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19) 발매된 따끈따끈한 스위치 신작 "바라는 너의 미래" 구입했습니다.
알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전혀 모르는 qureate 신작
신(神)이 살고 있는 방의 월세가 싸다며 덥석 들어온
취준생 치사를 다마고치(?) 처럼 키우는 게임입니다.
총 10개의 챕터로 나뉘어 있으며 각 챕터의 플탐은 길어야 5분 이내입니다.
로우앵글은 완벽합니다. ㄹㅇ
샤워 중 엿보기는 이게 끝
가끔 사고도 발생하고..
마사지기를 이용하면..
기부니가 찌이이이 합니다...
여대생에게 이상한 포즈도 시킬 수 있죠...😑
암튼 잘~ 키워서 프린세스 메이커 처럼 멀티엔딩을 봐야합니다..
아마도 1회차는 대부분 백수엔딩을 볼 것 같지만..🙄
엔딩을 보면 코스튬이나 운동기구 등 이것저것 추가되네요.
솔직히 게임 시작하고 5분 이내에 느낀 제 심정은..
"내 돈...😫"
일반 게이머도 아니고 씹덕력이 상당한 제가 이렇게 느꼈을 정도면 말다했죠..😑
일단 캐릭터 1명, 방 1개 볼륨으로 기본 방도 작은데 60fps이 아니라 30fps 입니다.
그리고 캐릭터 동작이 엄청 굼뜬데 이게 무조건 어떤 행동을 하기 전에 디폴트 대기동작이 있고
다른 동작을 하기 위해서 방향전환하면 로봇청소기 마냥 제자리에서 돌고 방향을 나아가는등
(예로 그냥 책상에 앉아서 연속으로 할 수 있는 일도 일어났다 앉았다 일어났다 앉았다 반복함)
진짜 게임개발 좀 했던 분들이 본다면 기가찰만한 퀄리티입니다..🤣🤣🤣
솔직히 발로 개발한 것 같은 느낌이 확 느껴질 정도였네요.
(아니면 qureate에 3D 개발자가 거의 없다던가..)
결론: 2000엔에 구입할 게임은 절대 아니고 500엔 미만이면 살만할듯 😭😭😭
애초에 노림수가 뻔한작품에 기대할걸 기대해야 ㅋㅋ
실제 프레임은 30도 제대로 유지 못하는 거 같았어요. 게임 템포도 느린데 프레임까지 쌍으로 구리니 갑갑해서 못해먹겠더군요. 듀얼 프린세스가 진짜 선녀였습니다.
저도 나오자마자 바로 샀는데 후회했네요 돈 아깝..
관심있던 타이틀인데 님덕분에 호기심이 풀렸네요
살까말까 하다가 결국 할인판매 시기를 놓쳤는데 평가가 음...;;
실제 프레임은 30도 제대로 유지 못하는 거 같았어요. 게임 템포도 느린데 프레임까지 쌍으로 구리니 갑갑해서 못해먹겠더군요. 듀얼 프린세스가 진짜 선녀였습니다.
저도 나오자마자 바로 샀는데 후회했네요 돈 아깝..
애초에 노림수가 뻔한작품에 기대할걸 기대해야 ㅋㅋ
관심있던 타이틀인데 님덕분에 호기심이 풀렸네요
살까말까 하다가 결국 할인판매 시기를 놓쳤는데 평가가 음...;;
예약할인 마감 직전까지 고민하다 넘겼는데 일단 리스트에 넣어두고 할인을 기다려 봐야겠군요...
스위치 초창기 나온 저런겜 있었는데 그때 만든사람 결혼했는지 딸이 있는것 같은데. 그게임도 진짜 싼가격에 사서 해봤지만 마사지가 음란느낌도 나고 그다지 재미없어서 얼마나 해야 끝가지 갈수 있는지 모르겠고 대사 패턴이 계속 반복되고 짜증나서 봉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