한 부분들이 보이네요 좋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는... 최소한 재구성을 하거나 아예 새롭게 쓰는게 좋다고 봅니다
국산겜 전설의 레전드급 스토리의 마영전 시즌1
스토리 딱 시즌1까진 좋았는데
검사처럼 캐릭 추가는 돈 받고 팔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