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과도하다기보단 민주당원들의 트라우마를 건드린거죠.
지난 정권 180석으로 아무것도 못한 게 당원들의 마음과는 괴리된 여의도 의원들의 인식이었고, 그것 때문에 경선에서부터 당원 중심주의로 가려고 한 건데 과반 약간 안되게 밖에는 이루지 못했고 그 결과가 당원 70%의 여론을 무시한 3.4%의 지지율의 우원식 의장 선출이었죠. 한마디로 민주당이 전혀 변하지 않았다는 엄청난 뒤통수에 불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BEST 술먹고 손찌검 하는 놈(예전 민주당).
너하고 못살겠다고 하니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약속함(경선 총선)
그런데 또 술마시고 옴.(당원들의 지지를 받는 추미애 말고 우원식 밀어줌)
아직 손찌검은 안한 상태지만 술을 마셨으니 신뢰를 위반했다고 판단(탈당)
그런데 아직 손찌검은 하지 않은 상태니 일단 하는거 보자고 함.
과도하다기보단 민주당원들의 트라우마를 건드린거죠.
지난 정권 180석으로 아무것도 못한 게 당원들의 마음과는 괴리된 여의도 의원들의 인식이었고, 그것 때문에 경선에서부터 당원 중심주의로 가려고 한 건데 과반 약간 안되게 밖에는 이루지 못했고 그 결과가 당원 70%의 여론을 무시한 3.4%의 지지율의 우원식 의장 선출이었죠. 한마디로 민주당이 전혀 변하지 않았다는 엄청난 뒤통수에 불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알고 있습니다. 저도 이게 마음에 안 듭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벌써 보이콧을 논하고 탈당을 논하는 건 너무 나갔다고 생각합니다. 탈당하면 더이상 민주당 당원으로서의 영향력은 없어지니까요. 그리고 어차피 100% 마음에 드는 정당 같은 건 존재할 수도 없으니 일단은 두고 볼 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쨌든 안 되지 않았습니까? 어떻게 보면, 이재명이 민주당 내에서 무슨 전제적 권한을 휘두르는 게 아니라는 반증도 되지 말입니다. 그리고 어차피 누가 되든 깔 사람은 깝니다. 저는 우원식이 그동안의 국회의장들처럼 해야 할 일을 안하고 마땅히 통과시켜야 할 법안을 뭉개지만 않으면 그걸로 만족할 겁니다. 뭐 다른 사람들은 또다른 의견들이 있겠지만, 적어도 저는 그렇습니다.
님처럼 생각하는게 상식이고 정상이긴 하지만,
민주당보다는 이재명을 우선하는 지지층들도 있고
그런 사람들이 보기엔 체포동의안의 PTSD를 건들였다는거죠
그 외에도 윤석열과 싸울 강한 민주당을 원하는 사람들도
추미애가 윤석열에 대해 할 말 다 하는 시원한 사이다를 원했지
그냥 그런 민주당의 국회의장을 바란게 아니었으니까요
물론 저는 이런게 정상적이라고 보진 않습니다
그 사람들이 체포동의안 PTSD 때문에 그러는 건지, 개혁적인 이미지가 강한 추미애한테 큰 기대를 걸었는데 국회의장이 되지 못해서 실망감이 큰 건지 모릅니다. 그런 건 그저 추측의 영역일 뿐입니다.
저는 우원식이 해야 할 일을 하고 되도 않는 타협이니 협치니 운운하며 질질 끌지만 않는다면 그걸로 만족할 거고, 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을 테니 그걸로 됐습니다.
술먹고 손찌검 하는 놈(예전 민주당).
너하고 못살겠다고 하니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약속함(경선 총선)
그런데 또 술마시고 옴.(당원들의 지지를 받는 추미애 말고 우원식 밀어줌)
아직 손찌검은 안한 상태지만 술을 마셨으니 신뢰를 위반했다고 판단(탈당)
그런데 아직 손찌검은 하지 않은 상태니 일단 하는거 보자고 함.
과도하다기보단 민주당원들의 트라우마를 건드린거죠. 지난 정권 180석으로 아무것도 못한 게 당원들의 마음과는 괴리된 여의도 의원들의 인식이었고, 그것 때문에 경선에서부터 당원 중심주의로 가려고 한 건데 과반 약간 안되게 밖에는 이루지 못했고 그 결과가 당원 70%의 여론을 무시한 3.4%의 지지율의 우원식 의장 선출이었죠. 한마디로 민주당이 전혀 변하지 않았다는 엄청난 뒤통수에 불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선명하게 정부 깔꺼 아니면 우원식 지지한 의원들은 그냥 없는거야
원하는 결과가 아니어서 화났다는 건 알겠고, 나도 아쉽긴 한데 이것 가지고 또 과도하게 불탄다는 느낌임 실제로 하는 거 보고 그때 칭찬하든 복날 개잡듯이 후드려패든 하면 된다고 생각함
술먹고 손찌검 하는 놈(예전 민주당). 너하고 못살겠다고 하니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약속함(경선 총선) 그런데 또 술마시고 옴.(당원들의 지지를 받는 추미애 말고 우원식 밀어줌) 아직 손찌검은 안한 상태지만 술을 마셨으니 신뢰를 위반했다고 판단(탈당) 그런데 아직 손찌검은 하지 않은 상태니 일단 하는거 보자고 함.
