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일레븐 온라인'의 프리시즌 테스트가 지난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됐다. 위닝일레븐 온라인은 콘솔 축구 게임 '위닝일레븐' 시리즈를 온라인게임으로 개발한 것이다. 개발은 콘솔용 위닝일레븐 시리즈 개발사인 코나미와 NHN이 공동으로 담당하고, 국내 서비스는 NHN이 담당한다.
콘솔 게임 위닝일레븐 시리즈가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만큼, 위닝일레븐 온라인에도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블레이드&소울, 디아블로3 라는 대작 게임과 일정이 겹쳤음에도 14만 명이 프리시즌 테스트에 신청했다. 이에 NHN이 프리시즌 테스트 첫날에 추가 테스터들을 선정하기도 했다.
위닝일레븐 온라인이 많은 관심을 받은 만큼, 테스터들의 다양한 의견이 위닝일레븐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그야말로 '쏟아졌다'. 위닝일레븐 온라인과 동일한 장르인 '피파 온라인2'와 비교하는 글부터, 그래픽 품질이 떨어진다는 지적, 게임 밸런스에 대한 지적, 랙에 대한 불만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프리시즌 테스트에서 나온 이런 다양한 의견들을 국내 서비스를 담당하는 NHN 측은 어떻게 지켜보고 있었을까? NHN에서 위닝일레븐 온라인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스포츠게임사업부 우상준 부장은 "대부분의 불만/건의 사항들은 우리의 예상 범주안에 있었다"며 "다음 테스트때는 테스터들이 걱정했던 부분들이 대부분 해결되서 나올 것이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게이머의 PC사양 때문에 발생했던 랙(끊김 현상)의 경우에는 다음 테스트에 'PC 사양이 비슷한 게이머들끼리 대전을 시켜주는' 서버 기술을 도입해서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우상준 부장은 피파 온라인2와 위닝일레븐 온라인에 대해서 "피파 온라인2는 골을 넣는 게임이라면 위닝 일레븐 온라인은 골을 만들어가는 게임이다"며 "위닝 일레븐 온라인을 게임으로 바라보지 말고, 축구라는 생각으로 바라보면, 더 많은 것들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하는 질의 응답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NHN 스포츠게임사업부 우상준 부장
Q. 위닝일레븐 프리시즌 테스트에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우상준 부장: 약 14만 명이 프리시즌 테스트에 응모해주셨습니다. 블레이드&소울과 디아블로3라는 대작 게임들과 일정이 겹쳤고, NHN 측에서 위닝일레븐 온라인 프리시즌 테스트를 적극적으로 홍보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릴줄은 예상하지 못했었습니다. 많이 놀랬습니다.
그런데 막상 프리시즌 테스트가 실시되니까...적게 온 것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서버가 다운될 정도까지 사람들이 몰리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테스트 인원을 늘렸습니다. 프리시즌 테스트를 하면서 느낀 것은, '우리가 서비스를 잘 해야 게이머분들이 지속적으로 온다'는 것이었습니다.
Q. 프리시즌 테스트를 다시 전체적으로 돌아보면 어떤가요? 만족하셨나요?
우상준 부장: 저희가 프리시즌 테스트를 하기 전에도 그래픽, 랙, 게임 밸런스 등에 대해서 어떤 불만사항들, 건의사항들이 들어올지 어느 정도 예측하고 있었고, 그 예측이 거의 맞아떨어졌습니다. 프리시즌 테스트를 통해, 저희가 보고 싶은 것은 다봤고, 앞으로 희망이 있다라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Q. 프리시즌 테스트를 통해 서버 안정성과 게임의 전체적인 밸런스를 점검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부분들은 결과가 어떤가요?
우상준 부장: 1) 서버 안정성과 랙에 대해서 - P2P 연결자체는 잘 돌아갔습니다. 문제는, 한 사람의 PC 사양이 좋지 못하면 끊김(랙) 현상이 발생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다음 테스트에서는 PC 사양이 비슷한 게이머들끼리 만나게 해주는 기능을 추가할 것입니다. 사양이 낮은 게이머들은 낮은 게이머들끼리, 사양이 높은 게이머들은 높은 게이머들끼리 만나게 될 것입니다.
참고로, 이 기술을 코나미가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에도 기술이 있긴 합니다. 그런데 코나미는 전 세계에서 P2P 서비스를 해봤기 때문에 이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랙 문제는 충분히 해결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2) 전체적인 게임 밸런스 - 저희가 테스트하기 전에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바로 '게이머분들이 스루패스(공간패스)와 압박축구에 적응을 잘 할 것이냐'였습니다.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축구 게임인 피파 온라인2 같은 경우에는 숏패스 위주, 돌파후 크로스라는 정형화된 패턴이 있는데, 위닝일레븐 온라인은 정교한 스루패스가 공격에서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거든요.
