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수요 충촉에 영국 취수량 절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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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그냥 쓰는것도 아니고 정화하고 끌어오는건 공짜인가? 그렇게 비용 들여서 만든 쓸 수 있는 물은 계속 한정적인데 물이 갑자기 어디서 늘어나나?
데이터 센터 냉각용으로 거대한 양의 물이 항상 어딘가에 갇혀있어야 한다는 거죠. 펌프라는 건 텅 빈 상태로 운전이 불가능하기도 하고... 바닷물에 담근다거나 하는 방식이면 모르는데 담수를 이용해야한다면 물 부족에 기여하는 건 맞습니다.
저거 바다 물은 안되고 마시는 물만 되서 문제 라고 알고 있는데...
어떤 방식으로 하든 결국 자연에서 순환해야 하는 물이 어딘가에 갇혀서 순환하지 못하는 거라 생태계적으로는 물이 사라지는 것이나 마찬가지라 그런듯? sf처럼 어디서 소행성이나 행성 부숴서 물 추가해주는 기술이 나와야 하는건가
저건 바닷물로는 대체가 안되는건가?
저건 바닷물로는 대체가 안되는건가?
아버님 옷장에 AI하나 놔야겠어요
그 물 어디가냐? 우주로 날아가버리기라도 하냐고?
조지크게될루니
물을 그냥 쓰는것도 아니고 정화하고 끌어오는건 공짜인가? 그렇게 비용 들여서 만든 쓸 수 있는 물은 계속 한정적인데 물이 갑자기 어디서 늘어나나?
조지크게될루니
데이터 센터 냉각용으로 거대한 양의 물이 항상 어딘가에 갇혀있어야 한다는 거죠. 펌프라는 건 텅 빈 상태로 운전이 불가능하기도 하고... 바닷물에 담근다거나 하는 방식이면 모르는데 담수를 이용해야한다면 물 부족에 기여하는 건 맞습니다.
도심에 지어서 덥힌 물을 난방으로 돌리면 좋을텐데 미국은 온돌이 아니구나 ㅋ
저거 바다 물은 안되고 마시는 물만 되서 문제 라고 알고 있는데...
아무리 식히는 용도라고 해도 소금기 있는 물을 그냥 쓰기에는 좀 그렇긴한건가
댓글만으로 판단하면 부식 때문에 그런듯
부식도 문제고 바닷물에는 바닷물에서 사는 생물의 씨앗같은게 많아서 시간지나면 따개비나 거북손 같은거나 해조류가 엉겨서 고장나기 쉽고 매번 큰 돈 들여서 청소나 유지보수를 해야합니다.
수냉 쿨러처럼 냉각시켜서 다시 쓰는 형태로 만들면 안되나??
영국 취수량의 절반만큼 컴퓨터가 그냥 계속 사용한다면, 결과적으로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분이 꾸준히 부족한 상태가 유지가 되고, 그렇게 되면 증발할 물이 적어서 비도 적게 내릴테고... 등등... 단순한 컴퓨터 냉각이랑은 양이 다릅니다.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자원 즉 다시 말하면 전력과 물에 대한 소비가 엄청나서 자원소비가 심하다는 지적이 있는데 IT혁신으로 인한 자원절약은 언급안함 예를들면, 온라인 계좌이체와 오프라인 지점방문 계좌이체를 비교하면 소모한 자원이 비교도 안됨 전기는 친환경으로 전환중이고 물은 호수물 순환시키면서 냉각하면 됨
냉각 말고 다른 용도로도 물이 필요한가?? 뭔가 신기하네 ..
어떤 방식으로 하든 결국 자연에서 순환해야 하는 물이 어딘가에 갇혀서 순환하지 못하는 거라 생태계적으로는 물이 사라지는 것이나 마찬가지라 그런듯? sf처럼 어디서 소행성이나 행성 부숴서 물 추가해주는 기술이 나와야 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