당심을 배반한 시점에서 이미 심하게 저질렀다고 보고 있습니다.
원하는 결과가 아니어서 화났다는 건 알겠고, 나도 아쉽긴 한데 이것 가지고 또 과도하게 불탄다는 느낌임 실제로 하는 거 보고 그때 칭찬하든 복날 개잡듯이 후드려패든 하면 된다고 생각함
Executrix
과도하다기보단 민주당원들의 트라우마를 건드린거죠. 지난 정권 180석으로 아무것도 못한 게 당원들의 마음과는 괴리된 여의도 의원들의 인식이었고, 그것 때문에 경선에서부터 당원 중심주의로 가려고 한 건데 과반 약간 안되게 밖에는 이루지 못했고 그 결과가 당원 70%의 여론을 무시한 3.4%의 지지율의 우원식 의장 선출이었죠. 한마디로 민주당이 전혀 변하지 않았다는 엄청난 뒤통수에 불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알고 있습니다. 저도 이게 마음에 안 듭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벌써 보이콧을 논하고 탈당을 논하는 건 너무 나갔다고 생각합니다. 탈당하면 더이상 민주당 당원으로서의 영향력은 없어지니까요. 그리고 어차피 100% 마음에 드는 정당 같은 건 존재할 수도 없으니 일단은 두고 볼 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체포동의안 PTSD 건든거죠 사실상 이재명이 점찍었다고 생각한 추미애를 의원들이 작당모의해서 뒷통수 쳤다고 생각하니까요
이재명이 누구 편을 들어줬는지 뭐 나온 게 있나요? 오히려 친명 운운하지 말라는 얘기는 했는데 말입니다. 그런 게 아니라 말 그대로 당원들이 강한 이미지의 추미애가 국회의장 되기를 원했는데 그리 되지 않아서 그러는 겁니다. 체포동의안이고 뭐고 엉뚱한 데 엮지 마세요.
지난 주말에 이재명은 국회의장은 '순리대로' 라는 키워드를 내었고 이에따라 조정식과 정성호가 의장경선 사퇴를 했죠. 조정식은 추미애와 단일화 합의문까지 공개했습니다. 국회의장직의 관습으로는 선수로 보나 나이로 보나 순리대로라면 추미애였죠
하지만 어쨌든 안 되지 않았습니까? 어떻게 보면, 이재명이 민주당 내에서 무슨 전제적 권한을 휘두르는 게 아니라는 반증도 되지 말입니다. 그리고 어차피 누가 되든 깔 사람은 깝니다. 저는 우원식이 그동안의 국회의장들처럼 해야 할 일을 안하고 마땅히 통과시켜야 할 법안을 뭉개지만 않으면 그걸로 만족할 겁니다. 뭐 다른 사람들은 또다른 의견들이 있겠지만, 적어도 저는 그렇습니다.
님처럼 생각하는게 상식이고 정상이긴 하지만, 민주당보다는 이재명을 우선하는 지지층들도 있고 그런 사람들이 보기엔 체포동의안의 PTSD를 건들였다는거죠 그 외에도 윤석열과 싸울 강한 민주당을 원하는 사람들도 추미애가 윤석열에 대해 할 말 다 하는 시원한 사이다를 원했지 그냥 그런 민주당의 국회의장을 바란게 아니었으니까요 물론 저는 이런게 정상적이라고 보진 않습니다
그 사람들이 체포동의안 PTSD 때문에 그러는 건지, 개혁적인 이미지가 강한 추미애한테 큰 기대를 걸었는데 국회의장이 되지 못해서 실망감이 큰 건지 모릅니다. 그런 건 그저 추측의 영역일 뿐입니다. 저는 우원식이 해야 할 일을 하고 되도 않는 타협이니 협치니 운운하며 질질 끌지만 않는다면 그걸로 만족할 거고, 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을 테니 그걸로 됐습니다.
선명하게 정부 깔꺼 아니면 우원식 지지한 의원들은 그냥 없는거야
술먹고 손찌검 하는 놈(예전 민주당). 너하고 못살겠다고 하니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약속함(경선 총선) 그런데 또 술마시고 옴.(당원들의 지지를 받는 추미애 말고 우원식 밀어줌) 아직 손찌검은 안한 상태지만 술을 마셨으니 신뢰를 위반했다고 판단(탈당) 그런데 아직 손찌검은 하지 않은 상태니 일단 하는거 보자고 함.
일단 뭔가 저질러야 비난할 이유도 생긴다고 봅니다. 그 전까지는 참고, 주시할 뿐이죠.
Executrix
당심을 배반한 시점에서 이미 심하게 저질렀다고 보고 있습니다.
저는 우원식 의원만을 두고 얘기하는 겁니다.
지금 민주당 지지층이 민주당을 지지한다기보다는 그나마란 생각이 강한 와중에 민심 운운하는 애들이 선거 끝나니 지들끼리 정치질한것에 대한 실망감표시한걸 친명찐명개딸 이야기하는 애들 보면 한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