테스트 한 결과,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에 대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론 피파 온라인2를 하다 오신 분들은 "어떻게 스루패스 한 번에 4~5명의 수비수들이 다 뚫리냐"라는 말을 많이 하십니다. 그런데 실제로 고수와 고수가 게임하는 것을 보면, 상대방이 스루패스를 보낼 만한 지점에 미리 수비수를 데려다 놓는 플레이로 스루패스에 대응합니다. 그런데 피파 온라인2에 적응된 분들은 이런 것을 잘 못하시다 보니까 '스루패스가 밸런스를 깬다'라고 말을 하십니다.
참고로, 프리시즌 테스트에는 들어가지 않은 요소가 2가지가 있습니다. 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 같은 드리블 능력이 좋은 특정 선수는 아주 드물게 6~7명을 제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넣을 예정입니다. 프리시즌 테스트에는 이런 시나리오가 구현이 안됐습니다. 2) 대지를 가르는 고공 스루패스(롱스루)를 넣었는데 이것이 잘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오웬같은 선수들에게는 이런 패스가 효율적인데, 밸런스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테스트에서는 고공 스루패스 밸런스를 좀 더 조정해서 선보일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다음 테스트에서는 1) 스루패스, 2) 고공 스루패스, 3) 특정 선수에 의한 드리블 돌파, 이상 3가지가 모두 제대로 구현됐을 때의 밸런스를 보고 싶습니다.
Q. 그래픽 품질이 떨어진다, 선수들 움직임이 부자연스럽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우상준 부장: PC 사양을 동일하게 맞춘 상태에서 더 좋은 그래픽을 뽑아내기 위한 노력은 계속 할 것입니다. 그리고 '모션블러'나 '쉐이드' 같은 기능을 현재 엔진에서 얼마나 적용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적용을 해볼 예정입니다. 이 기능이 적용되기 시작하면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
프리시즌 테스트는 네트워크와 게임 밸런스를 체크하기 위한 테스트로, 저희가 그래픽을 중점적으로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 저희가 그래픽을 최대한 뽑아내면 피파 온라인3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많은 부분에서 발전이 있을 것입니다.
Q. NHN이 예상하지 못했던 게이머들의 반응이 있었다면?
우상준 부장: 예상을 못했다기 보다는, 예상은 했는데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심하게 반응이 온 것이 있었습니다.
피파 온라인 시리즈를 한 사람이 와서 위닝일레븐 온라인을 즐기면 이건 완전히 방향이 다른 게임이거든요. 그래서 그 분들은 "이게 무슨 축구 게임이냐"라는 말을 하십니다. 그리고 그런 분들이 주로 저연령층이다보니 저희가 예상했던 것보다 발언의 강도가 쎘습니다. '재미가 없네' 라는 말은 하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이 게임 망하겠네' 라는 말은 예상못했거든요.
위닝일레븐 온라인이 이런 게이머들을 포용하고 가야 하는 것 아니냐라는 질문을 주시는 분도 계시는데요, 결론은 그렇게 가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저는 10대와 20대의 축구 문화가 다르듯이 피파 온라인과 위닝일레븐 온라인의 지향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10대들이 하는 축구는 공을 따라서 우루루 몰려다니는 것이라면, 20대가 하는 축구는 각자의 역할과 영역이 정해지고 그것에 충실하게 하는 것이죠. 피파 온라인과 위닝일레븐 온라인의 차이도 그렇습니다. 이것을 변형시키면 20대 혹은 30대가 바라보는 축구가 게임에서 구현되질 않습니다. 그래서 위닝일레븐 온라인의 기본 방향은 그대로 유지할 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콘솔 게임 위닝일레븐 시리즈를 열심히 즐긴 세대이고, 개인적으로 피파 온라인2가 한국 축구 게임 시장을 망쳐놨다고 생각합니다. 피파 온라인2가 망쳐 놓은 것은 1) 골의 패턴화, 2) 축구에서 공간이라는 개념에 대해 생각하지 않아도 되게끔 만든 점, 3) 축구 게임은 쉽다라는 인식을 심어 놓은 것 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Q. 위닝일레븐 온라인을 개발하는 엔진은 어느 정도 그래픽을 뽑을 수 있나요?
우상준 부장: 그래픽은 PS2 전용으로 나왔던 마지막 위닝일레븐 보다 약간 떨어지는 정도입니다. 참고로 이 엔진의 특징이, 압박축구와 스루패스가 잘 된다는 점, 크로스에 의한 골이 잘 들어간다는 점이었습니다. 이 2가지 특징을 개선해서 현재 저희가 사용하는 엔진이 되었습니다. 게이머분들은 '중거리 슛이 잘 들어간다', '스루패스가 잘 들어간다' 등의 특징이 엔진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사실 게임을 개발하는 입장에서는 그런 것들은 바꾸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코나미에서도 위닝일레븐을 수 년간 개발하면서 그런 밸런스에 대한 데이터는 풍부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패스나 슛 밸런스는 저희가 말만 해주면 얼마든지 정교하게 바꿔나갈 수 있습니다.
