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리뷰는 수성의 마녀에서 SDCS 건담 캘리번입니다.
에어리얼은 SDEX였지만 이번 캘리번은 SDCS에서 키트화되어,
지금까지의 SDCS 시리즈와 같이 프로포션의 조정이 가능합니다.
각처의 발광 부분은 스코어 5와 스코어 8 오버의 선택식으로 되어 있는 것 외,
공통 프레임을 일부밖에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특징적인 허벅지 부분 등도 확실히 재현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도 SD, CS 양쪽 프레임이 세트되어 키트 단독으로 프로포션 조정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런너의 소개로 A 런너는 SD 프레임과 CS 프레임의 런너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사용하지 않는 파츠도 많습니다.
B 런너는 멀티 컬러의 런너로 각처의 쉘 유닛의 클리어 파츠나 붉은 밑창 파츠,
그레이의 파츠 등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C 런너는 화이트 파츠로 각처의 장갑이나 쿼드라 슬러스터 파츠 등이 있습니다.
D 런너도 화이트 파츠로 머리나 배리어블 로드 라이플, 각종 비트 등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E 런너는 트윈 아이 등에 사용하는 클리어 그린 파츠.
MP 런너는 손목 파츠입니다.
부속품은 배리어블 로드 라이플, 에스커션, 편손, 환장 프레임 (화상은 CS 프레임) 뿐입니다.
씰류는 각종 센서와 쉘 유닛을 보충하는 호일 씰이 부속.
이번에는 퍼멧 스코어 5와 퍼멧 스코어 8을 넘은 무지개 색의 빛을 재현 가능합니다.
또한 안테나나 어깨 등의 씰은 뒷면에 무늬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잉여 파츠는 SD 프레임의 동체와 다리, CS 프레임은 다리와 목 조인트입니다.
이번 프레임 환장은 일부가 지금까지와 상당히 다릅니다.
동체는 어느 쪽의 형태도 CS 프레임을 사용하게 되어 있고 팔은 지금까지대로의 환장이지만
다리는 SD & CS프레임 자체를 사용하지 않는 구조로 되어 있어, 허벅지의 하반부와 무릎, 정강이 주위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환장 방식이라면 허벅지가 공통 프레임이 되기 때문에, 디자인이 무시되는 것이 많았지만
이번에는 프레임을 사용하지 않고 전용 파츠를 사용하는 것으로 캘리번의 볼륨 있는 허벅지를 재현.
특징적인 쉘 유닛은 클리어 파츠로 어느 형태로도 재현되어 있습니다.
에어리얼은 SDEX였지만 이번에는 SDCS로 키트화된 캘리번.
1 키트로 SD와 CS의 체형을 재현할 수 있는 특징은 계승하면서, 프레임을 모두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특징적인 부위도 확실히 재현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SDCS라고 하는 것도 있어 꽤 화려한 제작으로 안테나나 각처의 쉘 유닛은 클리어 파츠로 재현.
역시 인몰드의 파츠는 사용되고 있지 않지만, 씰과 조합하는 것으로 예쁜 쉘 유닛의 발광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페이스 파츠도 눈동자 있음과 없음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변함없습니다.
이번에는 SD이지만 기본적인 기믹은 답습되고 있어 플레이 밸류의 높은 키트로 되어 있습니다.
관절의 제작은 지금까지와 변함없이 가동부는 KPS의 조합으로 되어 있습니다.
SD와 CS의 환장은 동체가 가동 중시의 CS 프레임 베이스가 되었기 때문에 분해는 필요가 없고
팔다리를 바꾸는 정도이므로 다소 간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 발목도 분해의 필요가 없어 양쪽 모두 공통입니다.
기체의 배색은 재현도는 꽤 높아 관자놀이의 노란색이나 세밀한 쉘 유닛 등도 확실히 재현되어 있습니다.
다만 어깨의 슬러스터나 허벅지 뒤의 노란색이나 백팩 등의 그레이 등 도색이 필요한 곳도 나름대로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골다공증도 적고 무기류도 제대로 된 볼륨이 있어 SDCS 시리즈다운 공들인 제작으로 되어 있습니다.
머리 확대. 이 쪽은 눈동자 있는 타입입니다.
안테나는 클리어 파츠로 뒷면에 씰을 붙이는 것으로 무지개 색의 발광을 재현합니다.
발칸 등도 제대로 조형되어 있지만 일부는 도색이 필요합니다.
머리를 분해하고 눈 파츠를 180도 회전시켜 설치하는 것으로 눈동자없는 타입으로 할 수 있습니다.
