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에서 이야기를 평가할 줄 아는 신경망을 개발중이라고 알렸습니다.
디즈니와 보스턴 메사추세츠 대학의 연구팀이 최초로 글의 질을 평가하게 하려는 최초의 대규모 연구이며, 이를 통해
이후 인공지능 시스템이 양질의 글을 만들어 대중 문학에서 주목을 받게 하려는 것입니다.
연구팀에 의하면 대중성을 얻는 이야기를 예측하는 데에는 어느 정도 성공했다고 하며,
아직 소규모 글짓기 대회에서 승자를 가릴 정도는 아니지만 차후 연구의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연구를 위해 데이터로 활용한 것은 연구자들은 Quora에 있는 2만 8320개의 질문과 답변들이라고 합니다.
좋아요 평가를 얻은 요소들에 대해 집중했는데, 보통 이야기 같은 양식을 사용하고 있음을 확인했고, 연구에 좋을 것이라고 봤다고 합니다.
이 연구에서 개발된 신경망은 세 개입니다.
하나는 각각의 이야기 단락을 찾아내는 신경망입니다.
두번째는 각각의 단락이 서로 어울리는지 여부를 분석하는 신경망입니다.
세번째는 좀 더 일반적으로 이야기를 평가하는 신경망입니다.
이들의 조합을 통해 신경망은 다른 이야기들과 다르게 최고의 이야기를 뽑을 수 있게 됩니다.
이들에 대한 테스트는 Quora에 있는 답변들에 대해 얼마나 좋아요를 받는지 예측하는 것이었고,
연구팀에 의하면 기존의 기계 학습 방법보다 더 발전되어 18%의 향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주의할 점은 좋아요에 대한 평가에 대해서는 좋을지언정, 이야기의 질을 평가하는 것과는 멀리 있으며,
이 연구는 아직 다른 과학자들에 의해 동료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디즈니 연구팀의 부의장은 이야기를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은 이야기를 짓는 것과 이야기를 이해하는 것에 있어 중요한 능력이라고 평했습니다.
이야기를 평가하기 위해 이야기를 이해해야 할 줄 아며, 이야기를 만든 후에는 이야기의 품질을 판단할 줄 알아야 한다고
어느 정도 인공 지능 개발 목적을 밝혔습니다.
이런게 발전하면 작가가 쓴 소설을 기다리는게 아니라 인공지능에게 키워드를 제공하면 인공지능이 개인취향의 글을 알아서 써주는 개인맞춤형소설의 시대가 오겠네요.
흠... 제 점수는요
인공지능 : 소설도 재미있는 못 내는 인간놈들에게 내가 복종할 필요가 있나?? 흠...
이런게 발전하면 작가가 쓴 소설을 기다리는게 아니라 인공지능에게 키워드를 제공하면 인공지능이 개인취향의 글을 알아서 써주는 개인맞춤형소설의 시대가 오겠네요.
양판소나 라노벨을 읽으면 어떻게 평가할려나..
흠... 제 점수는요
인공지능 : 소설도 재미있는 못 내는 인간놈들에게 내가 복종할 필요가 있나?? 흠...
기계랑 인공지능 족치는 내용은 안 만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