엔진에 따라서 크게 달라지는 것은 게임밸런스가 아니라 바로 그래픽입니다. 다음 테스트에서는 그래픽이 가장 큰 이슈가 될 것 같습니다.
Q. 위닝일레븐에서 중요한 2 대 1 패스가 완벽하게 구현된 것 같지 않았습니다.
우상준 부장: 2 대 1 패스가 구현은 됐는데, 밸런스가 잘 잡혀있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스루패스 외에 나머지 밸런스는 2~3일만에 잡은 것입니다. 그래서 다음 테스트에서는 2 대 1 패스의 시나리오를 다시 설정하려고 합니다.
Q. 팀/리그/선수 라이센스는 어디까지 확보한 상태인가요?
우상준 부장: 챔피언스리그 라이센스, 스페인 리그, 이탈리아 리그 등 EPL을 제외한 빅리그는 거의 다 들어갔습니다.
몇몇 국가의 리그를 놓고 추가 여부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EPL 라이센스가 없어서 EPL 팀은 기본적으로 등장하지 않지만, 저희가 챔피언스리그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같은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팀들은 등장합니다. EPL 팀 중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한 팀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팀 라이센스와는 별도로, 선수 라이센스는 거의 다 확보한 상태입니다. 예를 들면,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한 EPL 팀은 등장하지 않지만, 그 팀에 소속된 선수는 구현이 된 것이죠. 라이센스 문제는 앞으로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해결해 나갈 예정입니다.
Q. 가끔 랙이 너무 심해서, 차라리 게임에서 나가고 싶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게임에서 나갈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답답했는데요. 경기 포기 기능도 준비되고 있나요?
우상준 부장: 네 준비됐습니다. 프리시즌 테스트에서는 그 기능이 들어가지 않았지만, 다음 테스트에서는 들어갈 것입니다. 비슷한 경우로 '게임 준비 중 채팅' 기능이 있습니다. 이것도 프리시즌 테스트에서 원래 테스트 하고 싶었는데, 일정이 촉박해서 적용하진 못했습니다. 다음 테스트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Q. 2 대 2 같은 다인전도 준비되고 있나요?
우상준 부장: 2 대 2 까지는 구현될 것입니다. 이것은 상용화 후에 구현될 예정입니다.
Q. 조이패드로 즐기는 사람이 키보드로 즐기는 사람에 비해 유리한 것 같습니다.
우상준 부장: 프리시즌 테스트에서는 키보드와 조이패드로 잘 돌아가느냐를 주로 테스트했습니다. 저희도 조이패드로 즐기는 것이 키보드로 즐기는 것에 비해 조금 더 유리할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두 가지 조작방식으로 즐기는 게이머들 간의 밸런스를 잡기 위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나중에는 마우스 조작 모드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 마우스 조작은 닌텐도 Wii로 위닝일레븐을 하는 느낌이 들 것입니다. 코나미는 마우스 조작 모드를 꼭 넣고 싶어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마우스 조작 방식도 지속적으로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Q. 다음 테스트 버전도 이미 구현됐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콘텐츠가 추가됐나요?
우상준 부장: 혼자서 리그를 즐기는 '리그모드' 가 준비됐습니다. 이것은 콘솔 게임 위닝일레븐 시리즈의 '마스터리그'와 비슷하다고 보시면됩니다. 리그모드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팀을 선택해서 즐기게 되는데, 예를 들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선택하면 EPL리그가 진행되고, 레알 마드리드를 선택하면 스페인리그가 진행되는 식입니다. 그리고 중간에 챔피언스리그도 들어갑니다.
그리고 승부 결과가 랭킹에 반영되지 않는 '친선 경기'(언랭크매치)도 준비됐습니다. 그래서 크게 보면 1) 랭크 모드, 2) 언랭크모드(친선 경기), 3) 리그모드 이렇게 3가지 모드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추가 콘텐츠를 넣을 것인지, 이대로 갈 것인지를 놓고 고민 중입니다.
Q. 랭킹전에서는 이기고 싶은 마음에 다들 강팀만 선택할 것 같습니다.
우상준 부장: 이 부분을 많이 걱정하시는데, 이 문제는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복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Q. 다음 테스트에서는 무엇을 중점적으로 테스트하고 싶으신가요?
우상준 부장: 다음 테스트는 마지막 점검이자 흥행 전에 기대감을 조성하는 테스트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서는 추가 테스트를 한 번 더 실시할 수도 있습니다. 테스트 일정은 코나미와 함께 결정해야하는 것이라 아직 구체적으로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Q. NHN과 코나미간의 업무 분담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우상준 부장: NHN은 서버를 만들었고, 코나미에서 프리시즌 테스트 클라이언트의 원형을 만들었습니다. 다음 테스트부터 코나미는 엔진을 연구할 것이고, 저희는 콘텐츠를 다듬거나 추가할 것입니다.
