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행사서 1300명 살리고 떠난 故 김도현 중령 18기 추모식 울산대공원 현충탑서 추모 비행·군악대 추모 이어져 에어쇼 도중 기체 고장으로 비행기가 추락할 위기에 처하자 비상 탈출을 포기하고 행사장과 멀리 떨어진 곳에 추락을 선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