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일본서기가 문제라서 그런건가 싶은데, 고대사 연구에 있어서 국내 사료로 활용되는 게 대표적으로 삼국사기, 삼국유사이지만,
교차검증을 위해서 당대의 금석문이나 특히 해외 사료들을 많이 활용합니다. 중국 측 자료로는 대표적인게 삼국지 위서 동이전이 있고, 일본 측 자료로 활용되는 것이 바로 일본서기죠.
시기 상으로는 일본서기가 삼국사기보다 빨리 저술되었기에, 그나마 당시의 상황을 파악하는 데 좋은 자료로 활용됩니다.
하지만 일단 일본의 사료로서 일본 측에 유리한 기조로 서술된 점이 많고, 상당한 부분에서 윤색된 점들도 많아 이 점을 배제하고 국사연구에 활용하고 있는 상황이죠. (백제를 하대하는 대목이나, 임나일본부설 등)
이건 대학 학부수준에서도 아는 내용이고, 단지 일본서기를 활용했으니, 식민사관이다! 하는 건 상당한 논리의 비약이네요. 학문을 정치도구로 사용하는 걸 비판하는 사람이 도리어 모순된 행동을 한다는게 참...
일본서기가 문제라서 그런건가 싶은데, 고대사 연구에 있어서 국내 사료로 활용되는 게 대표적으로 삼국사기, 삼국유사이지만,
교차검증을 위해서 당대의 금석문이나 특히 해외 사료들을 많이 활용합니다. 중국 측 자료로는 대표적인게 삼국지 위서 동이전이 있고, 일본 측 자료로 활용되는 것이 바로 일본서기죠.
시기 상으로는 일본서기가 삼국사기보다 빨리 저술되었기에, 그나마 당시의 상황을 파악하는 데 좋은 자료로 활용됩니다.
하지만 일단 일본의 사료로서 일본 측에 유리한 기조로 서술된 점이 많고, 상당한 부분에서 윤색된 점들도 많아 이 점을 배제하고 국사연구에 활용하고 있는 상황이죠. (백제를 하대하는 대목이나, 임나일본부설 등)
이건 대학 학부수준에서도 아는 내용이고, 단지 일본서기를 활용했으니, 식민사관이다! 하는 건 상당한 논리의 비약이네요. 학문을 정치도구로 사용하는 걸 비판하는 사람이 도리어 모순된 행동을 한다는게 참...
나씨의 하위호환 버전.
줄은 잘잡았지 근데 나경원이 판새출신에 집안도사학이고 남편도판새 거기에 4선까지했고 경력이나뭐나 너무 하위버전이어서...ㅋ ㅋ
저뇬도 파보면 뭔가 나얼거 같은데
일본서기가 문제라서 그런건가 싶은데, 고대사 연구에 있어서 국내 사료로 활용되는 게 대표적으로 삼국사기, 삼국유사이지만, 교차검증을 위해서 당대의 금석문이나 특히 해외 사료들을 많이 활용합니다. 중국 측 자료로는 대표적인게 삼국지 위서 동이전이 있고, 일본 측 자료로 활용되는 것이 바로 일본서기죠. 시기 상으로는 일본서기가 삼국사기보다 빨리 저술되었기에, 그나마 당시의 상황을 파악하는 데 좋은 자료로 활용됩니다. 하지만 일단 일본의 사료로서 일본 측에 유리한 기조로 서술된 점이 많고, 상당한 부분에서 윤색된 점들도 많아 이 점을 배제하고 국사연구에 활용하고 있는 상황이죠. (백제를 하대하는 대목이나, 임나일본부설 등) 이건 대학 학부수준에서도 아는 내용이고, 단지 일본서기를 활용했으니, 식민사관이다! 하는 건 상당한 논리의 비약이네요. 학문을 정치도구로 사용하는 걸 비판하는 사람이 도리어 모순된 행동을 한다는게 참...
나씨의 하위호환 버전.
솔직히 배현진 수준으론 언주 후속버젼이 더 가깝죠
줄은 잘잡았지 근데 나경원이 판새출신에 집안도사학이고 남편도판새 거기에 4선까지했고 경력이나뭐나 너무 하위버전이어서...ㅋ ㅋ
배현진 맞음?
이 사람 지금 mbn 앵커아님?
최승호 사장 취임후 배현진 잘리고 난뒤 MBC 뉴스데스크 대신 MBC뉴스로 대체된거.
현 MBC 아나운서 김수지.
아 착각했네
저뇬도 파보면 뭔가 나얼거 같은데
전문가도 아닌 년이 의원배지 하나 달았다고 설치기는
일본서기가 문제라서 그런건가 싶은데, 고대사 연구에 있어서 국내 사료로 활용되는 게 대표적으로 삼국사기, 삼국유사이지만, 교차검증을 위해서 당대의 금석문이나 특히 해외 사료들을 많이 활용합니다. 중국 측 자료로는 대표적인게 삼국지 위서 동이전이 있고, 일본 측 자료로 활용되는 것이 바로 일본서기죠. 시기 상으로는 일본서기가 삼국사기보다 빨리 저술되었기에, 그나마 당시의 상황을 파악하는 데 좋은 자료로 활용됩니다. 하지만 일단 일본의 사료로서 일본 측에 유리한 기조로 서술된 점이 많고, 상당한 부분에서 윤색된 점들도 많아 이 점을 배제하고 국사연구에 활용하고 있는 상황이죠. (백제를 하대하는 대목이나, 임나일본부설 등) 이건 대학 학부수준에서도 아는 내용이고, 단지 일본서기를 활용했으니, 식민사관이다! 하는 건 상당한 논리의 비약이네요. 학문을 정치도구로 사용하는 걸 비판하는 사람이 도리어 모순된 행동을 한다는게 참...
일본서기라고 다 구라라고 생각하면 오산. 위덕왕이 승려가 되려고 했던 것도 한국측기록에는 없고 일본서기에는 있는 내용이니까. 다 구라라기보다는 정확히는 한반도에서 있었던 일들이나 한반도인이 열도에 가서 한일을 마치 열도에서 주도한 것 처럼 왜곡하니까 문제라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