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을 가장 많이 보는 사람은 20대 여자로 43.4%입니다. 이에 견줘 경쟁작인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는 40대 남자가 51.3%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아재들의 애니메이션’은 <너의 이름은>이 아니라 <모아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어쩌다가 이 영화는 남자들의 애니메이션으로 꼽히게 됐을까요? 아마도 이는 남자들이 두 영화를 보는 이유가 다르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culture/movie/779652.html#csidx0c7e9abe0ab2e6e973655055d11be91 
- 기사 내용 중
40대 남자는 아이들 데리고 와서 보기위해 예매한거 아닌가.. 기사 내용에도 여혐 논란에 오타쿠 코드...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는 기사응 아닙니다
어설프게 오덕들 같다붙인 엉터리 기사
젠더 담론으로 가다가 뜬금없이 오타쿠 운운... 뭔 얘기를 할려면 하나라도 제대로 해라 제발...
제목부터 신뢰가 가지 않네요. 오타쿠? 럽라가 겨우 13만인데 무슨 오타쿠 타령인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니까 젊은 커플들이 많이 보러 온거죠. 플2 100만대 팔았다고 그 사람들이 다 콘솔 게이머면 우리나라 콘솔 시장이 이 정도 규모는 아니죠.
씹뜨억
40대 남자는 아이들 데리고 와서 보기위해 예매한거 아닌가.. 기사 내용에도 여혐 논란에 오타쿠 코드...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는 기사응 아닙니다
읽어보니 괜찮은 내용이던데. 모아나가 오히려 남성들이 보는 애니라은건 비약이 크지만 그 뒤 내용은 괜찮아요. 적어도 무작정 까는 글은 아니고 어느정도 애니 관심있는 사람만 쓸 수 있는 내용임
애니에 관심이 있는 사람 말은 다 옳나요? 전문가라도 하는 소리가 초장부터 꼬였으면 까여야죠.
애니에 관심있는 평론가의 글을 기자가 아전인수격으로 인용했으니까요. 덕분에 갈팡질팡하고 말의 앞뒤가 자꾸 어긋나는 이상한 기사입니다.
씹뜨억
제목부터 신뢰가 가지 않네요. 오타쿠? 럽라가 겨우 13만인데 무슨 오타쿠 타령인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니까 젊은 커플들이 많이 보러 온거죠. 플2 100만대 팔았다고 그 사람들이 다 콘솔 게이머면 우리나라 콘솔 시장이 이 정도 규모는 아니죠.
어설프게 오덕들 같다붙인 엉터리 기사
젠더 담론으로 가다가 뜬금없이 오타쿠 운운... 뭔 얘기를 할려면 하나라도 제대로 해라 제발...
십수년째 오타쿠 생활 중이지만 젊은 오타쿠 남성들이 이런 흥행을 이끌었다고 생각하지 않음. 오타쿠만을 위한 애니메이션이었다면 입소문을 탔대도 300만은 커녕 100만도 간당간당했을 것임. 근 10여년 중 반일 감정이 최고조로 올라온 상황이니까. 결국에는 인종이나 세대를 초월한, 보편적인 감성을 자극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흥행임. 나는 네이버 뮤직 이용자인데, 미츠하 배역의 여배우가 커버한 なんでもないや가 J-POP 인기순위 3위더라. 비 오타쿠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했고 감성을 자극한 결과라고 생각함. 그런데 뭐? 오타쿠의 퇴행적 어쩌구 저쩌구? 이건 분석이 아니라 자기 생각에 현상 해석을 짜맞추려고 비틀어댄 것에 불과함.
오타쿠
이봐요 오스트랄로피테쿠스씨
어디에선 여혐영화 취급 당하는데 정작 제일 많이 보는게 20대 여성. ㅡㅡ;;
극장에서 보기는했나? 거의 커플들이던데
일본 ㅡ 눈이 얼굴 반쯤 차지하는 귀여운 여자아이가 판치라하며 남 주인공이 중2병 걸린것처럼 행동하고, 일본어인데도 뭔 말인지 못 알아들을거 같은 애니나 게임하며 굳즈모으는, 자기관리 안하는 못생긴 남녀를 오타쿠로 지칭. 한국 ㅡ 일본 애니보면 오타쿠. 유일하게 예외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일본에선 이미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나, 안노 히데야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포스트 미야자키로 평가되며 고평가되지만 그딴건 상관없고 너 오타쿠
하지만 서양 애니나 게임하면 고상함.
