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약속했던 차세대 카플레이가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애플은 지난 2022년, 차량의 깊숙한 시스템 측면까지 제어 가능한 차세대 CarPlay를 발표했습니다. 이 카플레이는 차량의 모든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면서 단순히 엔포테인먼트에 그치지 않고 차량의 속도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말했으며, 어큐라, 아우디, 애스턴마틴, 포드, 혼다, 인피니티, 재규어, 랜드로버, 링컨, 벤츠, 닛산, 폴스타, 포르쉐, 르노, 볼보 등 다양한 업체에서 출시될 것이라고 공언했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진행은 지지부진했습니다. 포르쉐는 여러 모델에 기능이 도입될 것이라 말했으나 구체적인 타임라인을 제시하지 않았으며, 애스턴 마틴은 2024년형 DB12에 탑재될 것이라 했으나 일반 카플레이만 탑재한 채 출시되었습니다. 그 외 업체들은 아무런 계획도 발표하지 않았고, 심지어 지난 2024년 4월 벤츠의 CEO Ola Källenius는 인터뷰를 통해 "애플에게 차량의 모든 정보와 스크린 제어권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결국 "첫번째 탑재 모델이 2024년에 출시된다"는 애플의 약속은 한 대의 차량도 출시되지 않은 채 단 하루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생각하보면 200만원짜리 폰에 수천만원짜리 차 제어권을 넘기는게 차량 벤더는 이상하게 보일 수 있긴 하겠네;;; 그냥 음악/네비 이외에 다른 권한은 25년에도 받기 어려울 듯
요거랑 좀 다른거같은데 요건 기술적으로 문제가있었던거고 카플레이는 기존 차회사랑 주도권 싸움이 좀 있었던거같음... 애플은 아이폰처럼 외주업체 통해서라도 자체 차 만들었어야 했지않나싶네요 하지도못할 자율주행에 돈을 너무 쏟은듯...
자동차 회사들이 뭐가 좋다고 권한을 넘겨주는지
완성차 입장에서 이익은 거의 없지만 차의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애플에 넘겨 줘야 하고 언제 경쟁사로 바뀔지 모르는 판에 저걸 하면 ㅂㅅ이지.
이건 자동차회사랑 협의가 필요한거라 안될거 같긴함
에어파워 시즌2…
아이폰16프로
요거랑 좀 다른거같은데 요건 기술적으로 문제가있었던거고 카플레이는 기존 차회사랑 주도권 싸움이 좀 있었던거같음... 애플은 아이폰처럼 외주업체 통해서라도 자체 차 만들었어야 했지않나싶네요 하지도못할 자율주행에 돈을 너무 쏟은듯...
망해가는 닛산마저도 거부할 조건을 제시해서 아무도 애플카를 생산하지 않았습니다.
생각하보면 200만원짜리 폰에 수천만원짜리 차 제어권을 넘기는게 차량 벤더는 이상하게 보일 수 있긴 하겠네;;; 그냥 음악/네비 이외에 다른 권한은 25년에도 받기 어려울 듯
현대차그룹도 26년 이후에 나온다고 하던데... 관련 개발자도 채용 많이 했다고 하고
이건 자동차회사랑 협의가 필요한거라 안될거 같긴함
카플레이는 안드로이드오토보다 한발 앞선거 같은데, 빌트인 인포테인먼트로 안드로이드오토모티브 채택차량들은 하나둘 나오는데, 애플은 감감 무소식이네
지금 카플이나 안드오토 기능은 딱 서브하는 위치로 적당해서 그냥 여기서 음성 지원으로 컨트롤 되는 거나 좀 더 늘렸으면 좋겠음
지지부진하다가 중국차에 먼저 들어가지 않을까 싶음
애플은 본인들이 주도권을 쥐어야해서 협상이 쉽지않을듯
자동차 회사들이 뭐가 좋다고 권한을 넘겨주는지
완성차 입장에서 이익은 거의 없지만 차의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애플에 넘겨 줘야 하고 언제 경쟁사로 바뀔지 모르는 판에 저걸 하면 ㅂㅅ이지.
폭스콘이 전기차 준비하고 있으니 애플과 콜라보하면 딱일 것같은데
거기는 자체브랜드를 만들겟다는게 아님 기존 생산차업체한테 생산맡겨달라는거라 폭스콘 역할은 거기까지
기존 완성차 업체들한테 내 가랑이 사이로 기어갈 사람 뽑는다고 하는 격인데 누가 하겠냐ㅋㅋ 애플빠들이 팬심으로 사주는 것도 한계가 있다는 걸 애플 비전이 이미 증명했는데ㅋ
정보를 왜 주겠냐고 ㅋㅋㅋㅋ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소리지
애플은 아이폰엔 nfc며 다틀어막고 권한 안주면서 타사엔 내놔라 하는게 그저 내로남불
완성차 업계한테는 득은 없고 실만 많아서 몇몇 소수의 회사나 중국차들이나 지원하다 말듯
정보 다 넘겨주면 호구죠. 그 정보를 어떻게 쓸지도 모르는데. 카플레이 앱을 자체 제작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