트윈 아이가 확실히 개별 파츠화되어 클리어 파츠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쪽은 트윈 아이에 씰을 붙인 상태.
보다 샤프한 눈빛으로 변화합니다.
변경하려면 안테나를 분리하고 헬멧을 한 번 분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동체는 이번에는 환장이 없습니다.
CS 기반의 제작으로 가동 범위도 넓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백팩은 분리 가능하고 팩 접속 구멍은 2구멍 타입.
2구멍 타입이므로 여러 가지 팩을 간편하게 유용 가능합니다.
백팩은 그레이 부분의 색이 부족하지만 옐로우 부분은 개별 파츠화되어 있습니다.
사벨은 분리 가능하지만 칼날은 부속되지 않습니다.
좌우의 슬러스터 유닛은 BJ (볼 조인트)로 회전과 스윙이 가능.
목은 신규 파츠로 보기 좋은 제작.
쉘 유닛도 씰을 붙이는 것으로 깔끔하게 재현할 수 있지만
어긋나지 않도록 신경 쓰이는 곳은 있습니다.
팔은 평소대로의 프레임 환장 타입.
따라서 상완의 컬러는 재현되지 않습니다.
단지 어깨의 작은 부분까지 클리어 파츠화되어 있는 것은 좋네요.
편손도 부속되지만 상완 등과 같이 골다공증이 있습니다.
고관절은 CS 프레임 준거이므로 오소독스한 구조.
SD라면 세로 방향으로 BJ (볼 조인트)를 꽂는 방식이므로 이 근처도 움직이기 쉽습니다.
지금까지의 환장 기믹과는 크게 달라 프레임을 사용하지 않는 타입으로 되어 있는 다리.
그 때문에 굵은 허벅지와 가느다란 정강이의 밸런스가 제대로 재현되어 있었습니다.
이 쪽도 미세한 그레이나 옐로우가 부족하지만 눈에 띄는 쉘 유닛은 확실히 재현되어 있습니다.
다만 가동에 관해서는 지금까지와 같고 SD에는 무릎 가동이 없고 CS만 가동합니다.
허벅지 상단과 발목은 두 형태 모두 동일한 것을 사용합니다.
쉘 유닛은 이번 스코어 8 오버의 것을 붙이고 있지만
스코어 5도 재현할 수 있는 것은 좋네요.
발목은 하이매뉴버 모드의 재현도 가능합니다.
이 근처도 생략되지 않고 확실히 재현되어 있습니다.
가동 범위 등. 이 쪽은 SD 프레임으로 팔꿈치와 무릎이 고정되어 있지만,
동체나 고관절 등은 CS 프레임 준거의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꽤 포즈를 더하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CS 프레임에서도 움직이기 쉬운 건 변함없고, 허리나 어깨는 꺼내는 것으로 가동 범위가 늘릴 수 있고
팔꿈치 가동이 추가되어 팔은 한 층 더 형태를 더하기 쉬워졌습니다.
하반신도 무릎 가동이 추가되어 보다 세밀한 움직임을 붙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단지 SD도 그렇지만 허리의 프런트 아머가 고정 때문에 똑바로 다리를 올리려고 하면 허벅지가 간섭하기 쉬운 곳이 있습니다.
무기를 장비시키고.
이번에도 배리어블 로드 라이플 등이 부속됩니다.
배리어블 로드 라이플은 2중 분할로 접합선이 나오지만 서브 그립은 가동식.
세밀한 색분할은 역시 재현되지 않고 포구와 센서의 메탈릭 그린은 씰이 있지만 그 외는 도색이 필요합니다.
쿼드라 슬러스터도 전개 가능합니다. 다만 로드 부분의 신축 기믹은 없습니다.
뒷면은 간소한 제작이지만, 쿼드라 슬러스터는 다층 핀 형상의 슬러스터로 되어 있으므로 별로 위화감이 없는 인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SD 프레임은 팔이 짧고 팔꿈치가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양손잡이는 함들고
CS 프레임이라면 충분히 양손잡이가 가능합니다.
배리어블 로드 라이플은 충분한 길이가 있어, 얇음도 느껴지지 않는 제작으로 확실히 존재감이 있는 무기로 되어 있습니다.
HG에 있던 유지 프레임은 없지만 심플한 관절로 충분한 유지력이 있기 때문에 없어도 문제 없습니다.
빔 사벨 그립은 분리 가능하지만 칼날은 부속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HG의 칼날이 유용 가능했습니다.
