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출시된 몬스터 헌터 와일즈에는 100만 명이 넘는 플레이어가 합류했지만,
일부는 최적화 불량이나 게임 시스템에 적응하기 어려워 접기도 했지만
일부는 다른 이유로 인해 강제로 쫓겨나는 상황이다.
바로 밴때리기다.
중국 플랫폼 비리비리에서 보고한 바에 따르면,
어느 유저는 "플레이어 용어 위반" 죄목으로 캡콤에 의해 계정이 영구 정지 당하는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가 본 바로는, 이러한 금지 조치들 대부분은
멀티플레이 로비에서 모드를 사용한 유저들에게 퍼져나가고 있다고 한다.
온라인 멀티플레이어에서 모드를 변경하면
게임에 관계없이 밴을 먹을 수 있으니 아주 놀라운 일까진 아니다.
여기서 문제의 모드는 로비에 있는 다른 유저들보다 불공평한 이점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서 플레이어가 몬스터 헌터 와일즈에서 쫓겨나는 또 다른 문제에 직면해 있지만,
이번에는 캡콤이 원인이 아닌 것 같다.
몬스터 헌터 와일즈에서 이 모드는 피하는게 좋다.
몬스터 헌터 와일즈에서 밴을 먹을 수 있는 모드 목록은 없지만
게임 내에서 유료 방화벽에 의해 잠겨진 콘텐츠에 접근하기 위해 모드를 사용한 사람들이 캡콤에 걸리는 것 같다.
예를 들어, 최근 레딧 스레드의 어느 밴쿠버 유저가 밴먹을 땐 멀티플레이 로비에서
모드 DLC 퀘스트를 하고 있었음을 보여줬다.

몬헌 와일즈 레딧 유저 Appropriate-Tap-4577에 의하면 멀티플레이 모드가 영구 밴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비리비리의 또 다른 유저는 모든 유료 DLC 콘텐츠를 언락한 모드를 사용했다고 했으며,
그들의 모드 목록 스샷에 의하면, 그들은 사용 모드 중 어느 것도 손상을 증가시키거나
보상을 조정하는 것과 같은 어떤 식으로든 멀티플레이 게임플레이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그들의 금지를 이끈 것은 특히 "DLC 언락" 모드였다고 주장했다.
일반 모드는 여전히 안전하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캡콤이 제로 수익을 얻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유료 벽 뒤에 잠겨 있는 콘텐츠에 액세스하기 위해
모드를 사용하는 것은 영구 밴을 초래할 수 있다 해도 무방하다.
또한, 플레이어 및 동반자 아이루 외모 무제한 편집 같은 모드도 금지로 이어졌다고 한다.
이는 플레이어가 캐릭터를 무제한으로 편집할 수 있게 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유료 벽 뒤에 잠겨 있는 또 다른 기능이다.
일반적으로 모드를 사용하는 것이 금지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우리는 하드웨어 성능이 떨어지는 플레이어가 문제 없이 몬스터 헌터 와일즈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최적화 모드와
이에 낙관적인 스팀의 기술력을 구성을 보았다.
이것은 일반 모드가 유료 콘텐츠에 대한 액세스를 허용하거나 다른 콘텐츠에 비해 불공정한 이점을 제공하지 않는 한 여전히 사용하기에 안전하다는 것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