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윤석열, 용산 대통령실 이전에 830억 낭비"··· 결국 청와대 복귀
"윤석열, 용산 대통령실 이전에 830억 낭비"··· 결국 청와대 복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세운 탈청와대·탈권위와 달리, 용산 대통령실은 국민과 더 멀어지고 폐쇄적이고 불투명한 권력 구조를 강화했다는 비판입니다. 대통령실 이전과 청와대 복귀 과정에서 약 1조 원에 달하는 예산이 투입됐지만, 남은 것은 국정 운영 혼선과 예산 낭비였다고 평가했습니다. 민주당은 민주적 국정 운영은 공간이 아니라 태도와 제도의 문제라며, 국민 신뢰 회복에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