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소니 엑스페리아 신제품 10월 26일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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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천 너머에서 엘지 모바일이 손짓하고 있다..
아이폰도 기기온도가 뜨거우면 80%대에서 더 이상 충전되지 않습니다
플래그십 모델에 안드로이드 업데이트 1번만 해준다고 했다가 욕 쳐먹고 2번 해주는 걸로 바꾼 그 엑스페리아가?
댓글들 보면 꼭 LG처럼 모바일 사업을 접을 곳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소니는 일단 아무리 적자의 연속이었던 시기가 있었어도 LG처럼 10년동안 적자만 내는 그런건 아니었기때문에 그럴 일은 한동안 없음... (본사 측에서도 결국 팀킬 방지로 원래 할수있는거보다 일부러 노력안한거 인정하고 알파 사업부 총괄을 모바일 부서로 보내면서까지 다른 부서랑 협업 시키려고했고, 자기네들 수준맞게 시장규모 줄여서 영업이익 흑자도 여러번 냈음) '사업규모 줄이고 인력축소해서 흑자낸건 눈속임 흑자다!' '점유율이 줄었으니 허울뿐인 흑자다!' 할 수 있지만, 기업회계에서는 매출이나 점유율보다도 수익이랑 손실 전부 계산한 결과인 영업이익, 순이익 이런게 더 중요합니다. 한국 버거킹의 경우도 사모펀드 인수이후 공격적인 할인마케팅과 점포 확장으로 매출과 점유율은 늘었지만, 그 반대로 영업이익은 두산 산하에 있던 시절보다 크게 줄어 손실을 본 사례가 있고, 진짬뽕도 짬뽕라면 붐 당시에 점유율이나 판매량은 제일 높았지만, 광고비같은걸 너무 많이 쓴 바람에 순이익은 오히려 손실이 난 경우입니다.
숨 넘어가기 일보직전인 소니를요? ㅋㅋㅋㅋㅋ
삼도천 너머에서 엘지 모바일이 손짓하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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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 Frog
숨 넘어가기 일보직전인 소니를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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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 Frog
아이폰도 기기온도가 뜨거우면 80%대에서 더 이상 충전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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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 Frog
플래그십 모델에 안드로이드 업데이트 1번만 해준다고 했다가 욕 쳐먹고 2번 해주는 걸로 바꾼 그 엑스페리아가?
Sad Frog
난 또 무슨 거창한 이유라도 있는줄...
저는 아이폰만 계속 썼는데 저런 경우 한 번도 없었어요.. 저런 기능이 있다는건 알지만 겪어본적이 없는..ㅋ
Sad Frog
소니, LG, 애플, 베가, 삼성 돌아가며 쓰던시절이 있었는데.. 그중 제일 후졌던게 소니였어. 베가는 R3이후로 그나마 봐줄만 했고..
게임 오토돌려놓고 무선충전하면 볼수있긴할껄요...? 발열요소 + 발열요소라... 아니면 겜 오토에 고속충전기 물려놓고 이불덮어놓으면 저러겠죠 솔직히 진짜 작정하고 하는거 아닌이상 잘 안보입니다.
Sad Frog
열심히 사주세요!
