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621100030807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1일 "친윤석열계 측에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차기 당대표로) 밀고 있다는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이날 '배승희의 뉴스파이팅'에서 "원 전 장관의 경우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장관으로 임명했고, 양평고속도로와 관련해 헌신적으로 방어했다"며 "그런 이력을 보면 원 전 장관이 나경원 의원보다 훨씬 용산과 가깝다고 보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결선투표로 가면 어디로 갈지 알 수 없다"며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지금 현재 지지율을 그대로 유지해 간다면 변수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나경원과 한동훈을 동시에 까버리는 자칭 친윤이라는 굥 시다바리들 이러니 개그 프로가 재미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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