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PG게임들중 탑5에 들만한 난이도 조절 실패 보스인 갓투조
여기서 게임 때려친 사람들도 있었을지도?
팔콤도 아니고 이런 악취미한 난이도의 보스라니
처음할때 정말로 놀라웠다 하드기준 시크릿미션도하려고했으니 더 어려웠던것같다
언노운 난이도 알렉세이도 난이도 개차반
이녀석 비오의쓰는 순간 도망치는 나빼고 최소 3명은 즉사
레벨 100으로도 이 한방을 절대로 못 견딘다
투기장200인베기에서 182명정도 베고나니
정체불명 푸른 장발 아저씨가 난입
긴장되서 체력 회복하려고 아이템을 쓰니까
갑자기 그 순간 엄청난 데미지의 리벤지
비오의 '아이템따윈 쓰진 말란 말이다!'가
브루아아아아~! 굵직한 포효와 함께
날라온다 물론 사망
투기장 녀석들은 본작품과 상관없는 뭔가 사연 있는녀석들같은데
옛날 테일즈 작품들의 등장했던 고참 예비군들 같네요
특히 푸른 장발아저씨한테 엄청 놀랐었습니다
아이템쓰니까 갑자기 이런 가불기를 시전하다니 황당할따름
투기장 녀석들한텐 잠깐 놀랐을뿐이고 사실 거기까지 진행했으면 클리어는 어렵진않죠
의외로 근본있는 아이템 쓰지마
투기장 파란머리 아저씨는 데스티니 2탄에서 나왔던 아재같고 다오스는 테일즈 첫작품 보스네요
악당들이었네요
파란장발이 데스티니2에서 나왔던 바르바토스인데 그때도 아이템 쓰면 쓰지말라고 팹니다 ㅋㅋㅋㅋㅋ
진짜 근본있네요 성우가 그 사람이라서 더 박력있습니다
데스티니2에서 칭호 구미 싫어를 획득하려면 이녀석 이길때까지 회복 아이템을 쓰면 안돼기 때문에 이후 참전작에서 아이템 따위 쓰지 말란 말이다가 비오의로 추가된거죠 데스티니 리메이크에서도 등장해서 아이템 따위 쓰지 말란 말이다를 비오의로 날리죠
개그캐릭터로 변모하는것같네요 뭔가
데스티니 r에서도 결국 개그밈 영상까지 나왔고 시리즈 중에 알피지가 아닌 액션겜으로 나온것도 있었는데 거기선 아이템 줍지 말라고 합니다
저 개새 보스 만났을때 당황했음 무슨 초반에 만나는 보스가 너무 터무니없어서 확실히 밸붕급임
진짜 개ㅅㅋ 그자체라고 보면됨 자존심도 있어서 난이도는 계속 유지하면서 개ㅈㄹ을 하면서 겨우 클리어
다오스는 테오판 보스인데 사연도 있고 스토리도 괜찮아서 인기있어요
발바리 저새킨 다른시리즈 나오면 저거 꼭 쓰는놈임 ㅋㅋ
아이템따윈 용납하지 않는 바르바토스
글쓴이분이 전작을 안해보셨을 가능성이 커보이는데 그러니 데스티니2 보스랑 다오스를 모르지
당연 안 해봤죠 그러니까 푸른머리한테 아이템쓰고 리벤지먹고 골로갔습니다
앗 발바리가 저기서 나오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