그저 그런 엑스페리아가 나올지... 아니면 엑스페리아 프로?처럼 DSLR이랑 연동되는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엄청 비싼 폰이 나올지... 그것도 아니면 기사회생의 한 수가 나올지 궁금하긴 하네요
L시리즈 아니면 프로 II 공개인가
걍 모바일접고 엔터테인먼트 장사나 보험이나 팔아라 소니야 오늘 베놈2 봤는데 으음 ㅋㅋㅋㅋㅋ
엑페1 마크2가 조건에 딱 맞는 폰이라 사서 썼었는데 어이가 없는게 뒷판 필름벗겨지고 빳데리는 4000이 맞나싶을 정도로 쭉쭉 까이고. 아이폰13 미니보다 딸림 배터리가
엑페 1 바이올렛 썼었는데 4K 해상도 특정 앱만 되는지라 큰 메리트도 없었는데 앱 제한좀 풀고 화면좀 크게 해서 나와주면 좋겠음
댓글들 보면 꼭 LG처럼 모바일 사업을 접을 곳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소니는 일단 아무리 적자의 연속이었던 시기가 있었어도 LG처럼 10년동안 적자만 내는 그런건 아니었기때문에 그럴 일은 한동안 없음... (본사 측에서도 결국 팀킬 방지로 원래 할수있는거보다 일부러 노력안한거 인정하고 알파 사업부 총괄을 모바일 부서로 보내면서까지 다른 부서랑 협업 시키려고했고, 자기네들 수준맞게 시장규모 줄여서 영업이익 흑자도 여러번 냈음) '사업규모 줄이고 인력축소해서 흑자낸건 눈속임 흑자다!' '점유율이 줄었으니 허울뿐인 흑자다!' 할 수 있지만, 기업회계에서는 매출이나 점유율보다도 수익이랑 손실 전부 계산한 결과인 영업이익, 순이익 이런게 더 중요합니다. 한국 버거킹의 경우도 사모펀드 인수이후 공격적인 할인마케팅과 점포 확장으로 매출과 점유율은 늘었지만, 그 반대로 영업이익은 두산 산하에 있던 시절보다 크게 줄어 손실을 본 사례가 있고, 진짬뽕도 짬뽕라면 붐 당시에 점유율이나 판매량은 제일 높았지만, 광고비같은걸 너무 많이 쓴 바람에 순이익은 오히려 손실이 난 경우입니다.
그래도 소니는 이어폰 구멍 뚫어줄 것 같아서 관심이 갈랑 말랑. 삼성은 애플이 다시 뚫어놔야 그때나 따라서 뚫을 것 같은데, 애플이 그걸 다시 뚫어줄 리가 없으니...
엘지는 국내(한국) 판매량이 매우 안좋았는데... 엑페는 국내(일본) 판매량이 어떨려나???
소니는 여타 사업과의 시너지효과를 감안하여 스마트폰 사업을 살려둘 필요가 있다고 판단, 소규모로 판매해서 적자 안내는 시스템으로 이미 정착한지 꽤 됐기 때문에 LG처럼 될 가능성도 희박함 (대신 큰 이익도 내기 어려움) 최근 플래그쉽인 엑페1-III이 완성도 자체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었고 지금 안드쪽에서 갤럭시랑 픽셀말고는 딱히 선택지도 없어서 걍 이렇게 플래그쉽 꼬박꼬박 내주는것만으로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나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함
정발 소니폰은 항상 재고떨이 싼맛에 썼어서 그런지, 철수후에 함 써볼까 싶어서 해외구매 알아보니 너무 비싸서 못사겠음 -_-
그래도 엑페z2, z3는 예뻤어...
z2퍼플 이뻐서 소장중이네요 이제는 켜지지않지만 ㅜ
컴팩트 모델만 2개쓴 사람이 여깄습니다...... 컴팩트는 그래도 이뻤어....
엑페 사업부는 흑자입니다... 그만큼 일반인들 초점에서 리즈너블 제품을 내기보단 매니아를 노려서 중~초고가격대 출시로 적자 안나게 매우 소규모로 운영하고 있어요.
가격 또 100 넘기지 않을까 싶은...
먹어서 응원할 마음도.. 망하라고 사주할 마음도 없긴 하지만 중소 약소 브랜드들도 꾸준히 숨 붙어있으면서 그래도 경쟁시장 만들어주는게 좋다고 생각해 이미 독과점수준인것 같긴 하지만..ㅠ
3 안사고 존버한 보람이 있기를... 나는 XZ1C를 아직도 쓰고 있다고...
에릭슨 시절부터 소니만 사용했고 현재는 5 마크2 사용중입니다 신제품도 기대됩니다 마크2는 좀더 쓰고 마크3는 건너 뛰려고하는데 차기작이 잘나왔으면 좋겟네요
이제 안드는 중국산 빼고 점유율 싸움 부질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