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과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가수 김호중 씨(33)가 경찰 조사가 끝났는데도 여전히 경찰서에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취재진 앞에 나설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21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김 씨는 현재 서울 강남경찰서에 남아 귀가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오후 2시쯤 출석한 김 씨에 대한 경찰 조사는 2시간 가량 진행돼 오후 4시 즈음에는 이미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변호인이 수 시간째 설득하고 있지만 김 씨는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내기 어렵다"며 "취재진이 철수할 때까지 나가지 않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연은 잘만 한놈이 평생 숨어살거도 아니면서 그냥 기어나와라
콘서트 전에는 마치 억울한 피해자인양 진실이 밝혀질꺼라느니 어쩌니 입털더니만 콘서트 끝나고 정산확정되자마자 자백하는 이런인간은 절대 성공해선 안된다고 봄.
희대의 별난 놈이네
경찰서가 니 맘대로 있어도 되는 곳이냐
공연은 잘만 한놈이 평생 숨어살거도 아니면서 그냥 기어나와라
희대의 별난 놈이네
콘서트 전에는 마치 억울한 피해자인양 진실이 밝혀질꺼라느니 어쩌니 입털더니만 콘서트 끝나고 정산확정되자마자 자백하는 이런인간은 절대 성공해선 안된다고 봄.
경찰서가 니 맘대로 있어도 되는 곳이냐
팬클럽이 나와서 바리케이트 만들어 줘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