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으른양 님의 응원용 미니현수막
다섯 으린양이 햄버거 다섯과 감자튀김 하나를 먹으니 배불리 먹고도 감튀 포장이 남았더라
로제타 수녀님의 은혜를 입어 현장에서 직관하는 은을 입었나이다
으린양이 처음에는 길을 알지 못하였더니 이윽고 헤매게 되었더라. 이에 안내데스크에 이르러 도움을 청하였더니, 그들이 친절히 안내하시니 에스컬레이터의 길이가 이십이 규빗에 높이가 열여덟 규빗이라. 어린양이 오르자 스스로 길을 인도하심에 되돌아보니 유리탑이 보이니 이 곧 스튜디오더라.
치지직의 수행사제 시나맨이 친히 입장을 통제하시고, 안내를 해 주시니 제가 운 좋게도 첫 줄에 앉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나이다. (셀라)
제가 생방송보다는 다시보기를 주로 하는 자였으나, 이 기회를 독점하는 것이 옳은지 망설였더니, 이미 주어진 바 신명나게 즐기고 돌아왔나이다.
바로 옆자리에 앉은 자도 로제타님을 사랑하는 자라, 저의 기쁨이 배가 되었나이다.
로제타 수녀님께 은혜가 있기를 바라옵니다!
아 질문 첫번째 제가 했읍읍
위에 신발 보구 아래 그림자가 신발인줄 순간 착각했네요 ㅋㅋㅋㅋ
아아 사각빤쓰좌여 당신이었습니까...
사각빤스 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