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 동안 댄 하우저는 당연히 자신들의 작품을 영화나 TV 프로젝트로 각색하는 것에 대해 논의하려는 연락을 받곤 했습니다.
댄 하우저:
"몇 차례의 어색한 만남을 가진 후 그쪽 경영진에게 '왜 우리가 이런 일을 해야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들의 대답은 '영화를 만들 수 있으니까'였죠. 아니, 당신들이 영화를 만드는데 우리는 아무런 통제권도 없고 결국 우리 소유의 무언가로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될 지도 모르는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거잖아."
아시다시피, 하우저의 작품에 대한 팬들의 실사 버전 제작 요구에도 불구하고 'GTA'와 '레드 데드 리뎀션'의 영화화는 한 번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자신들의 제안에 우리가 쉽게 혹할 거라 생각했던 것 같은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IP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경제성이 전혀 맞지 않았아요. 리스크도 이해가 되지 않았죠. 당시에는 게임이 저질 영화를 만든다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하우저는 말합니다.
"지금은 시대가 달라졌죠."
실제로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마침내 게임 IP에 주목하기 시작했고, '라스트 오브 어스'부터 '폴아웃','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무비까지 게임 IP를 성공적으로 스크린에 옮기는 방법을 알아내기 시작했습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은 드라마가 적합할거 같은데 딱 한 8부작 정도면 메인스토리는 다 넣을수 있을듯
어차피 댄하우저는 이제 락스타 소속도 아닌데 뭐 하던지 말던지 하겠지 ㅋㅋㅋㅋ 이양반 퇴사한지가 언젠데
그럼 이제 곧 나올 수도 있다는 건가??ㅎㅎㅎ
레드 데드 리뎀션은 드라마가 적합할거 같은데 딱 한 8부작 정도면 메인스토리는 다 넣을수 있을듯
옐로스톤만큼만 나와주면 기저귀차고 보겠는뎅
gta는 gta5 싱글밖에 안해봤는데 드라마로 짧게 짧게 호흡 가지면서 단편넣고 나름 중요한 스토리 라인은 1~3 에피소드 정도 할당하면 재밌을것 같은데
어차피 댄하우저는 이제 락스타 소속도 아닌데 뭐 하던지 말던지 하겠지 ㅋㅋㅋㅋ 이양반 퇴사한지가 언젠데
굳이 위험부담을 할 필요가 없을만큼 잘 나가는 게임 IP 인데 영화나 드라마로 나와서 자칫 잘못되는것보단 안하는게 좋지..ㅋㅋㅋ
과거 = 이름만 빌려서 자기들 입맛대로 만듬 현재 = 원작을 충실히 재연
영화는 모르겠고 드라마가 좋을거 같음... 두세시간으로 끝내기엔 아쉽거든...
5는 몇 년만 일렀어도 캐스트 그대로 갔을 수도 있었겠네요ㅋㅋ
레데리는 2시즌 짜리 미드로 만들면 딱이겠네요. 시즌1은 아서 모건 시즌2는 존 마스턴
둘다 실사화하기 좋은 ip이긴하네 gta는 더보이즈 처럼 화끈하게 가면 재밌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