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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한극장 추억의 장소
옛날엔 극장뒤에 소규모 영사실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다음에 개봉할 작품 시사회(?)도 가끔 보여줬었죠 거기서 본게 피라미드의 공포인데 추억 돋네요
아... 대한극장 추억의 장소
E스포츠 경기장으로 개조하고 괜찮아지나 싶었는데 결국 접는 것 같네요.
저기서 아이언맨3 봤었는데 ㅠㅠ
봉준호 감독의 옥자 그당시 넷플릭스 영화라고 다른 큰 극장들에서 상영 안해줘서 그거보러 정말 오랜만에 대한극장 갔었는데 결국은 사라지는 군요. 웃긴건 코로나 터진 이후로는 넷플 영화들 극장 잘만 개봉함. 당장 기억나는것만 해도 그레이맨.
어릴적에 로보캅 조조로 보러 갔는데, 로보캅 코스프레한 사람도 돌아댕기고,, 암표팔던 아저씨도 돌아댕기고 그랬었는데 추억의 극장이 사라지네요 ㅠㅠ
저기서 윈터 솔져랑 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 본기억이 새록새록.. ㅜㅡ
벤허…
다른 것보다 상영시간 딱! 되면 나오던 광고도 잘라버리고 영화 시작하는 게 좋았는데. 지금 C 머시기 같은 건 상영시간에서 20분은 넘게 지나야 영화를 시작하고.
옛날엔 극장뒤에 소규모 영사실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다음에 개봉할 작품 시사회(?)도 가끔 보여줬었죠 거기서 본게 피라미드의 공포인데 추억 돋네요
전 어릴떄 남부군 보러 대한극장을 처음 갔는데 화면 크기랑 객석 규모에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땐 진짜 국내 극장중 원탑의 플래그쉽 상영관이었는데 ....
쥐라기공원2 봤었는데 더운 여름날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