앞으로 어떤 콘텐츠가 추가될 것이냐에 대해서는 NHN과 코나미가 상의해서 결정하게됩니다. 회의절차도 다 만들어졌기 때문에, 앞으로는 의사결정을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Q. 콘솔판 위닝일레븐을 즐기시면서 루리웹에는 자주 오셨나요?
우상준 부장: 콘솔용 위닝일레븐 시리즈를 자주 했었고, 위닝일레븐 관련 패치를 받거나, 데이터를 보기 위해 루리웹에 자주 오곤 했었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우상준 부장: 게이머분들이 걱정하시는 문제나, '이건 아니지'라고 하셨던 부분들은 대부분 다음 테스트에서 해결이 될 것입니다. 이미 준비는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피파 온라인이 골을 넣는 게임이라면 위닝 일레븐 온라인은 골을 만들어가는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체코 국가대표 팀을 좋아해서 네드베드, 얀 콜러 같은 유명 선수들이 있었을 때, 특정 패턴으로 골을 넣기 위해 2달을 연습하기도 했습니다. 한 게이머분은 게시판에 "피파는 게임이고 위닝은 축구다"라는 말도 남기셨습니다. 위닝 일레븐 온라인을 게임으로 바라보지 마시고, 축구라는 생각으로 바라보시면, 조금 더 많은 것들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콘솔 게임 위닝일레븐 시리즈를 열심히 즐긴 세대이고, 개인적으로 피파 온라인2가 한국 축구 게임 시장을 망쳐놨다고 생각합니다. 피파 온라인2가 망쳐 놓은 것은 1) 골의 패턴화, 2) 축구에서 공간이라는 개념에 대해 생각하지 않아도 되게끔 만든 점, 3) 축구 게임은 쉽다라는 인식을 심어 놓은 것 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피파는 매시리즈마다 위닝과는 다르게 차별성을 도입하려고 엄청나게 애쓰는 게임임.당장 기억하기로 피파09와 피파10은 이름만 피파지 완전 다른게임으로 느껴지는것처럼 그리고 ea는 항상 새로운 기술을 구현하는데 엄청난 노력과 노하우를 축적했다.오프더볼이 그 예중 하나 골의 패턴화를 문제시하는데 게임으로 축구를 구현하는한 이건 언제나 따라다니는 숙제임.게임인 만큼 실축과는 다르게 효과적으로 공격을 할수있는 정형화된 패턴이 나올수밖에 없음.공간얘기 하는데 위닝시리즈에서 공간활용은 솔직히 롱스루와 스루말고 있음? ea가 시리즈 전통적으로 피파시리즈를 쉽게 만드는 이유는 실축이 아니니까.게임시간이 보통 전후반 5분정도씩 10분정도로 짧은데 실축처럼 골이 안나면 게이머가 재밌게 하겠나?위닝도 쉬움 이건 둘다 공통적으로 해당하는문제임 한게임 운영팀이 저딴생각밖에 못가지니까 결국 이거저거 다말아먹는거지 본문에서 유저가 뭐라하던 지들 생각대로 하겠다고 대놓고 말하는데 결과적으로 오벨을 일으키거나 아예 플레이 생각이 안나게끔 말아먹겠구만
희망을봐? 난절망을 봤는데? 게다가 한게임 피파13이나 피파온라인3나 기다려야지
왜 위닝이 위닝스럽게 가면 망한다는거지? 난 피파 온라인은 안해도 위닝 온라인은 플레이 할 의지가 있는데, 이것은 위닝스러움이 전재가 되어야 가능한 것임. 한게임의 마인드는 차리리 박수를 쳐줘야 하는게 아닐까? 피파와 똑같이 만드는 것이 과연 무슨 의미가 있으며 그것이 바로 소인배의 마인드가 아닐런지 단 두 명이 즐겨도 이것이 위닝이다라는 탄성이 나온다면 그것이 바로 그들의 목표이자 희망이 아닐까? 유저가 뭐라해도 자기 생각대로 하는 것으로 해석하지 말고 유저의 의견을 가려서 받아들인다라고 생각하자. 피파온라인 방송을 보면 가끔 그런생각이 들죠. 잘한다라기 보다 지금 저걸 왜 하고 있지라는 생각, 축구게임은 축구게임다워야지 지금의 피파온라인은 정말 잘 만들어져있지만 위닝의 깊은 맛을 따라오려면 아직 이르다라고 생각함.
기대된다 본격 바이오해저드 축구게임
저 부장이라는 사랑 정종철 닮았네
오오
오빤 돈남 스타일~o..p..p..a..점..x..y..점..t..o k..a..n..g..n..a..m..점..x..y..점..t..o 보고 너무 놀라진 마세요. 55555 점 엑스와이 점 티오
기대된다 본격 바이오해저드 축구게임
2012 얼음판 축구와 이상한 조작감(개인적인 느낌)때문에 위닝 사상 처음으로 돈이 아까웠던 2012. 제발 2013은 2011처럼 찐뜩하게 만들어 주길.
