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리뷰의 원문과, 카메라 리뷰에 쓰인 엑스페리아와 아이폰의 촬영된 사진들을 보려면 이 글을 눌러주세요>
카메라 부분 리뷰 및 아이폰 13 프로와의 비교 주요 내용:
- 1인치 센서는 20MP이지만 12MP 사진을 촬영하고 있어 센서 전체가 아니라 중앙 12MP 부분만 활용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체적인 계산 결과, 효과적으로 사용되는 센서 영역이 1/1.33" 정도일 것이라고 추측한다.
- 소니의 사진을 최신 아이폰이나 갤럭시와 비교해보면 복잡한 디테일을 가진 소니가 얼마나 신사적인지, 애플과 삼성이 얼마나 날카롭고 가공하는지를 알 수 있다.
- 아이폰 13 프로와 비교했을 때, 아이폰은 HDR 장면을 더 잘 다루고 그림자를 필요할 때 밝게 하는 능력이 좋다.
- 엑스페리아 PRO-I는 아이폰 13 프로보다 색 포착 능력이 뛰어나다.프레임과 배경 주위에 고르게 효과적으로 색상이 배치되어있는데, 이 기능을 고르게 발휘하는 휴대폰 카메라는 거의 없다.
- 소니는 디테일과 컬러 표현에서 애플보다 우위에 있고, 애플은 소니보다 큰 광원이 있을 때 소니처럼 하이라이트가 터지지 않는다.
- 나이트 모드에서, 가공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양과 색상은 엑스페리아가 앞서 있다..
- 애플의 나이트 모드는 더 빠르고, 한 번에 충분히 장면을 담아낼 수 있지만, 소니의 앱은 느리고 흐릿하게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두 장을 찍는 것을 추천한다.
종합적인 첫 인상:
- 비싼 가격이지만 터무니없는 가격은 아니다. 특정 계층에게는 합리적인 선택일 수 있다.
- 엑스페리아 PRO-I는 모두를 위한 것이 아니라 '프로페셔널 스마트폰 카메라'이다. 아이폰 브이로그처럼 버튼만 누르고 필터만 씌워서 업로드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 사진과 동영상에 대한 깊은 이해도가 필요하다.
- 멋진 기술력과 뛰어난 기본(자동) 설정을 사용해도 뛰어난 사진과 영상 화질을 제공한다.
- 이 엑스페리아에 대한 유일한 문제는 경쟁사의 카메라 수준도 크게 향상됐다는 것이다. 경쟁사들은 이 제품보다 좋지 않은 하드웨어로도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경쟁사들이 소니의 '구형 방식'을 이길 수 있다.
- 조리개 조절, 물리 셔터키, 촬영 장비 같은 모양... 이 기기는 정말 대단하다.
- 모두를 위한 것이 아니고, 소니도 그것에 동의한다. 그러나 매우 독점적인 장비일지라도, PRO-I는 소니만의 특징적인 스마트폰 중 하나로 남을 것이다.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읽어야 그렇게 읽히는 건가요?
아이폰(을 포함한 기존 폰카): 이론을 몰라도 막 찍어도 됨. 보정 자유도가 적음. 엑스페리아: 보정 자유도가 높아 원하는 사진을 만들 수 있음. 단지 그만큼의 지식이 필요함. 그냥 라이트룸으로 RAW 보정이 가능한 사람은 엑스페리아, 이게 뭔 말인지 모르는 사람든 아이폰으로 가면 됩니다. 두 제품은 비교대상이라 하기에 목적과 타겟이 매우 다릅니다.
근데 얘네 진짜 카메라 만드는 회사라는게 확 느껴지는게 스펙에서 느껴짐 20연사 버스트샷 촬상면 90% 커버 AF영역 롤링셔터 극도로 억제 플레어 억제력 미친 수준 이정도의 스펙은 지금까지의 스마트폰에서 본적 없는 카메라 스펙임
옛날엔 판형이 깡패라는 말이 있었는데 이제는 인공지능이 깡패...
막 엄청나게 잘나오는건 아닌가보네요..소니야 이쪽에서 잘나가는것도 아니고 중국제처럼 싸게 팔아봤자 안팔리고 소니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파는게 최선인듯…
모두를 위한 것이 아니고, 소니도 그것에 동의한다. 그러나 매우 독점적인 장비일지라도, PRO-I는 소니만의 특징적인 스마트폰 중 하나로 남을 것이다. 번역 : 팬보이 폰
스피네루
저내용 번역이랬지 글 요약이라고 안적어놨는데 뭔 헛소리에요?
