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명학교 다니던 13세 때
촬영 추정되는 사진 공개
본문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거사치른 여친을 걱정해주는 남자
- 첫경험 후기 만화 manhwa
- 한의사 그만두고 제주도에서 감귤 농사하게 된 ...
- 블루아카) 히후미와 된장찌개.manhwa
- 어도어-하이브 계약 관련해서 웃긴 점
- 라오) 생각보다 리아무를 많이 닮은 여왕
- 요즘 게임 사후지원 문제로 터져나가는걸보고 다...
- 식고문 당하는 폐급 병사
- 귀에 문제 생긴거 같아서 병원에 갔는데 황당한...
- 빡친 편의점 직원
- 같은 곳에서 사진을 찍었던 부부.jpg
- 라오진) 폭포 한복 뽀끄루
- 드론 대응체계 근황
- 장과 간의 차이점 manhwa.
- 블루아카) 미코토 픽업배너
- 독일인이 미국인의 무식을 비웃을 수 없게 된 ...
- 블루아카)애니메를 본 넥겜 직원.jpg
- 외노자) 출장와서 숙소를 잡았는데 호텔이름의 ...
- 근튜버)마팔센세가 남궁마망 움짤그리는 방송
- 검정고무신 애니에서 은근 쇼킹한 장면.jpg
- 폴아웃4) 주인공이 진짜 씹상남자긴함
- 오른쪽 BEST 글 더보기
- 처음이자 마지막 청약으로 들어온 집
- 북경에서 먹은 양고기 요리들
- 선물용 반찬 만들었어요
- 익산명물 토렴해주는 비빔밥
- 이사하기 전에 찍어둔 장식장
- 회 먹기 - 눈을 움직이는 근육
- 베르세르크] 조드 날개 달아주기
- CGV 신형만의 회상 4종피규어
- 오토바이타는 토끼
- 4천원 돼지국밥 토종마을
- 칼리버 건담
- 1/1000 뉴 노틸러스호
- 삼성 QLED 98인치를 질렀습니다
- 란마 게임보이 3종 세트
- 풀메카닉스 건담에어리얼
- 기념사업의 끝
-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 [검은사막] 모험 가이드 대방출!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
우리나라 지폐에도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대표하는 의사나 열사들이 들어가면 좋겠다...
5만원권 바꿔야지
유명인의 엄마란 걸 빼면 역사적으로 어떤 유의미한 업적도 남기지 못한 신사임당은 좀 빠졌으면 좋겠네요. 유관순, 김구 같은 사람들에 비해 급이 한참 밀리죠.
뭐........알다시피 공주님 띄우기에 이용당한거라고밖에 생각되지 않음 ㅋㅋ
네,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지폐에 들어가긴 부족하지요. 인물의 역사적 가치에 대한 평가는 사람마다 다른건 둘째치고 객관적으로나 주관적으로나 지폐 들어가긴 무리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지폐에도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대표하는 의사나 열사들이 들어가면 좋겠다...
俠者barbarian
유명인의 엄마란 걸 빼면 역사적으로 어떤 유의미한 업적도 남기지 못한 신사임당은 좀 빠졌으면 좋겠네요. 유관순, 김구 같은 사람들에 비해 급이 한참 밀리죠.
일단 사임당은 시, 서, 화는 물론 학문에도 능하여 당대에는 '안견에 버금가는 화가'라는 높은 평가를 받을 정도로 예술가로서 뛰어난 명성이 있었던 인물입니다. 굳이 따지면 유명인의 모친이 아니라 사임당 정도의 인물이라 이율곡이라는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인물이 나왔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이율곡을 키워낸 현모양처의 표상이라는 것은 후세에 송시열을 위시한 서인 세력이 이이를 띄우기 위한 정치적 이데올로기 작업의 일환으로 그녀를 격상하는 데 힘쓰다보니 독립된 개인으로서 신사임당을 인정한 것이 아니라, 이이의 주변 배경으로만 취급되기 시작했지요. 오만원권에 들기엔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있지만, 그 이유가 '남편에 순종적인 전근대적인 여성'이었다고 하는 것이나, "이율곡의 모친이란 것 이외에 뭔 의미가 있냐?"라는 식의 평가는 평생 자주적인 인격체의 예술가이며 대가를 경영하며 살았던 사임당에게 있어서도 굉장히 모욕적인 일입니다. 아무튼 지폐에 들어가긴 부족하다는 것에 격하게 동감합니다만 한편으론 조선시대에도 정치적으로 이용되더니 현대에도 똑같이 이용당하고 욕받이까지 되는게 좀 안타깝네요.
‘자주적인 인격체의 예술가’ ‘대가를 경영하며 살았던 사람’ 정도의 인물이 ‘역사성’, 혹은 ‘대표성’을 가진 인물인지에 대해 회의감이 들어서 남긴 말이었습니다. 예술가 개인으로서 여러 작품을 남겼다는 것, 그리고 개인의 학문이 뛰어났다는 점에는 동의하나, 아무리 생각해도 지폐에 들어갈 인물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군요. 율곡을 낳고 길러낸 것을 제외하면 ‘역사적으로 유의미한 업적’은 없죠.
네디언
네,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지폐에 들어가긴 부족하지요. 인물의 역사적 가치에 대한 평가는 사람마다 다른건 둘째치고 객관적으로나 주관적으로나 지폐 들어가긴 무리라고 봅니다.
俠者barbarian
뭐........알다시피 공주님 띄우기에 이용당한거라고밖에 생각되지 않음 ㅋㅋ
ㅇㅇ 반민족매국일제전범부역자, 만주관동군독립군살해에 남로당빨갱이이며 군사반란독재정권수괴인 사법살인자의 딸내미 따위랑 빗대어지는게 실례인 수준이죠.
5만원권 바꿔야지
루리웹-6023533908
ㅇㅇ 개인적으론 백범 선생님이나 안중근 의사, 유관순 열사가 좋을것 같습니다.
5만원권 모델로 들어갔으면 좋겠다. 세종대왕은 10만원권으로 올리고 안중근 의사를 1만원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