챔피언스리그 라이센스, 스페인 리그, 이탈리아 리그 등 EPL을 제외한 빅리그는 거의 다 들어갔습니다.
epl 빼고 다들어갔단 얘기잖아요
그건 위닝12도 마찬가지아닌가요..?ㅋㅋ EPL공화국인 우리나라에선 치명적인 단점일듯싶네요..
당분/공화국이란 뜻은 아는거냐?
Q. 위닝일레븐 온라인을 개발하는 엔진은 어느 정도 그래픽을 뽑을 수 있나요? 우상준 부장: 그래픽은 PS2 전용으로 나왔던 마지막 위닝일레븐 보다 약간 떨어지는 정도입니다. ... .. p3보다 약간 떨어지는 정도를 기대했는데
이거 과금방식은 어떻게 되는 거죠? 피파처럼 아이템장사가요? 차라리 월 연회원식으로 하면 좋을 텐데
희망을봐? 난절망을 봤는데? 게다가 한게임 피파13이나 피파온라인3나 기다려야지
망쳐놨다는 발언은 좀 거슬리는 듯. 축구 온라인게임도 성공할 수 있다는 길을 열어 주었는데. 축구게임시장을 망쳐놨다니...머 피파온라인이 쉽긴 쉽지.. 개인적으로 피파콘솔엔진으로 온라인도 만들어줫으면 좋겠당.ㅎ
말하는 꼴을 보니 아름답게 나올 것 같진 않구나... 걍 콘솔로 계속 할께염...
참고로 저는 콘솔 게임 위닝일레븐 시리즈를 열심히 즐긴 세대이고, 개인적으로 피파 온라인2가 한국 축구 게임 시장을 망쳐놨다고 생각합니다. 피파 온라인2가 망쳐 놓은 것은 1) 골의 패턴화, 2) 축구에서 공간이라는 개념에 대해 생각하지 않아도 되게끔 만든 점, 3) 축구 게임은 쉽다라는 인식을 심어 놓은 것 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피파는 매시리즈마다 위닝과는 다르게 차별성을 도입하려고 엄청나게 애쓰는 게임임.당장 기억하기로 피파09와 피파10은 이름만 피파지 완전 다른게임으로 느껴지는것처럼 그리고 ea는 항상 새로운 기술을 구현하는데 엄청난 노력과 노하우를 축적했다.오프더볼이 그 예중 하나 골의 패턴화를 문제시하는데 게임으로 축구를 구현하는한 이건 언제나 따라다니는 숙제임.게임인 만큼 실축과는 다르게 효과적으로 공격을 할수있는 정형화된 패턴이 나올수밖에 없음.공간얘기 하는데 위닝시리즈에서 공간활용은 솔직히 롱스루와 스루말고 있음? ea가 시리즈 전통적으로 피파시리즈를 쉽게 만드는 이유는 실축이 아니니까.게임시간이 보통 전후반 5분정도씩 10분정도로 짧은데 실축처럼 골이 안나면 게이머가 재밌게 하겠나?위닝도 쉬움 이건 둘다 공통적으로 해당하는문제임 한게임 운영팀이 저딴생각밖에 못가지니까 결국 이거저거 다말아먹는거지 본문에서 유저가 뭐라하던 지들 생각대로 하겠다고 대놓고 말하는데 결과적으로 오벨을 일으키거나 아예 플레이 생각이 안나게끔 말아먹겠구만
동감... 본가 피파 시리즈는 갈 수록 진화하고 현재 세계 최고의 축구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피파온라인 2는 무슨 90년대 말, 2000년대 초반의 그 위닝에 뒤지던 당시의 아케이드성 가득한 피파 시리즈를 떠올리게 만듬.
위닝유저인데개인적으로 골넣는건 위닝이 피파온라인2보다 쉬움 스루패스밖에 할줄아는게 없는데 피파에선 스루패스 ㅈㅁ
higher1// 피온2요? ㅋㅋ 스탯만높으면 30~40M 중거리 모서리로 빨리는게임요?ㅋㅋ
왜 위닝이 위닝스럽게 가면 망한다는거지? 난 피파 온라인은 안해도 위닝 온라인은 플레이 할 의지가 있는데, 이것은 위닝스러움이 전재가 되어야 가능한 것임. 한게임의 마인드는 차리리 박수를 쳐줘야 하는게 아닐까? 피파와 똑같이 만드는 것이 과연 무슨 의미가 있으며 그것이 바로 소인배의 마인드가 아닐런지 단 두 명이 즐겨도 이것이 위닝이다라는 탄성이 나온다면 그것이 바로 그들의 목표이자 희망이 아닐까? 유저가 뭐라해도 자기 생각대로 하는 것으로 해석하지 말고 유저의 의견을 가려서 받아들인다라고 생각하자. 피파온라인 방송을 보면 가끔 그런생각이 들죠. 잘한다라기 보다 지금 저걸 왜 하고 있지라는 생각, 축구게임은 축구게임다워야지 지금의 피파온라인은 정말 잘 만들어져있지만 위닝의 깊은 맛을 따라오려면 아직 이르다라고 생각함.
