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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 스토리 시즌1만큼은 다들 쩔었다고 했고 그거 쓴 사람이 이분인데 위에 반응은 그때 안해본 사람들인가
마영전 초기 내러티브 담당이면 현재까지도 한국 온라인, 모바일 게임에선 최상위급일 건데? 당시에 아무리 튜토리얼이라도 기절한 여자애 들쳐매고 기어가듯이 느리게 불타는 건물 빠져나가는 로망있는 연출 같은 거는 중견 기업 이상이면 `느려서 유저가 불편해한다는 이유`로 어떤 곳에서도 허가한 적 없음
"시원한 얼음 딸기주 한 모금이 그립군..."
내러티브.......? 천족과 마족이 어쩌고.....
마영전 디렉터를 데려와서 내러티브 강화...?
내러티브.......? 천족과 마족이 어쩌고.....
안개가 걷히고 신비의 대륙 롯데리아가 모습을 드러내는데...
환~상의 나라로 오세요~
?
마영전 디렉터를 데려와서 내러티브 강화...?
마영전이 스토리가 뭐있엇음?
개발당시 스토리팀이셨구만
하얀로냐프강 작가
마영전 스토리 시즌1만큼은 다들 쩔었다고 했고 그거 쓴 사람이 이분인데 위에 반응은 그때 안해본 사람들인가
그러게, 마영전 스토리도 상당히 좋게 평가 받은게임인데 ㅡㅡ)
[NDC14] 이차선 라이터, “마영전은 사실 스토리가 없는 게임이었다” <마영전>은 시나리오가 없는 게임이었고, 시나리오 디렉터를 포함해 고작 3명의 시나리오 제작인력이 있었다. 그나마도 실제로 대화를 쓰고 세부적은 부분을 짜는 시나리오 라이터는 단 한 명에 불과했다. 이상균은 에피소드3에서 퇴사했고 시즌1은 이차선 라이터 혼자 했습니다
마영전 초기 내러티브 담당이면 현재까지도 한국 온라인, 모바일 게임에선 최상위급일 건데? 당시에 아무리 튜토리얼이라도 기절한 여자애 들쳐매고 기어가듯이 느리게 불타는 건물 빠져나가는 로망있는 연출 같은 거는 중견 기업 이상이면 `느려서 유저가 불편해한다는 이유`로 어떤 곳에서도 허가한 적 없음
수일배도 영입했던데 무슨 대작을 만드려고 한국 게임계 네임드 스작들을 모으는 것이지
"시원한 얼음 딸기주 한 모금이 그립군..."
하얀 로냐프강 작가에 마영전 초기면 진짜 잘할거같은데
그거생각나네 팬픽을 게임 공식 설정인줄 알고 넣었다가 들켜서 욕 개쳐먹었었던 그건 언제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