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겟층 : 판타지 세계에서 롤플레잉 게임을 즐겨보고 싶은 유저, 액션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
가벼운 마음으로 멀티 플레이 감각을 즐겨보고 싶은 유저
● 평균 플레이 시간 : 클리어까지 약 40시간 정도 소요.
▶ 8점 : 플레이 감각은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정통 진화를 이뤄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는 곳마다 새로운 발견과
만남이 있고, 자연스럽게 퀘스트가 발생하는 흐름이 훌륭합니다. '폰'과 관련된 다양한 장치도 재미 있었고,
특히 이세계에서 얻은 지식들이 큰 도움이 되었네요. 거대한 적과의 전투는 역시 이 작품의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유일무이한 모험의 재미가 존재한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지만, 이동의 불편함이 항상 따라다닌다는 단점도.
▶ 8점 : 중후한 판타지 세계를 모험하는 롤플레잉 게임의 재미를 제대로 맛볼 수 있었습니다. '폰'을 통해 다른 플레이어와의
느슨한 유대감도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요. 폰의 AI의 진화도 실감할 수 있으며, 이는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됩니다.
판타지 세계에서 리얼함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게임성은 큰 매력인 반면, 간간이 보이는 불편한 부분이라던가
편향된 듯한 사양은 최근 오픈월드 게임과는 다른 노선을 취하고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 8점 : 우선 수인 아바타를 세밀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도시 풍경부터 초목까지 사실적이고 자연스러운 그래픽이 몰입감을 높여줍니다.
이동은 간편하게 할 수 없지만, 우차를 타고 도시를 이동하거나 길에서 강적을 만나고, 플레이어와 함께 다니는
'폰'의 수다를 들으며 걷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전투의 손 맛도 좋고요. 반면에 지도와 UI는 보기에 불편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폰에 기인한 도전적인 게임 사양은 유저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 8점 : 주목할 만한 부분은 리얼리티와 현장감을 살린 모형 정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 하다보면 이따금씩
불편하고 귀찮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지만, 이 또한 본작을 더욱 깊게 즐기기 위한 의도적인 배려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러한 점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다면 몰입감 높은 롤플레잉 (역할 수행) 체험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반대로 요즘 같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들어진 게임에 익숙하다면 불친절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 총점 : 32 / 40 -
지금 보면 이 게임은 설레발이 지대로였음 기억나는 것만 대충 추려봐도.. 1. 프레임은 최소한 4K 기준 초당 144 이상 갓적화 확정 2. 최소 140 시간 이상의 압도적인 볼륨 3. 모든 곳을 이동할 수 있는 완벽한 오픈월드 4. 몬스터헌터 "이상"의 액션, 액션만 보면 중세를 배경으로 하는 길 떠나는 몬헌 5. 폰(NPC쫄)은 딥러닝 인공지능 기술로 자가 학습하며 따라서 낙사 따위는 절대 없음 6. 수영 가능, 잠수 가능, 비행 가능 7. 몹의 종류는 홈페이지에 공개된 20여종 이외에도 수십여종은 더 있다 8. (가짜 자료를 제시하며) 스팀 평가 압도적 확정 (...) 아니 파판 깎아내리려고 대항마로 내세우느라 그런 거고 마침 몬헌으로 유명한 캡콤에서 가격도 비싸게 부르겠다 뭔가 대작이다 싶으니 바로 이거다 싶어서 죽어라 억빠 들어간 건 알겠는데... 다 지나고 하는 말이지만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더라
정작 파판도 이번작 판매량 별로라..
1편보다 떨어질줄은 몰랐네
뭔가 전작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 의견을 주로 보신 느낌이 있군요. 주로 서양쪽 종겜방송인들 사이에서 볼 수 있는 기대들이었죠. 이게 시리즈물의 후속작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전작을 해본 사람들은 끽해야 2번, 혹시 개선해준다면 3번 정도 기대했을겁니다.
?? 수영이 가능하다고 했다고요? 휴지블은 1편에도 있던 설정이었는데
지금 보면 이 게임은 설레발이 지대로였음 기억나는 것만 대충 추려봐도.. 1. 프레임은 최소한 4K 기준 초당 144 이상 갓적화 확정 2. 최소 140 시간 이상의 압도적인 볼륨 3. 모든 곳을 이동할 수 있는 완벽한 오픈월드 4. 몬스터헌터 "이상"의 액션, 액션만 보면 중세를 배경으로 하는 길 떠나는 몬헌 5. 폰(NPC쫄)은 딥러닝 인공지능 기술로 자가 학습하며 따라서 낙사 따위는 절대 없음 6. 수영 가능, 잠수 가능, 비행 가능 7. 몹의 종류는 홈페이지에 공개된 20여종 이외에도 수십여종은 더 있다 8. (가짜 자료를 제시하며) 스팀 평가 압도적 확정 (...) 아니 파판 깎아내리려고 대항마로 내세우느라 그런 거고 마침 몬헌으로 유명한 캡콤에서 가격도 비싸게 부르겠다 뭔가 대작이다 싶으니 바로 이거다 싶어서 죽어라 억빠 들어간 건 알겠는데... 다 지나고 하는 말이지만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더라
키야아루
정작 파판도 이번작 판매량 별로라..