위닝을 많이안해보신분인듯.. 한게임 운영팀이 하는생각은 제가 볼때는 상당히 맞는 생각인거 같습니다만..;
그게아니고 피온2. 피파온라인2에만 한정해서 말한것임. 피파시리즈 팬들도 아케이트라고 인정하는 피파온라인2요. 피온2가 그렇다는데 거기서 피파09.10이 왜 나옴.
마지막 멘트에 반대합니다. 게임은 어디까지나 게임일뿐.. 2012에서 말도안되는 초장거리 무회전프리킥, 기타등등 얍삽이가 존재하는한 게임은 게임일뿐 게임의 시스템을 이용하는자가 게임을 지뱋ㅁ
위닝 6 때부터 해오던 유저로써 개실망. 이건 위닝이 아니다 싶었음 완성도가 이래서 되겠나
피파온라인이 10대를 위한 게임이라면 위닝온라인은 20대를 위한게임이다.
30대는?
스바라시 친친모노// 직장인 축구회
바보가 아닌이상 이대로 안할거임 더군다나 네이버가 출전하는데 같이.. 한국의 성향을 아는 두회사가 첨에 로우로 갔다가 곧 하이팩트 칠거같고. 경기내용이 잼있게할거 같네요. 지금보다는. 그래서 우리가 바라는 수준에 많이 기울였다 머 그런소리 들을려고 머리쓰나. 머.그래픽 말고 머 더 좋아질수있나? 하늘을 날라야다니는것도 아니고. 음 그래 날씨 좀 리얼하게 그리고.드리볼 할때 어영부영 모션을 더 디테일하게 갓으면 하네..
게이머의 PC사양 때문에 렉이 걸렸다고? 8600GT로 풀옵션 돌아가는데, 무슨 헛소리를 하는거지;
님이 좋더라도 상대방이 안좋으면 렉 난다고요.
피빠 들이 난리구나
진심으로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축겜유저들도 그렇고. 위닝팬들도 그렇고. 전부 피빠로 인식하고 외면하는건 무리인듯.
솔직히 피파온라인 하다보면 옛 향수가 생각나기는 함 위닝6~7시절
피파 온라인 위닝 온라인 뒤에 온라인만 붙으면 게임이 ㅄ 되는구나...ㅠㅠ 축구는 진짜 콘솔이 최고인듯
수정 할라고 테스트 한번 한거 가지고 아주 난리들을 치네요 정식 버전도 아닌데 망하니 뭐니 .. 그냥하지마
게임을 축구로 보라고?? 뭔소리여
어느정도 축구같아야 축구게임이지. 12명을 제끼고 들어가면 축구게임임? 야구게임을 보면 이해가 잘 갈거임.
pes2013이나 하겠습니다
다들 ↗망예상하고 있더군요. 덕분에..그냥 위닝온라인은..그들만의 세계로.
아무튼 5년 이상 한 사람들 하나같이..그냥 콘솔이나 PC로 고고씽.
EPL을 제외한..? EPL이 가장 메리트가 큰데 말입죠.
상대방에게 키랙을 걸어서 승률을 높일수만 있다면 일부 유저들은 외계인급의 기술력까지 동원할텐데 과연 사양매칭정도의 기술력으로 키랙을 막을수 있을까요?
이거 이야기 들어보면 평이 되게 안좋던데..... 왜 그렇지...??
위닝 이란 글자가 빠졌다면 잘 만든 게임인데 기대가 큰 나머지 온라인은 망망망망망망작
온라인이라도 라이센스 못따면 저건 꿈도 희망도 없고 조작자체도 부드럽지 않구.. 고칠점이 너무많지만... 아 ㅠㅠ 라이센스
위닝 온라인 성공하고 회사에서 보너스로 상준이형 성형좀 시켜줘라
인터뷰에서 대놓고 경쟁작을 욕하는 사람이 부장인걸보면 알만함
피파건 위닝이거 그냥 콘솔로 하죠 ㅋ 꼬꼬마들이랑 온라인에서 노는게 싫어서 콘솔온것도 있는데
피파3가 콘솔급으로 나와서 위닝 개쳐발랐으면 좋겠다. 개발자 마인드가 피파하는애들은 븅X이고 위닝하는애들은 진짜 축구를 아는애들이다 이런식이고 무조건 지네가 대단다고 무조건 지네가 진리인것 마냥 이야기하는게 마음에 안드네; 위닝온라인 기대 엄청하고 있는데, 개발자 마인드는 진짜 에러다;
ㄴ 위닝온라인이 없었기 때문에 피파온라인을 했을 뿐
피온 하는사람들중에 적어도 30% 이상은 위닝온라인이 없어서 플레이하는 사람일겁니다.