서양 슈퍼히어로를 빨면 틀에서 깨어난 자유로운 사람으로 착각 일본 서브컬쳐를 빨면 그냥 냄새나는 씹덕
가장 많이 본 사람은 20대 여자라고 통계 나왔다며? 근데 어쨌든 기자가 내린 결론은 '<너의 이름은.>은 남자들의 애니가 맞음 아무튼 맞음!!'이야? 게다가 남의 발언을 인용하는 듯 하면서도 그 가운데에다가 문제될만한 자기 사견을 슬쩍 껴넣어서 독자들이 착각하도록 유도하는 것 봐라. 과연 한걸레
오딲쿠
오타쿠를 왜 들어가지 그냥 보고 싶어서 본건데?
한겨레는 정권교체기만 되면 이상한거에 빠지는 거 같다. 예전엔 쿨병 걸려서 노무현까더만 진짜 이번엔 메갈이라는 종교에 빠져버렸어.
이런 기사는 클릭 해주지 마세요.
한걸레는 당연히 걸러야지 이런 기사를 왜 봐
기사 인용 일부 [얼마 전 에스엔에스에선 <너의 이름은>을 싸고 여혐 논란이 있기도 했습니다. <너의 이름은>에서 남자가 여자로 몸이 바뀔 때마다 가슴을 주무르는 등 가슴이 숱하게 강조되는데다가 여성성이나 여자의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이 많다는 불만에서 나온 말입니다. 이 영화를 좋아하는 팬들은 여혐 논란을 터무니없다고 치부했지만 실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일본 인터뷰에서 주인공 여자아이가 자신의 타액으로 술을 만드는 장면을 이야기하며 “좋아하는 아이의 타액으로 만든 무엇이라는 것이 10대 남자아이에게 있어서 페티시 요소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고 말하면서 감독이 10대 남자 위주의 페티시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 남성 위주의 판타지는 <너의 이름은>이라는 영화가 어디에서 왔는지를 생각할 때 너무나 당연한 일이기도 합니다.] #한겨레, #여성기자 이 점은 확인하고 기사 확인 요망 또한 기사 말미에 [영화평론가 이학후는 “오타쿠들의 퇴행적 어법은 일부 남아 있지만 서브컬처 출신의 감독이 소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정말 소통에 성공한 작품”이라고 평가합니다. <너의 이름은>은 오타쿠 세대가 발을 넓힌 작품이라는 것입니다.] 영화가 잘 만들어지면 사람들이 많이 보는거지 오타쿠 코드와 어떻게 잘 맞아떨어져서 오타쿠가 많이 찾는다고 영화가 300만 흥행할 순 없음
요약하면 한걸레
영화가 잘 만들어져서 흥행 -그런데 부가 옵션으로 오타쿠들이 잘 아는 감독- 이지 영화가 오타쿠 정서가 발을 넓혀서 성공을 캐리? 그럴 수가 없는게, 오히려 기사에 소개된 대로, 그 오타쿠 비율이 낮은 여성들이 더 많이 찾았고, 오타쿠들이 300만 티켓파워를 가질 정도로 많지 않음
뜬금없이 젠더 드립은 왜 끼어넣는지 모르겠네요. 대체 어떻게 해야 신카이 마코토 감독을 미소녀게임에서 시작한 작가로 볼 수 있는지...; 차라리 사춘기적 감성의 청춘물이라고 말하면 또 몰라도...
요약 : 전 흔해빠진 기레기가 아니라 여기저기 정보도 많이 수집하여 제법 그럴듯하게 보이는 기레기입니다.
정보 수집하는 게 당연히 더 나은 거 아닌가?
오타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