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츠로우 전에 있던 렉돌 시리즈 연장선
보험사기
물속에 이러고 있어도 아무 문제 없음 ㅎㅎ
그때 그때 다른 물에 젖은 효과
이 게임의 문제
실질적으로 범죄 벤쳐로 시간당 수입이 일정 이상 되면
나머지 관련된 이벤트에서 나오는 돈은 그냥 무의미함
나름 세인츠 시리즈의 정수 인데
마셜 vs 아이돌 vs 경찰의 3파전인데 이게 뭔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어이없는 엔딩을 향한 마지막 미션 ..
이 장면 이후에 엔딩 크레딧 나오는 데
게임이 더럽게 한심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나름 오픈월드 맵 구성으로 따지면 준비나 그런 건 많이 해뒀는데
그게 유기적으로 제대로 연결 되지 않고 전반적인 모든 것이 밸런스가 개판임
맵 무기 커스터마이징 이 모든 게 다 무의미할 정도로
무미건조하고
허름하기 짝이 없는 게임 구성임
메인 스토리 분량이나 이야기도 너무 빈약해서 어이가 없음
(2022년 기준으로)10년전 오픈월드를 답습하는데 실질적으로 모든면에서
세인츠로우3 보다 후진 게임임
당연히 엔드리스 게임 지향이라 엔딩 크레딧 이후 나머지 것들을 할 수 있지만
그것을 왜 해야 하는지 명분이 없음
메타스코어 63점이 바로 이해가 되는 게임
게임의 진화를 해야 하는데 정체 되다 못해 퇴행 된 느낌임
얼마나 인기가 없으면 관련 게시글 구글링 해도 찾기도 힘들고
개발 스튜디오는 해체되었다는 뉴스만 봤을 정도니 ..
코옵으로 하는데도 2시간 지나니 재미없더군요ㅋㅋ
서부 느낌은 왜집어넣는지 컨텐츠 줄이려고 한거같아서 역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