위닝온라인 이제 쳐나오면 뭐합니까 피파3 나올 기센데 엔진에서부터 넘사벽
위닝은 ps3
피파는 99때부터 위닝은 5부터 해온 유접니다 솔직히 요즘은 피파가 대세인듯... 그러면서도 지금은 위닝만 하는 1人
인터뷰에 굳이 저렇게 경쟁작 디스를 퍼부어서 이득될게 있나;; 솔직히 이미 위닝이라는 브랜드 자체가 한물갔고 이미 축구게임 좀 즐길줄 안다 싶은 2,30대들은 피파콘솔이나 피파콘솔의 피씨버전으로 다 갈아탄 상황인데 이제와서 "리얼한 축구" 같은 모토를 내세운다고 속을 사람이 몇이나 있을지...
아크로드 - C9 - 썬 - 아틀란티카 - 몬헌 - 워해머 - 반지의제왕 - 에이지 오브 코난 - 테라 - 위닝일레븐 이 머지 않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한게이만 아니길 바랬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테라 망하는거 보구 환장할 지경인데 위온마져 한게이라니 답답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에이지 오브 코난 한게임꺼 아니라니깐
코난은 피망에서 서비스 하지 않음?
테라야 차라리 한게이가 만들어서 한게이가 망쳐먹었지..몬헌은 시발..잊지않겠다
비싼 비용을 들여 녹음한 결과물이라는게 고작 말도 안되는 퀄리티의 중계방송이란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군요... 특히 캐스터는 본인이 녹음한 걸 게임상에서 직접 들어봤는지 궁금하더군요. 이럴바엔 차라리 PS2용 위닝10LE의 중계를 그대로 쓰는게 120% 나을뻔 했습니다
피파온라인2도 지겨운데 위닝온라인 나와도 재미없을듯 ㅋ
저 부장이라는 사랑 정종철 닮았네
이 놀이 이름은 위닝 일레븐 게임이오.
예전 DO THE G 에 나왔던 위닝고수가 위닝은 골자리가 있다고 했던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 피파가 골의 패턴화를 만들었다니 나도 저런말 잘하는데 부장좀 달아줘요
이거 더테스터에서 잘 다뤄 줬더만 딱 내가 해고픈 말들을 잘 적절히 설명해줘서 까줬음 1차는 너무 적었고 대 실망이였다
피파온라인이 애들 망쳐놨다는건 동의합니다만 피파온라인과 피파 xxxx는 엄연히 다른 게임입니다
Q를 눌렀을때 상대적으로 빈공간에 있는선수를 찾아주는 효과는 진짜 완전마음에 들었음, 패스루트 딱딱 알수있으니 엄청나게 좋았는데 문제점은 골키퍼가 존내존내존내존내존내존내존내존내존내존내존내존내존내 다 막는거랑 조작감이랑 상대방이 똥컴이면 나도렉걸리는거랑 대화못하는거랑 하이라이트랑 해설이랑 싱크로율 하나도 안맞는거랑 또 EPL 팀이름 하나도 못딴거랑 그외 기타등등 히힣힣 히힣헿헿ㅎ힣헤헿 걍 콘솔할래
아 몇개 라이센스 땄구나
위닝 온라인이 없었기 때문에 피파온라인을 했을 뿐
죵나 코믹하게 생겼네. ㅋㅋㅋㅋ
100% 망합니다. 온라인으로 할꺼면 가급적이면 신작 밸런스를 맞추고 엔진도 온라인에 맞게 수정을 해야지...
프리테스트를 했었었군요.. 소식도 못들어서 참여 조차 못했습니다만.. 피파 vs 위닝 에 대한 논쟁을 피온 vs 위온 으로 끌고가는 분이 있는데 피파 콘솔과 피파 온라인은 엄연히 다른게임입니다.. 비교를 하지마세요 -_-; 글고 개인적으로 피온을 하기는 했었으나.. 위온이 없어서 한거지.. 피파가 좋아서 했던건 아닌..
