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2 레저렉티드가 마침내 출시되었으며 일부 예상되던 서버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 게임은 대부분 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것이 오리지널 디아블로 2를 충실하게 재현에 성공했고 대부분 기대에 부응했으며 일부 남아있는 문제는 블리자드의 향후 업데이트의 일부로 해결될 가능성이 있다는 데 동의하는 것 같습니다.
디아블로2 레저렉티드의 성공적인 출시는 블리자드팬 이안 베이츠(트위터에선 빨간셔츠 남자라고도 함)를 포함하여 일반적으로 디아블로 게임에 대해 회상하는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디아블로2 레저렉티드를 시작으로 베이츠는 모두를 위해 트위터에 여지껏 취소된 흥미로운 디아블로 프렌차이즈들을 소개했습니다
디아블로 주니어
디아블로2가 출시된 후 소수의 블리자드 직원들이 디아블로 주니어로 알려진 휴대용 디아블로 스핀오프 게임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어른들이 아니라 아이들이 타겟 고객이었기 때문입니다. 포켓몬 비디오 게임에서 영감을 얻은 디아블로 주니어는 여러 버전이 출시되는 것을 목표로 했으며 원래 게임보이 또는 게임보이 어드밴스를 위해 개발되었을 것입니다. 블리자드도 포켓몬 처럼 턴제 방식으로 게임을 만들었는데 , 이는 기존의 디아블로 게임들과 큰 차이가 있었고. 결국 디아블로 주니어를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품에 대한 회사의 비전과 맞지 않고 PC 출시가 아닌 카트리지 게임으로 인해 제조 비용이 추가되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디아블로 2: 셀베이션
블리자드는 실제로 빛을 보지 못한 디아블로2 셀베이션이라는 프로젝트에 대한 상표를 등록 했지만 일반적으로 보았을때 디아블로2의 확장팩이었을 것 같습니다 . 디아블로 위키에 따르면 디아블로2 셀베이션은 플레이어의 개선 및 업그레이드를 위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길드홀과 함께 멀티플레이어에 더 중점을 두었을 것이라고 합니다. 디아블로2의 플레이 가능한 확장팩과 함께 2개의 직업을 더 추가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결국 디아블로 2를 뒤로하고 디아블로 3 작업을 시작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유출된 아이디어가 디아블로2 셀베이션 상표의 일부였을지 아니면 그 상표가 완전히 다른 프로젝트를 위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디아블로 3(블리자드3 노스 버전)
오리지널 디아블로 2가 얼마나 성공적이었는지 생각해 보면, 블리자드가 디아블로 3 를 출시하는 데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것은 다소 놀랍습니다 . 그러나 블리자드가 처음부터 디아블로3에서 작업한것은 아닙니다 . 사실, 디아블로3 스튜디오가 폐쇄돼 새로 개발이되기 전까지는 블리자드 노스에서 몇년간 디아블로3 개발을 맡아 왔습니다.
공식적으로 블리자드 노스 버전의 디아블로3에 대해 알려진 것은 많지 않지만 소문에 따르면 게임은 주로 천국에서 진행됐을 것입니다. 디아블로3 에 대한 아이디어 중 일부는 게임의 최종 버전에서 유지되었는데 , 그 일부가 실제로 천국에서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디아블로 3: 더 킹 인 더 노스
디아블로3의 마지막 주요 확장은 영혼을 거두는 자였지만 블리자드에는 또 다른 확장팩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디아블로3 더 킹 인더 노스라는 확장팩을 출시할 계획이였습니다 ,하지만 아이디어는 결과적으로 폐기되었죠. 블리자드는 이미 디아블로 3의 북부 확장팩에 대한일부 콘텐츠를 개발했으며 그중 무료 콘텐츠 업데이트로 플레이어에게 제공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디아블로2 확장팩 소문도 비슷한 이유입니다, 현재 개발팀에서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개발자에 의하면 디아블로3 확장팩이 취소된 이유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같은 블리자드의 다른 게임만큼 수익성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 구독료가 필요하지 않고 주요 소액 결제조차 없기 때문입니다. 위키에 따르면, 개발자 들은 더 킹 인 더 노스 확장팩이 개발하지 않기로 결정한 후 디아블로 이모탈이라는 모바일 게임과 디아블로4로 옮겼습니다.
프로젝트 하데스
프로젝트 하데스는 킹 인 더 노스에 대한 계획이 폐기 된 후 개발을 시작한 디아블로 4에 대한 원래 비공개 코드명이었습니다 . 프로젝트 하데스도 취소된 이후로 공식적으로 공개하거나 정보 공유되지 않았지만 게임은 분명히 전통적인 디아블로 타이틀과 달리 프롬의 다크소울과 더 유사했을 것 입니다. 전 블리자드 직원인 조쉬 모스케이라는 프로젝트 하데스를 언급한적 있었는데 프로젝트가 취소되면서 블리자드를 떠났습니다.
원래 어느 게임회사에서건 폐기되는 프로젝트는 상당히 많음 우리가 직접 보게되는건 그중 극히 일부임
조쉬 모스키에라는 디아3 이만큼 살려낸것만해도 능력이 있어보이는데 그 이후 행보는 뭐 아무것도 없네
게임잡지에서 본 기억난다..