도그마 1때도 액션은 좋았지만 몬헌이랑 액션 방향성자체가 다른 게임이었는데.
키야아루
뭔가 전작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 의견을 주로 보신 느낌이 있군요. 주로 서양쪽 종겜방송인들 사이에서 볼 수 있는 기대들이었죠. 이게 시리즈물의 후속작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전작을 해본 사람들은 끽해야 2번, 혹시 개선해준다면 3번 정도 기대했을겁니다.
스퀘닉스도 요새 게임찍는 꼬라지보면 옛영광에 취해서 맛탱이 가고있는게 매게임 출시마다 보임 에닉스가 부자라 스퀘어 겨우 붙들어매고 가는거같은데 곧팽당해도 이상할개없어보일정도 원래는 파판영화만들다 없어져야할회사인데 에닉스가 살려주고 자존심세워준다고 스퀘어를 앞이따서 스퀘어에닉스로 합병한건데 점점 맛이감
키야아루
?? 수영이 가능하다고 했다고요? 휴지블은 1편에도 있던 설정이었는데
님은 일단 반박댓글 달리기 전에 띄어쓰기 때문에 비추 많을 듯
1편보다 떨어질줄은 몰랐네
엔딩까지 66 시간 걸렸네요
괜찮은 게임인데..뭔가 어지러움 ㅠ 멀미가 나서 오래못해서 손이안가뮤ㅠ
2편도 걍 80점 언저리로 호불호 갈릴수 있는 재밌는 게임 정도인데 너무 출시전에 여기저기서 설레발 떨어놔서 기대감이 너무 커졌던게 문제인것 같음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한 비싼 가격 +최적화 이슈 아쉬워요
근래 한 게임중에 제일 재밌었음 하지만 취향 타는 건 확실함 시스템이 올드해서..
보스몹 종류, 개체 늘리고 호제던처럼 서식지 개념으로 구분했으면 훨씬 재미있었을 듯
그래서 재미있냐? 재미없냐?로 구분하자면 재미있음. 폰이 가끔 멍청하게 굴긴 하는데 멍청하게 행동해서 오히려 게임 하다가 현웃 터지기도 함.
폰 지능이나 빨리 손 봐야 할텐데 패치 하는거 보면 아예 안 건드릴 생각인듯
내가 잠이 덜 깼네... 드래곤즈 크라운으로 보고 클릭하다니....
90시간 걸려서 1회차 깼네요 ㅎㅎ 이리저리 정말 탐험 많이 하고 모험의 재미를 충분히 주었습니다. 예전엔 친구들이랑 온라인 게임 하면 모험하면서 캠핑도 하고 던전도 돌파하고 이런걸 원했는데 지금 온라인 게임 돌아가는 꼴 보면 빨리 빨리 스킵 스킵이 대세라 이젠 이루어질 수 없는 소원이 됐습니다. 특히 지금은 당연시 되는 빠른 이동(그걸 넘어선 자동 이동은 한숨만)은 정말 질색했거든요... 그런 저에겐 최고의 게임이었습니다.
도그마의 액션 + 스카이림이 되서 우주 명작이 나올줄알앗는대
최적화도 8점?
ps5가 없어서 이번 파판은 안해봤는데 판매량 문제는 리메이크인데 발매주기 텀이 긴게 문제가 아니었을까 싶고, 분량을 쪼갠만큼 볼륨이 작아져서 서브퀘같은 분량을 억지로 짜내야 하는 문제도 있어보였고 dd2는 뭔가 욕심은 많았지만 마감이 실패한 어정쩡한 게임.. 이라기보다 테크데모? 체험판 같았음. dlc 이야기도 있었던 걸로 아는데 계획을 잡기보다 출시를 늦췄어야 했지 싶다 전체적인 밸런스가 황당한 후속작은 또 처음이라 dlc고 후속이고 기대가 없어짐
점점 AAA 게임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져 가다보니... 결국 게이머들의 그 겜성을 만족시키기 힘들었나 보네요.
세일할 때 사면 괜찮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