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상대선수가 현재 의원이라는 거 같으니 명분이 아예 없다곤 할 수 없겠지만, 정부나 여당인사도 아닌 극우로 분류되는 전광훈의 자유통일당 영입인사 당원인데 굳이 국가를 대표하는 특사로서 관련과 명분이 적다면?
차라리 외교 관련 전문 인원이 특사로 가는게 개인적으로는 나은거 같네요. 물론 대통령과의 연이 좀 있는 것도 작용했을 듯.
그리고 전에 작년 무역의 날 행사에 아직도 가발기업 사례로 얘기하는거 등등 여러가지 보면 대통령과 정부 기조가 올드하다는 인상은 개인적으로 지울 수 없음..
77년 파나마에서 시합한 인연으로 특사라니.. 저쪽에서 50년 전 개인사 잘 알지도 못할거 같은데.. 윤은 아직 70~80년대에 살고 있는게 맞는 듯
77년 파나마에서 시합한 인연으로 특사라니.. 저쪽에서 50년 전 개인사 잘 알지도 못할거 같은데.. 윤은 아직 70~80년대에 살고 있는게 맞는 듯
루리웹-8253823169
당시 상대선수가 현재 의원이라는 거 같으니 명분이 아예 없다곤 할 수 없겠지만, 정부나 여당인사도 아닌 극우로 분류되는 전광훈의 자유통일당 영입인사 당원인데 굳이 국가를 대표하는 특사로서 관련과 명분이 적다면? 차라리 외교 관련 전문 인원이 특사로 가는게 개인적으로는 나은거 같네요. 물론 대통령과의 연이 좀 있는 것도 작용했을 듯. 그리고 전에 작년 무역의 날 행사에 아직도 가발기업 사례로 얘기하는거 등등 여러가지 보면 대통령과 정부 기조가 올드하다는 인상은 개인적으로 지울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