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창작자의 의도를 무시한 채 저작권이 없는(Public Domain) 압축 기술에 특허를 적용하려다가
창작자의 반대로 인해 특허 적용에 지연이 발생했습니다.
기술의 이름은 ANS(Asymmetric Numeral System)로, 엔트로피 코딩 방법의 일종입니다.
이 기술의 여러 변형판인 tANS 및 rANS는 많은 이점이 있어 애플의 LZFSE 압축, 페이스북의 Zstandadr 압축, 구글의 Draco 3D 압축등의
기술에 접목되었습니다.
또한 많은 회사들이 협력하여 향후 출시에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AV1 코덱도 이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이 기술로 인해 얻는 압축 속도는 이전에 통상적으로 사용되던 허프만 및 산술적 코딩 기법에 비해 대략적으로 3배에서 30배 빠르다고 합니다.
만약 이러한 기법이 특허가 적용된다면 그 사용료는 엄청날 것입니다.
다만, 이 기술의 창작자인 폴란드 교수, Jaroslaw Duda는 이 기술을 저작권없이 공개했으며,
이전 구글과도 영상 파일 압축과 관련되어 협력한 적이 있습니다.
구글의 특허 적용 소식을 듣고 교수는 이와 관련하여 구글에게서 답변을 얻으려 했지만 답변이 없었다고 하며,
이는 다른 언론사들이 마찬가지로 답변을 구했을 때도 같았습니다.
특허 기관들은 어느 정도 폴란드 교수쪽으로 기운듯 하다고 합니다. (사이트 확인 불가 )
기자는 구글에서 추가적으로 답변이 있을시 기사를 업데이트한다고 밝히며 끝을 맺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Don’t be evil
기술 공개했으면 그 시점에서 이미 끝 아님? 만약 구글이 저작권 확보에 성공했더라도 그 전에 이미 기술이 공개되어있으니, "판사님, 전 구글의 기술을 쓴 게 아니라 폴란드 교수가 올린 기술을 쓴겁니다" 하면 끝 아님?
기술 공개했으면 그 시점에서 이미 끝 아님? 만약 구글이 저작권 확보에 성공했더라도 그 전에 이미 기술이 공개되어있으니, "판사님, 전 구글의 기술을 쓴 게 아니라 폴란드 교수가 올린 기술을 쓴겁니다" 하면 끝 아님?
근데 그 기술이 구글과 일하고 있을때 생긴것인가로 넘어가면 골때려지죠. 아마 구글이 따로 냈다고 하는거 봐선 구글과 일할때 발표한 기술이지않을까 싶네요
??: Don’t be evil
양아치가 따로 없네 ㅋㅋ 삼성이였으면 지금쯤 죽도록 까이고 있겠지?
개 새 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