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윤준병 "순수한 박원순, 미투 진위 상관없이 미안함 느꼈을 것"

[지정생존자]

윤준병 "순수한 박원순, 미투 진위 상관없이 미안함 느꼈을 것"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713233219612

[그림자효과]

그럼 순수해서 딸나이의 여자애를 데려다가 눕히고 무릎에 입맞추고 속옷사진 쳐 보냈냐? 미친소리하네

[Jutangpowerboy]

증거는?

[백제팔성]

텔레그램 초대 한게 증거라잖아요 ㅋㅋ

[고모고모부]

그럼 순수해서 딸나이의 여자애를 데려다가 눕히고 무릎에 입맞추고 속옷사진 쳐 보냈냐? 미친소리하네

그림자효과 | 203.243.***.*** | 20.07.14 07:13

[놀횽]

이 시기에 저런 발언은;

[TESTRUN]

하아.. 진짜... 미통당쪽 누군가 이런 일에 휘말려도 저럴까.. 진짜 정치진영논리에 갖힌 저런 것들에 환멸이 다 느껴진다

[egloos]

뭐지.. 똥볼인가..
지금 박시장님이 고소당했던 사실을 아냐 몰랐냐 얘기중인데
저런식으로 워딩을 하면 별 도움될게 없을거같은데

[키르아이시스]

진짜 이해가 안가서 그러는데 박원순 시장이 고소 사실을 몰랐다고 이야기 하는건
성추행으로 고소당한지도 몰랐는데 갑자기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주장인거임??? 그것도 고소당한 직후에 고소랑 전혀 상관 없는 이유로??

[egloos]

어제 기자회견에서도
보안을 위해서 고소사실 안알렸다 함
"모종의 루트로 알았을거다"라고도 주장했지만

[egloos]

그럼 몰랐을 가능성이 더 높지

[키르아이시스]

그러면 고소랑 전혀 상관도 없이
갑자기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건데

솔직히 그런 생각은 너무 박원순에게 유리한 생각 아니야???

[egloos]

어제 고소인 기자회견에서 저런건데?

[egloos]

"모종의 루트로 알았을거다" 라는 주장은 증거를 제시 안하면
힘을 얻을 수 없는 주장이고

[키르아이시스]

솔직히 이건에 대해서 박원순 시장이 몰랐다고 이야기 하는건 너무 말이 안되는 주장이라고 생각함
서울시장이 고소 당했는데 비공식적이라도 아무런 이야기가 당사자에게 전달 안됬다는게 말이 안되기도 하고
고소 후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것도 그렇고

[Executrix]

좀 가만히 입 좀 닥치고 있지?

[Introutro]

<박원순 시장 피해자의 입장 존중>

어제(7.13) 오후 박원순 시장 피해자의 입장문이 발표되었습니다.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공간에 근무하면서도 피해자의 고통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미안합니다. 고인이 되시기 전에 피해자에게도 미안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렸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일부 언론(http://naver.me/5ZuNcPV4)에서 가짜미투 의혹을 제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전혀 그런 의도가 없습니다. 가짜뉴스 및 정치권의 공격과 논란으로 피해자에게 더 이상의 2차 피해가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의 일상과 안전이 조속히 온전히 회복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020378

그부분에 대해선 이렇게 해명했습니다

[♠Operation Force]

저 인간 생각하는 게 완전히 이건데...

[귀찮다고]

지도부 말고는 이번 사건에 대해 언급 안 하는게 나음

[골방독거노인]

요즘 민주당 뻘짓 많이 하네...아..

[백제팔성]

당에서 조용하고 있으면 의원 아닥하고 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