대균열이나 신맵 몇개 호라드림 큐브를 대신해서 나온 카나이함 등 전부 확장팩 컨텐츠였죠
디아3 확장팩 하나 더 만드려고 했었구나 아쉽다
취소한게 5개 블리자드의 개발력이 구린 5가지 이유와 똑같군
수면참
원래 어느 게임회사에서건 폐기되는 프로젝트는 상당히 많음 우리가 직접 보게되는건 그중 극히 일부임
디아3 확장팩 하나 더 만드려고 했었구나 아쉽다
대균열이 2번째 확장팩 엔드 콘텐츠였다고 하더군요
대균열이나 신맵 몇개 호라드림 큐브를 대신해서 나온 카나이함 등 전부 확장팩 컨텐츠였죠
조쉬 모스키에라는 디아3 이만큼 살려낸것만해도 능력이 있어보이는데 그 이후 행보는 뭐 아무것도 없네
본파이어 식구들은 몇년간 청사진조차 보여주지 않고있어서 뭘 만들고 있는지 궁금
퀄리티가 좀 부족해도 출시해보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실험작 내놓다가 고꾸라진 시리즈들이 한둘이 아니라서 이해는 감 그래도 디아블로 다크소울은 참 아쉽네 재밌을거같은데
게임잡지에서 본 기억난다..
잡지에서 공개된적이 있었나.. 노스 출신 개발자가 따로 어디 사이트에서 공개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개인적으로 이 시절 천국 컨셉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 신성하고 엄숙한 분위기가 있어서. 4막에 나온 것도 괜찮긴 한데 뭔가 와우 같이 너무 화려하게 두꺼운 금테두리가 많은 게 좀...
조쉬 퇴사했었네
https://www.youtube.com/watch?v=swIztpMr4EM 실제로 만들어졌으면 어땠을지 가장 궁금한 디아블로3 블리자드노스 버젼 블리자드노스 폐쇄 후에 디아블로1, 2의 스타일은 토치라이트가 이어가는 거 같던데, 토치라이트3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1, 2편도 디아블로 냄새가 나긴 했지만 핵앤슬래시가 강화된 거라 좀 다른긴 한데.... 나중에 시간나면 토치라이트3편도 해보고 싶네요.
토치라이트3편은 망했어요. 재미가 너무 없음 2에서 오히려 퇴화한 느낌
오픈 초기에 서버 상태가 안좋아서 욕먹었다고는 하는데, 게임이 어떻게 바꼈길래... 더 궁금해지네요.. ㅎㅎ
개발사가 인수되면서 5월 업데이트를 마지막으로 손 떼고 나간, 사실상 죽은 게임이 된 상태라 언제 서버 내려갈지도 몰라요
징가로 인수 됐군요. 그래도 스튜디오가 인수됐으니 다음에 만드는 건 기대해볼만 할지도... 토치라이트3편은 영상만 보고 넘어가야겠네요.
디아2 느낌은 그림던에서... 아니면 라스트 이폭이요.
디아블로 주니어라는게 뭔가 했는데 요거였구나 GB판 디아블로 이거 유출판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플스판의 마이너 다운이식같았음
참고로 스타크래프트 고스트 만들던 시절에 다크소울 스타일의 디아블로가 나올뻔 했다는 루머도 있었음
플스판 그 시절에 2인플 하면 할만 했는데 미친 저장용량 때문에 그냥 pc 바리바리 싸들고 와서 모여서 한..
이 짤은 저 썰을 근거로 팬이 만든 예상짤로 알고있음
출시후 관리를 오래해주는 건 좋은데 요즘 시대에 시리즈 사이에 10년씩 텀에 있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좀;;;
다크소울류의 디아블로가 완전 헛소문은 아니라는 좋은 소식과, 이미 폐기되었다는 슬픈 소식이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던 소문중 하나였는데...
디아3 확장팩 출시 후에 패치로 추가된 컨텐츠 1. 대균열 2. 전설 보석 3. 난이도 추가 (고행 7 ~ 고행 16) 4. 각 캐릭터당 세트아이템 2가지씩 추가 5. 새로운 전설 아이템 추가 6. 전설 옵션이 없는 전설 아이템에 전설 옵션 추가 7. 무기고 추가 (템과 스킬세팅을 무기고에 저장해놓고 클릭 한번으로 사용하게 하는 기능) 8. 재료 전용 인벤 추가 9. 카나이 함 추가 10. 보물방, 젖소방 추가 11. 오리지널에 있던 세트템 부위 추가(예를 들어 탈라샤세트는 장갑과 바지 추가) 12. 세트템 옵션 리뉴얼 나열해 보니까 따로 확장팩으로 팔아야 될것 패치로 추가한것 같네요.
시즌 이벤트들도 스탠으로 넘어가면 저것보다 더 추가된 셈이겠네요. 이번 무형템 추가 같은거요
뭐 실물이 나온게 아니라 평가는 불가능하지만 단순히 적어놓은 내용들은 흥미로움
디아 다크소울 아깝다
디3 두 번째 확장팩은 아깝네 나중에 무료로 패치된 맵들 보니깐 영혼을 거두는 자보다 더 쩔게 나올수 있었던 거 같은데... 추가 직업은 이미 나온 네크 같지만
저 킹 인 더 노스는 아무리봐도 세체론의 성체 배경으로 바바리안들에 대한 스토리를 전개하는 확장팩이었을거같은데 그걸 취소하다니 ㅂㄷㅂㄷ
디아2 확장팩은 개발 드랍된거 빡이!!!
디아4나 만들지 뭔 망한 디아3 확장팩을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