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계의 아카데미상"이라고도 불리는 「 제33회 윌·아이즈너 코믹·인더스트리·어워드(아이즈너상)」가 7월 24일에 발표되어 이토 준지의 「지옥별 레미나」가 최우수 아시아 작품상, 「이토 쥰지 단편집 BEST OF BEST」와「지옥별 레미나」가 베스트 라이터, 아티스트 부문에 선택되었다
작품상과 개인상의 2개 부문 동시 수상으로 일본인 작가 최초로 베스트 라이터,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토씨는 2019년에도 '프랑켄슈타인'에서도 아이즈너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단순 호러뿐만이 아니라 코스믹호러를 그린작품중 가장 완성도있다고 봄
레미나는 ㄹㅇ 이토준지 작품 딱 하나 보라면 0순위로 추천함 뭐 징그럽고 기괴하기 보다는 코스믹 호러라는 장르에 플레닛이터라는 영미권 작품에 볼만한 소재를 일본 만회식으로 잘표현한 띵작 다시 생각할수록 트포 유니크론생각남
그림체가 기괴해서 그렇지 발상이나 표현은 진짜 좋음.
코스믹 호러 sf라 생각함 일부는 자기작품인 사거리의 미소년에서 온 느낌도 들지만
레미나는 ㄹㅇ 헐리우드에서 SF영화로 만들었으면 좋겠음
그림체가 기괴해서 그렇지 발상이나 표현은 진짜 좋음.
1톤포터블
레미나는 ㄹㅇ 헐리우드에서 SF영화로 만들었으면 좋겠음
단순 호러뿐만이 아니라 코스믹호러를 그린작품중 가장 완성도있다고 봄
범우주적 코스믹 호러의 묘사에 이를 마주하는 인간의 공포, 나아가 집단 광기와 마녀 사냥의 묘사가 참 소름돋았죠... 굳이 흠을 잡자면 처음에 살짝 던진 떡밥이 뜬금없는 반전으로 회수되는 점 정도? 그래도 역시 이토 준지 작품답게 훌륭합니다.
거대행성은 언제나 공포의 대상이 되기에 충분하죠
거대 행성이라기 보다는 거대 생명체 인듯,,
응..확실히 레미나는 작품성이 있음.. 기존의 기괴하고 호러틱한게 아닌..뭔가 메세지가 전해짐.. 염세적인 세상도 잘 표현했고..
이토 준지는 받을만 하지.
명작이지
인간실격도 원작보다 이토준지 버전이 재미있었음
레미나는 ㄹㅇ 이토준지 작품 딱 하나 보라면 0순위로 추천함 뭐 징그럽고 기괴하기 보다는 코스믹 호러라는 장르에 플레닛이터라는 영미권 작품에 볼만한 소재를 일본 만회식으로 잘표현한 띵작 다시 생각할수록 트포 유니크론생각남
코스믹 호러 sf라 생각함 일부는 자기작품인 사거리의 미소년에서 온 느낌도 들지만
진짜 스토리 좋았음..명작임
재밌게봤음 애니화 해줬으면
지옥별 레미나 애니로 나왔어요?
데드스페이스랑 비슷하던데
이토준지 이 작품은 봐야겠네
음 역시 이토준지만화는 재밌는것 같네요
지옥별 레미나, 블랙 패러독스 같은 SF호러도 이토준지만의 유머스러운(?) 공포가 잘 섞여서 좋더군요. 꿈얘기처럼 기발하고 두서없는듯하지만 새로운 전개가 펼쳐지는 매력있는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