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폴라는 위험을 무릅쓰고 영화에 본인의 돈 1억 2천만 달러를 투자한 것에 대한 질문에 후회는 없으며 오랫동안 꿈꿔온 프로젝트를 마침내 실현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었다고 코멘트:
"저는 영화를 위해 위험을 감수했습니다. 재정적으로 아무 문제 없습니다. 제 아이들은 예외 없이 훌륭한 커리어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들은 큰 유산이 필요하지 않아요. 영화를 그렇게 만들어야 한다고 느꼈고, 제가 그 비용을 지불한겁니다.... 죽을 때 '그렇게 했다면 좋았을 텐데'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저는 죽을 때 '나는 그것을 했다 '라고 말할 겁니다."
코폴라는 오늘날의 영화 산업은 수십 년 전과 매우 다른 산업이기 때문에 스튜디오가 아직 '메갈로폴리스'를 선택하지 않은 것이 놀랍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스튜디오들은 엄청난 빚을 지고 있으며, 그들의 임무는 좋은 영화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빚을 갚는 것입니다."
또한 코폴라의 은퇴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85세의 나이에 그는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지난달에 그가 이디스 워튼의 "밤의 세계"를 각색하고 레오 맥캐리의 "이혼 소동"에서 "영감을 받은" 새 영화를 작업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는 기자 회견에서 이 주제를 간략하게 다루었습니다:
"장담하건대 저는 20년 후에도 여전히 이 자리에 있을 계획입니다. 이미 새 영화 집필을 시작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