스피네루
소니만의 특징적인 스마트폰 = 소니특징 좋아하는 사람은 만족할폰이고 다르게말하면 팬보폰이라고 저 구절만 해석한거지 저 모든 내용을 다 통틀어서 팬보이폰이고 살만한 폰이라고 한적도 없는데 자꾸 내용 부풀리지마시죠 진짜 저폰을 일반화 하고싶었으면 내용 요약 : 팬보이 라고 적지 굳이 구절 가져다놓고 번역이라고 적나요 심지어 위에 특정계층이라고 적어논거 두고요?
막 엄청나게 잘나오는건 아닌가보네요..소니야 이쪽에서 잘나가는것도 아니고 중국제처럼 싸게 팔아봤자 안팔리고 소니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파는게 최선인듯…
소니 예전제품을 생각하면 경쟁사들 따라가기만해도..
에레쉬키갈
옛날엔 판형이 깡패라는 말이 있었는데 이제는 인공지능이 깡패...
픽셀보니까 그런거같기도 해요. 소니팬이나 살테니 전보다 좋아졌다면야..
이번 픽셀 샘플나온것도 보면 GN1 센서가 좋은 것도 있고, 확실히 프로세싱이 좋긴 한데 자이쯔 코팅 있는게 플레어나 HDR처리에서 확실히 유리함을 보이는것 같더라고요. ISP가 중요한건 맞지만 그래도 광학적인 부분이 좋은 만큼 사진이 잘 나오는것 같습니다.
센서도 중요하긴 하니..아이패드로 엑페 리뷰 보긴했는데 전보다는 나아진거 같긴 하더라구요
걍 아폰13한테 다 발린다는 얘기구만
루리웹-9620247037
어떻게 읽어야 그렇게 읽히는 건가요?
어차피 폰 시장에선 점유율 포기하고(했고) 아싸리 특정 마니아들만 노리는것도 괜찮지. 그것도 제법 사볼법한 물건을 출시해서 말야. 아...가격은 빼고 --;;;
사이드에서 플스4 프로의 느낌이...
아 어쩐지.. 1인치 센서 갖다박아놓고 가운데 부분만 크롭하는거네요. 저 얇은 두께에 조리개도 2.0으로 비교적 밝은데 플렌지백을 어떻게 확보했을까 했더니.. 소니가 zv-e10 출시하면서 사실상 1인치 똑딱이 팀킬했고 그럼 사실상 1인치 센서 재고떨이네요. 저도 RX0M2에 들어간 그 센서 쓰는중인데... 프로세싱 좋고 급나누기만 안하면 화질은 쓸만할듯
체급차는 크지만 애플 16인치 m1 맥북프로랑 같은 포지션인듯. 팬보이라고 살 물건도 아니고 일반인이 살 물건은 더더욱 아님. 전문가 중에서는 가려운데 긇어주는 효자손으로 보이는 사람도 있을듯.
그래서 카메라기능이 아이폰보다 뛰어나다는건가요?
하쒸...사고싶다...
근데 얘네 진짜 카메라 만드는 회사라는게 확 느껴지는게 스펙에서 느껴짐 20연사 버스트샷 촬상면 90% 커버 AF영역 롤링셔터 극도로 억제 플레어 억제력 미친 수준 이정도의 스펙은 지금까지의 스마트폰에서 본적 없는 카메라 스펙임
아이폰 13 프로의 카툭튀를 생각해보면 소니도 좀 더 과감하게 1인치 영역 100%활용하는 렌즈를 달아도 괜찮았을듯.
아마도 더 큰 카툭튀가 되어야 할 겁니다. 판형이 커진 이상 특수렌즈로 수차도 잡아야 하는데, 이번 제품은 화각 조절을 위해 상당히 과격한 형태의 특수렌즈를 넣어 두께의 타협을 보고 센서 영역에서 타협을 본 듯합니다. 동일 설계에서 활용영역을 늘리면서 적당한 카툭튀가 되려면 좀 더 렌즈 개발이 이뤄져야 할 듯합니다.
ㄹㅇ 프로용이네요
뒷면이 너무 징그러운데 ㅋㅋ
아이폰(을 포함한 기존 폰카): 이론을 몰라도 막 찍어도 됨. 보정 자유도가 적음. 엑스페리아: 보정 자유도가 높아 원하는 사진을 만들 수 있음. 단지 그만큼의 지식이 필요함. 그냥 라이트룸으로 RAW 보정이 가능한 사람은 엑스페리아, 이게 뭔 말인지 모르는 사람든 아이폰으로 가면 됩니다. 두 제품은 비교대상이라 하기에 목적과 타겟이 매우 다릅니다.
디자인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