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수증기가 몰고 온 폭우, 우리가 알던 장마가 아니다
강남 지금 대비도 못하는 것 같던데 또 넘쳐흐르겠네
여름엔 남동풍 겨울엔 북서풍 이것도 옛말이네
강남 지금 대비도 못하는 것 같던데 또 넘쳐흐르겠네
올해도 오세이돈의 위엄을 볼 수 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