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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 돈 없다며? 그런 상황에 무슨 열병식은 개뿔이 국회가 예산을 늘릴 수는 없어도 깎거나 없애버릴 수는 있음. 돈도 없다는데 왕창 깎아야지.
열병식 그 목적 자체가 북한에 대한 억제력이 아니라, 시민들에 대한 억제력 때문에 하는 거죠. 역대 군사독재정권들이 그랬듯이.
문재인 정부는 국군의 날 행사를 대통령 취임 첫해 하되 시가행진은 선택 사항의 하나로 훈령을 바꿨습니다. 그런데 지난 2월 이 조항이 또다시 바뀌었습니다. 시가행진을 포함한 대규모 행사를 국방부 장관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매년 열 수 있게 바꾼 겁니다. 이를 근거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규모 국군의 날 행사와 시가행진이 가능해졌습니다. 작년에는 103억 원을 썼고, 올해는 8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지난해 결산보고서에서 국군의 날 행사에 너무 많은 돈을 쓴다고 지적했습니다.
실제 일부 무기의 경우 국군의 날 시가행진에 참여하면서 방산수출을 위한 전시회에서 하려고 했던 화력 시범이 취소되기도 했습니다. 시가행진을 해서 북한억제력을 키우겠다고 돈은 쓰고 정작 돈버는 전시회 화력 시범은 취소하고 ㅋㅋㅋ
whytong
열병식 그 목적 자체가 북한에 대한 억제력이 아니라, 시민들에 대한 억제력 때문에 하는 거죠. 역대 군사독재정권들이 그랬듯이.
나라에 돈 없다며? 그런 상황에 무슨 열병식은 개뿔이 국회가 예산을 늘릴 수는 없어도 깎거나 없애버릴 수는 있음. 돈도 없다는데 왕창 깎아야지.
방산수출때문에 시가행진??? 문대통령 처럼 실전같은 훈련을 보여줘야지 미친 돌 아이 정권아 [스크랩] 다시 보는 문재인 정부 국군의 날.gif https://m.cafe.daum.net/shogun/TAp/108202?listURI=%2Fshogun%2FTAp
이 정부의 바보들의 행진이 도대체 언제 멈출지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