에스커천은 일부 센서가 씰로 보완되지만 세밀한 그레이 등은 도색이 필요합니다.
이면에는 그립이 있어 그쪽을 들게 하는 것으로 전방에 세우거나 하는 일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비트는 분리 가능.
개별적으로 장식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또한 비트를 본체에 장착하는 비트 온 폼도 재현 가능합니다.
허리의 리어 아머가 펼쳐지지 않는 등 약간 생략되어 있는 곳도 있지만 비트 자체는 확실히 모두 달 수 있습니다.
하이매뉴버 모드 등도 재현할 수 있고
HG 캘리번에 있던 기믹은 일부 생략되어 있는 곳은 있지만 대부분은 재현되어 있습니다.
그 때문에 단체로도 꽤 놀 수 있는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SDEX 에어리얼은 꽤 저렴한 만큼 기믹은 대부분 생략되어 있는 곳은 있었으므로 그 근처는 대조적입니다.
SDEX 에어리얼이나 HG 캘리번과 SD 상태에서의 비교.
SDCS 캘리번 쪽이 치수가 작은 프로포션이지만 신장은 같은 정도였습니다.
CS 상태로 늘어놓을 경우 상당히 에어리얼과 신장 차이가 생기기 때문에 함께 장식하고 싶은 경우에는 SD가 맞을지도.
안테나 포함 HG와 같이 제대로 클리어 파츠가 사용되고 있는 것은 좋네요.
・도색 레시피는 없었습니다.
이상 SDCS 건담 캘리번 리뷰였습니다.
SDEX가 아닌 SDCS로 키트화된 캘리번.
그 때문에 꽤 공들인 구조로 되어 있어 무기 등도 확실한 두께와 사이즈가 있고 쉘 유닛도 모두 클리어 파츠로 재현되고 있습니다.
발광 표현도 스코어 5와 스코어 8 초과를 선택할 수 있고 기본적인 기믹도 망라되어 있기 때문에 꽤 놀 수있는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 공통 프레임을 일부밖에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허벅지 등의 재현도가 올라가고, 환장 자체도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RG의 프레임과 같이 나누어져 일부밖에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보다 진화한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괜히 부품 늘리지 말고 LBB 처럼 깔끔한 품질에 깔끔한 키트좀 나왔으면 좋겠음. 다 쓰지도 못할 프로포션용 부품에 쓸데없이 가격만 올라가는 느낌임
뭔가 굉장하지만 SDCS라는 브랜드의 근본이 희석되어버린 듯한.. 물론 그 동안 마징가계열, 겟타, 가오가이가 라는 제품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이 친구들은 슈퍼로봇이었으니 그려려니 하지만..뭔가 애매한 느낌이네요
아니 근데 왜 회색 프레임이죠 관절에 회색 좀 들어거고 팔상박이 흰색인데 왜 회색임? 얘네들 발바토스 한테도 그러더니 칼리번한테도 그러네
캘리번에 어울리는 쌍은 개수리얼일텐데.. 이쪽은 SD모형화 된게 없어서 아쉽네요.
제품 자체는 훌륭한데 SDCS라는 시리즈에 조금 회의감을 느끼게 하는 구성이네요.
뭔가 굉장하지만 SDCS라는 브랜드의 근본이 희석되어버린 듯한.. 물론 그 동안 마징가계열, 겟타, 가오가이가 라는 제품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이 친구들은 슈퍼로봇이었으니 그려려니 하지만..뭔가 애매한 느낌이네요
캘리번에 어울리는 쌍은 개수리얼일텐데.. 이쪽은 SD모형화 된게 없어서 아쉽네요.
괜히 부품 늘리지 말고 LBB 처럼 깔끔한 품질에 깔끔한 키트좀 나왔으면 좋겠음. 다 쓰지도 못할 프로포션용 부품에 쓸데없이 가격만 올라가는 느낌임
몸통쪽 프레임은 기존 SDCS시리즈에서도 CS프레임 박고나면 굳이 SD프레임으로 교체 할 이유 없어서 CS프레임으로만 만들고있긴 했었음 가동포인트가 늘어난 순수한 상위호환이라 SD프레임에서 가능한데 CS프레임에서 불가능한건 없었으니까
아니 근데 왜 회색 프레임이죠 관절에 회색 좀 들어거고 팔상박이 흰색인데 왜 회색임? 얘네들 발바토스 한테도 그러더니 칼리번한테도 그러네
별매 백색 CS 프레임 쓰세요...하는것 같은데 문제는 재판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