비교를 안하기가 힘들겠죠. 같은 리얼 축구(리얼축구가 아닌 예: 이나즈마 일레븐)라는 테마를 두고 만들어진 게임인데..ㅇㅇ
제가 말을 좀 애매하게 한 부분이 있군요.확실히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중학생이건 98년 피파를 접해보고 꾸준히 했고 위닝시리즈도 6을 시작으로 매우 재미있게 즐겼던 20대 후반입니다. 제가 하고자하는말은 위닝이 낫다 피파가 낫다 이런 비교를 얘기하자는것이 아닙니다. 사실 둘중에 어느게 진정한 축구게임이냐고 물어본다면 확고하게 어느 한쪽이 적합하다고 말할만한 사람은 아마 흔치 않을겁니다. 둘다 둘만의 매력이 충분한 게임이니까요 피파온라인도 몇번 해본적은 있지만 08베이스로 카울만 바꿔끼운후 좀 조잡한 느낌이 들어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이런게임이 사용순위 상위권에 있는것도 그렇게 이해는 하지 못하고요 솔직히 재미로만본다면 캐주얼틱하고 득점이 어렵지 않았던 피파시리즈보다 위닝시리즈가 더 재밌긴 했습니다.친구들이랑 플스방가서 재밌게도 했고 축구적인 요소를 배재하고 똥줄타는 축구게임은 위닝을 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만 본문의 우상훈 부장인지 먼지 딱봐도 참 말아먹기 좋게 생기신분이 마치 피파는 3류이고 위닝이 진리라는 이분법된 말을 하는게 꽤 마음에 들지가 않습니다. 퍼블리셔만 하고 서비스나하는 한게임주제에 마치 자신들이 만든 자신작인것처럼 타사 게임을 까는것도 어처구니가 없고 한게임 찌끄러기들의 실력으로 렉이나 잡을수 있을지 걱정되기도 하네요 특히 축구게임을 피파가 망쳐놨다고 생각한다는 부분에서 할말을 잃었습니다. 현대축구게임의 롤모델은 피파시리즈 아닌가요?부정못할거같은데요 코나미의 위닝이 1에서4까지 5에서9까지 그뒤로 현재까지 축구게임의 발전에 무슨역할을 했나요? 우려먹기로 몇년간 해오다 사람들이 질릴때쯤 조금 바꾸고 추가하고 이런식이었죠 위닝은 기본 인지도를 바탕으로 변화가 적었던반면 의피파시리즈는보장된성공의길을버리고항상 새로운 도전을 했습니다 그래픽으로도 시스템으로도 전술로도 매번 도전을하고 지금 축구게임의 바탕을 마련했죠 피파온라인이야 일이년에 한번씩 크게 바꿀수 없으니 논외로 치더라도요 위닝이 위닝스럽게 가지 말라는게 아닙니다 위닝그래픽에 피파를 가져다 놓으면 그건 위닝이 아니죠 당연한겁니다 둘다 이미 재미의 방향성이 틀리잖아요 피파는 골이 잘들어가니 먹어도 닥공으로 넣자라면 위닝은 좀더 야금야금 생각하며 전진해야하고요 그래봤자 위닝도 사이드 돌파이후 크로스가 정형화되어있죠 위닝이 중앙에서 공격시 2:1과 스루말고 솔직히 거기에 전략이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전 지금 피빠 위빠 갈라서 개싸움하자는게 아닙니다.위닝도 시스템적으로 그다지 뛰어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부장이란 사람 입에서 피파가 축구게임을 망쳐놨다던지 이런말이 나올수 있는지 그게 이해가 안되서 그럽니다 그리고 백보양보해도 위닝일레븐 온라인 망합니다.한게임이잖아요 퍼블리셔가 한게임만 아니었더라도 피온은 갈아먹고 남지 뭐 위닝정도면
중요한건 콘솔에서 피파 vs 위닝은 이미 비교하는 것자체가 피파한테 치욕아닌가? 일본인들조차 위닝 gg라던데
제발 집에 컴 후지신 온라인 게이머 분들은 돈벌면 술 몇번 덜 드시고 컴좀 업글하세요 님들덕분에 게임산업 발전이 더딥니다.
정확하네 저연령층들이 피온2같은 게임 좋아하지... 콘솔용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보이는데 피온3에선 제발...
축구게임은 정식넘버링 붙은게 진리
위닝 아직 안 망했네.
위닝 좀 오래 한 사람이면 ps2 버전 위닝이 위닝다운 게임성을 보여준 마지막 게임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존내 못 생겼네 ㅋ
흠...위닝일레븐 시리즈 콘솔로만 쭉 즐겼습니다만..2010 이후 시리즈는 구매 안하게 되네요. 이전 작과 크게 달라진 점도 모르겠고...새로 추가되는 시스템은 오히려 진입장벽만 높였을 뿐...게임이 크게 재미있다고 느끼지를 못하겠더군요. 하지만 온라인이라면 한 번 플레이해보고 싶긴 하네요. 전 한게임이 서비스를 개떡같이 하는지 여부는 체험을 못해봐서 잘 몰겠습니다만...그나저나 EA 한국 지사에서 이번 인터뷰 보면 꽤나 기분 나빠하겠네요.
개떡같은 인터뷰 마인드와 고압적인 자세.. 진짜 마음에 안든다 겸손함은 깔고 가야지 피파가 국내 축구게임시장을 망쳤다는 싸x지 없는 논리는 뭐냐
이거 솔직히 망한다..위닝2013 온라인으로 해도 훌륭한데 이거할이유가있음??플스2그래픽 이제 누가하냐..