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2 : 1 울산 (포항 스틸야드)
전반 01' 홍윤상 (포항)
전반 19' 이호재 (포항) - PK
전반 24' 고승범 (울산)
관중 13079명
광주 2 : 1 제주 (광주 전용경기장)
전반 07' 신창무 (광주)
전반 22' 안태현 (제주)
후반 44' 가브리엘 (광주)
관중 2389명
인천 0 : 1 강원 (인천 전용경기장)
후반 25' 야고 (강원)
관중 6164명
수원 1 : 1 안산 (수원 월드컵경기장)
후반 05' 김범수 (안산)
후반 22' 박승수 (수원)
관중 11286명
부천 1 : 2 안양 (부천 종합운동장)
전반 33' 최병찬 (부천)
후반 11' 이상혁 (부천) - 자책골
후반 30' 김동진 (안양)
관중 3190명
전대미문의 고각빽샷 자책골
광주는 올시즌 경기막판 혹은 추가시간 어이없이 동점골 역전골 먹으며 승점드랍 많이했는데 오늘 경기는 종료전 김경민 골키퍼의 슈퍼플레이가 팀을 구했네요...@ 근데 수훈선수 인터뷰가 좀 웃겼음.. "오늘 경기 승리가 감독에게 동기 부여가 됐으면 좋겠다!"..ㅋㅋㅋ 이정효감독이 스트레스를 잘 못 숨기니..ㅋㅋ
울산팬이지만 그동안 강원 경기 꿀잼이었는데, 더 이상 강원에서 야고와 양민혁을 볼 수 없게 되겠지...ㅠ.ㅠ
골키퍼 덩크슛 진짜 간만에 보네
이정효!! 그는 신이야!! 엄지성없이도 우린 이길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