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본체 & 옵션 파츠 + 신규 런너로 호화로운 제작으로 되어 있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의 커스텀 30 MM 시리즈이지만
이번에는 맥시온군으로부터 최초의 기체, 스피나티오 (장군 사양)가 등장.
지금까지대로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가격은 2,750엔입니다.
이번 옵션 런너인데 기존 파츠는 전국 병장과 전국 아머입니다.
다만 전국 병장은 모두 갖추어져 있지 않고, 쇼트 블레이드나 태도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 쪽이 신규 런너로 재현되는 아머류 & 무기입니다.
다시 부속품이지만 큰 태도, 태도 & 칼집, 소태도 & 칼집,
거기에 손목 옵션입니다.
나머지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즈 파츠입니다.
습식 데칼도 부속되어 있습니다.
맥시온은 「真紅志御」라고 쓰는 것 같습니다.
우선은 소체.
이번에는 스피나티오 계열의 키트이므로 소체 상태로 조립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어두운 컬러링으로 바이저도 보라색이므로 시크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아머를 장착한 장군 사양.
근접 무장에 특화한 특무 기체로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2개의 모드가 있어, 바이저를 내리고 스태빌라이저를 내린 이 쪽의 상태가 대기 모드.
그리고 바이저를 바꾸어 위치를 올리고, 스태빌라이저를 세워올려 전투 모드가 됩니다.
기체의 장갑은 새빨간 컬러링으로 아머가 전신에 붙었기 때문에 매우 탄탄한 프로포션.
뒷면의 장비도 화려하고 그야말로 장군과 같은 고급스러움이 있습니다.
신규 머리나 흉부, 어깨 등의 장갑은 디테일이 많이 밀도감이 있습니다.
기체에 제작은 스피나티오계가 그대로 유용되고 있어 특별히 바뀐 곳은 없습니다.
다만 관절 등의 색은 메탈릭 그레이로 되어 있어 중후한 질감으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양손의 편손도 그대로였습니다.
이쪽은 대기 모드의 머리.
눈에 해당하는 부분이 가려져 있습니다.
전투 모드의 머리는 그야말로 무사와 같은 강면의 조형.
뿔도 길고 존재감이 있습니다.
바이저가 없으면 앵커가 눈에 띄지만 아시가루 (병졸)풍의 간소한 디자인이 됩니다.
동체는 흉부에 복잡한 형상의 신규 아머가 장착되고
허리는 전국 아머에 추가로 노멀 아머를 씌우는 구성.
뒷면의 스태빌라이저 유닛은 전국 아머의 용의 머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각 조인트는 물론 3mm이므로 커스텀성은 높고, 2구멍 팩에 대응.
어깨 아머도 신규로 볼륨이 있고 접합선은 단락 몰드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사이드 플레이트도 가동.
전완은 전국 아머의 장갑이 장착되어 볼륨 업되어 있습니다.
고관절은 평소대로 스윙 축 있음.
다리이지만 허리에 신규 아머가 장착.
밑창 부분도 신규로 한 층 대형화되어 있습니다.
발바닥에는 3mm 조인트가 있습니다.
가동 범위인데 기본적으로 맥시온계의 소체의 가동을 대부분은 살릴 수 있습니다.
어깨 아머도 충분히 세워 올라가지만, 다만 전완의 돌기등이 스태빌라이저에 간섭하기 쉽고, 이 근처는 조금 비좁게 느껴졌습니다.
하반신은 허리 아머도 가동하고 충분히 움직이고 접지도 발군입니다.
베이스가 된 전국 사양과 비교.
전신의 장갑 + 스태빌라이저에 더해, 발의 대형화로 신장도 조금 늘어나고 한 층 크게 느껴집니다.
무기를 장비시키고.
태도와 소태도는 칼집에 수납하고 허리에 장착합니다.
신규 무장이 되는 대태도. 붉은 일색 무기로
다른 태도와는 다른 복잡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스피나계는 어깨 주위도 좋고 움직임 양손잡이도 충분히 해냅니다.
거대한 칼이 대형화한 본체에 잘 어울리는군요.
태도와 소태도는 유용이지만, 칼은 새빨갛고 소태도는 건 메탈입니다.
칼류는 가벼우므로 유지에 지장은 없지만, 관절은 지금까지의 맥시온 타입인 채이므로 아마 세월의 경과 등으로 발목이나 허리 등이 유지력 부족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조만강 조정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나기나타 등도 있으므로 장비 가능.
전국 병장이므로 끝부분을 십자창으로 할 수도 있습니다.
빔 라이플도 붉은 색입니다.
전국 무장의 런너에 있는 확장 파츠 2종류를 장착할 수 있지만,
이 쪽은 메탈릭 그레이이므로 색이 뒤죽박죽이 되어 버립니다.
화살 유닛도 부속되어 있어 칼집도 달아 활과 같이 할 수 있지만, 키트에는 굵은 칼집이 1개밖에 없으므로 완전한 활로는 할 수 없습니다.
사진은 소태도의 칼집을 억지로 붙이고 있습니다.
물론 대량의 커스텀 파츠가 있으므로 이 키트만으로 다양한 교체가 가능.
특히 바이저는 전 4종 있어 크게 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구불구불한 팔이나 드래곤 헤드 유닛 등 이형감이 있는 파츠도 있습니다.
팔 유닛은 연결해 미사일로 하는 것도 가능.
또 신규인 뒷면 유닛은 다수의 3mm 조인트가 있어 넓러지는 형상이므로
웨폰 플랫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미세한 조인트류가 거의 없기 때문에 그 근처는 조금 융통이 효과가 없는 곳이 있을지도.
물론 이 키트만의 이야기이므로 다른 쪽으로부터 조인트를 가져오면 여러 가지 간단하게 실을 수 있습니다.
드래곤 헤드 타입의 헤드로하는 것도 물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보유 무기는 막히는 곳이 없으므로 30MS에도 사용하기 쉽습니다.
장군이라고 하면 말의 이미지가 있으므로 풍운재기에 태우고.
이상 30MM 스피나티오 (장군 사양) 리뷰였습니다.
이번에도 프레반 사양이라고 하는 것으로 기존의 옵션 + 신규 런너라고 하는 형태이지만
호화로운 장갑이나 뒷면 유닛 덕분에 단번에 볼륨이 늘어나, 그야말로 장군이라고 하는 풍격으로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무장류도 일본식 모티브로 맞추어 있어 잘 어울리고, 머리 등의 교환 파츠도 풍부하므로
키트 단체로 여러 가지 커스텀 해 즐길 수 있는 충실한 내용입니다.
디테일이 많고 멋있는 아머 파츠이므로 오리지날 커스텀에도 활약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론 조형이 굉장히 마음에 드는데 동시에 저한테는 너무 씨뻘겋네요...
무광 마감제 한번 쳐 주면 색감 괜찮아질듯요
그 가면 안에는 귀여움만이 존재했다
뭐랄까 투구만 빼고 마음에 들어..
너무 빨간색 원툴에 포인트가 없어서 밍밍하다. 골드로 중간중간에 포인트 주고 하면 개쩔 것 같은데
못 구해서 아쉬운 재판해주길 바랄뿐
우리나라에선 예약못하나요?
했었습니다 금방 품절
도색하면 멋있을 것 같은데 마스킹하기 엄청 힘들게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